기적의 유아 수학 3단계 3 (예비 초등학생) - 빠른 계산 전략
나온교육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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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의 유아수학 3단계 3권 (아홉번째 시간)


 

방학동안 열심히한 보람이 있는거 같네요.

기적의 유아수학 3단계 1,2권을 마치고, 이제 3권 1번째 단원인

'5의 두배를 활용한 덧셈하기'에 들어갔어요.

 

 

 

5의 두배를 활용 덧셈을 쉽게 설명해 주었더니 척척 계산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어요.

5+5=10

저는 5더하기 5는 10이라고 10의 보수를 미리 알려 주었더니

아주 쉽게 이해했어요.

 

기본으로 5+5를 알고 있는 아이게겐

5+6=11( 5+5에서 1이 커졌네....) 이런식으로 채원이가 이해를 했어요.

 

한가지더. 덧셈은 순서를 바꿔도 그 답은 같다는걸 알고 있는 채원이는

6+5는  5+6와 그 답이 같다는것도 이해했어요.

 

연산은 어느정도 쉽게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 엄마로써 기분이 좋았어요.

 

그래서 수학은 꾸준히 문제푸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5의 두배수 활용 덧셈에서는 연산뿐만 아니라

우리 채원이가 너무도 어려워하는 사고력 문제까지 다루어져 있어요.

 

기초부터 차근차근 나와있어서,

이야기를 읽어가면서 직접 덧셈과, 뺄셈을 식으로 표현하고 계산까지 할수 있었어요.  



예를들어 한문제만 소개해 드린다면,



 어제는 닭이 달걀을 7알 낳았고요. 오늘도 7알 낳았어요. 닭은 어제와 오늘 모두 몇 개의 달걀을 낳았나요?



 

문제와 함께 식이 나와 있어요.



 7 ( ) 7=( )



어른들이 보기에는 쉬운 문제지만, 아이들은 오래 생각을 하더라구요.

그래도 문제 이해력이 조금 좋아진 채원이도 자신있게 식을 세울수 있었어요.

 

기적의 유아수학 문제를 풀고 채점할때면 채원이가 더 긴장하는거 같아요.

그러다가 동그라미가 많으면 입이 이~~~~~~만큼 찢어져서 좋아해요.

 



항상 어렵게만 생각했던 수학을 재미있게 놀이하면서 공부하니

수학에 자신이 생긴것 같아요. ^^

 

앞에 5의 두배를 활용한 덧셈을 하였죠?..

이번에 6의 두배를 활용한 덧셈을 해보려구요.

 



6의 두배를 활용한 덧셈은 5의 두배를 활용한 덧셈과 같이

6+6=12를 이용하여 6+7, 7+6을 빠르게 계산하는 덧셈 방법에 대해 알아 볼꺼에요.

 

덧셈을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덧셈식과 흰색 검정색 바둑알로

눈으로 직접 보면서 덧셈을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해 주고 있어요.

 



교재와 함께 있던 수셈판으로 직접 수를 놓아가면서 한번더 수개념을 이해할수 있었어요.

 

기적의 유아수학은 다른 학습지와는 달리 한번 풀어보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반복해서 여러번 아이가 풀어보면서 수개념을 이해할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첨엔 어렵던 수학도 꾸준히 반복해서 접해주면 수학에 자신있는

아이가 될수 있는거 같아요.

 

처음에 초등 1학년인 채원이게게 예비초등 단계를 시작하려고 하니,

혹시 자존심 상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이는 엄마의 생각과는 달리 ,

수학에 오히려 자신감이 생겨, 제가 유아수학 교재를 들고오면,

너무도 좋아하고 흥미있게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너무 앞서가는것 보단 한발짝 뒤에서 시작하는것도 학습적인 면에서는

더 큰 효과를 볼수 있는거 같아요.

 

예비초등단계는 초등 1,2학년 진도와 비슷해서 엄마들이 선행학습으로도 많이 이용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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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공룡 3 - 숲 속의 제왕 점박이
EBS.Olive Studio 글.그림 / 킨더랜드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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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BS한반도의 공룡은 다들 아시죠?..

저도 우연히 아이들때문에 TV를 봤는데, 정말 실감나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큰아이보단  작은아이가 공룡에 관심이 많아 늦은 시간에 하는 TV 프로를 봤는데, 작은아이는 너무 실감나서 그런지 무섭다고 보지도 못하고 관심 없었던 큰아이만 열심히 봤었던거 같아요.

 

다른건 다 기억 못하고 마지막 장면.

점박이가 싸움에서 이겨 쓰러지고 물을 마시고난뒤 죽음에 이르는 장면.

 

우리 아이들의 궁금증은 누가 점박이를 물었냐면서 항상 공룡 이야기를 하다보면 그 이야기를 했어요.


한반도의 공룡은 
1) 점박이의 탄생 2) 점박이의 홀로서기 3) 숲속의 제왕 점박이로

이번에 한반도의 공룡 3. 숲속의 제왕 점박이를 책으로 만나고나서는 그 궁금증이 확 사라졌어요.

 

 



 

한번도의 공룡은 TV로 볼때도 실감난 영상으로 마치 공룡시대에 살고 있는 기분이 들었는데,

 

책 또한 사진이 TV화면 그대로 옮겨놓은 느낌을 받았어요.

 

와~~~ 점박이가 사냥감을 맛있게 먹고 있는 장면... 조금 징그럽긴 하지만, 어떠세요?...

진짜같죠...

 



사람이 사랑에 빠지듯 공룡들도 사랑에 빠지게 되었어요.

 

이책의 주인공인 점박이 '타르보사우러스'도 사랑에 빠져 맘에 드는 암컷을 만나게 되었어요.

 

둘사이에 새끼 두마리도 태어났어요.

 

부모맘이 다 그렇듯 배고픈 새끼를 위해 새끼만 남겨두고 사냥을 나간 사이

새끼들에게 위험이 닥쳤어요.

 



다급하게 달려왔지만, 사랑스러운 새끼가 테리지노사우루스의 입에 물려있는 모습을 본

점박이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자식을 잃은 점박이는 테리지노사우루스와 싸움을 해 이겼어요.

 



하지만, 점박이도 많이 다쳐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제일 궁금했던 답이 나왔죠....

 

점박이를 물은 공룡의 이름은?.....

 

테리지노 사우루스였어요.

 

이 책이 도착하고 작은 아이는 하루에 4~5번은 읽어 달라며

졸졸 쫓아 다녔어요.

 

식구별로 한번씩 번갈아 가며 읽어줬던 기억이 나네요.

 

 

 



자다가도 공룡하면 벌떡 일어나는 지훈이에게 점박이 책은 올여름 큰 선물이었어요.

 

얼마전 다이너소어원작인 공룡책을 사준적 있었는데, 같은 공룡책인데도

이번책은 실사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너무 좋아하네요.

 

함께 온 공룡만들기도 지훈이의 보물이 되었답니다.

 

아이들에게 공룡은 어떤 존재일까요?.

어렵고 복잡한 이름도 척척 알아 맞추는 모습을 보면 참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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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지식채널 e 2 - 세상을 보는 다른 눈 주니어 지식채널 2
EBS 지식채널ⓔ 엮음 / 지식채널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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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식채널e는 5분의 짧은 시간 동안 '지식'을 다루는 프로그램입니다.

기존의 지식 프로그램과는 달리 많은 생각을 불러 일으키는 강력한 영상과 풍부한 느낌을

이끌어내는 음악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지식채널e는 새로운 교육 자료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주니어 지식채널e는 주니어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들에게 세상을 보는 다른 눈을

키워 줄 수 있는 좋은 책 같아요.

 

'주니어 지식 채널 e'는 네 가지 멜로디로 만나는 스무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

1) 안단테 칸타빌레(느리게 노래하듯이)- 동물과 식물

2) 모데라토 돌체(보통 빠르기로 우아하게)- 우리의 몸

3) 알레그로 비바체(아주 빠르고 힘차게)- 발상의 전환

4) 아다지오 마에스토소(매우 느리고 장엄하게)- 우주와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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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네가지 중 2)번 '모데라토 돌체(보통 빠르기로 우아하게- 우리의 몸'을 재미나게 읽었어요.

 

우리몸에 대해 많은 책들을 읽었지만 주니어 지식 채널 e는 주니어 눈높이에 맞우어져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어요.

 

우리몸하면 복잡하면서 정교하고, 무수히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곳이기도 하지만, 쉽게 이해하기 힘든 곳이기도 하지요.

 

이런 어려운 부분을 이책에서는 알기 숩게 풀어져 있어 딸아이와 이야기 하면서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어요.

 

복잡한 과학 원리를 이렇게 수비게 정의돈 책이 있어서 과학이 재미있어 질꺼 같네요.

 

초등 1학년 딸이이가 너무 시닉하고 재니나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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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유아 수학 3단계 2 (예비 초등학생) - 10이상의 덧셈식과 뺄셈식 도입
나온교육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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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유아 수학 3단계 2권] 여덟번째 시간

 

휴가와 방학이 겹치면서 놀러만 다닌 울 딸 채원이..

오랜만에 기적의 유하수학을 꺼내왔다.

 

처음 기적의 유아 수학 시작할때만 해도 연산에 속도가 안 붙어

속이 상해 있었는데....

 

 

정말 수학은 꾸준이 반복하는것 밖에 없나봐요...

 

몇일 수학공부를 못했는데도 차안에서 오며 가며 암산으로 계산을 꾸준히 연습한 보람이 있는지,

와~~~ 혼자 앉아 뺄셈식을 척척 풀어 나가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으니 참 뿌듯하네요.

 

 



이번 페이지에서는 '-'와 '='표시를 이용해 뺄셈식을 만들어 보고 풀어 보았어요.

중간 중간 실수로 틀리긴 했지만,

 

그래도  전과는 달리 많이 좋아지 모습이 보이네요.

 

채원이도 자신감이 생겨 수학공부가 재미있다고 하네요.

 



따분한 수학을 그림과 이야기로 뺄셈식을 만들어 볼수 있는 기적의 유아 수학.

직접 문제도 만들어서 풀어보고 동생이 숫자를 정해주어

그 숫자를 뺄셈식에 이용해서 풀어보기도 했어요.

 

 



이제 어느정도 연산에 속도가 붙어서 그런지 혼합된 문제도 척척척 암산으로

풀어 나가고 있답니다.

 

요즘은 밥 먹을때도 한두 문제씩 암산으로 풀기도 해요..

 

 



쉬어가는 문제로 수셈판을 이용한 수 놓기도 해보았어요.

기본수 10을 이요해 여러가지 숫자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기적의 유아수학은 어떻게 보면 좀 쉬운것같기도 하지만,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게 반복되는 문제로 아이들이

자신도 모르게 수학의 재미에 푹~~~ 빠지게끔 해주네요.

 

이제 수학에 자신감이 생긴 채원이는 하루에도 서너장씩 유아수학을 풀어 나가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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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 만점 공부법 - 상위1% 아이를 만드는 만점 공부법 1
조안호 지음 / 행복한나무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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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첨 봤을때 수학 만점 공부법이라는 문구에 확 끌렸다.

 

요즘 초등학교 수학은 개념원리와 연산을 함께 공부하지 않으면 쉽게 공부할수 없는 과목이 되어버렸다.

 

우리 어릴때만해도 수학하면 연산이었는데......

 

지금도 연산이 수학의 기초라는건 다들 알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무조건 여러 단계의 문제집만 풀리는 오류를 범하는 것이 안티까워 저자이신 조안호 선생님은 이책을 쓰시게 되었다고 한다.

 

초등수학은 연산 - 개념- 확장 순서로 공부해야 한다고 한다.

 

연산은 1학년, 3학년, 5학년이 중요하다.

 

1학년때는 덧셈과 뺄셈의 가로셈으로 암산력을 기른다.

3학년때는 구구단과 암산력을 바탕으로 곱셈과 나눗셈에서 빠르기를 완성한다.

5학년때는 분수의 사칙연산을 배워 분수의 기초를 다진다.

 

이책은 무조건 문제집만 풀리는 학부모님과 선생님들이 다양한 지도방법을 찾을 수 있는 책이다.

 

나 또한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때문에 이 책을 읽게 되었고, 아이때문에 수학에대해 좀더 관심이 생겼기에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수학... 정말 우리어릴때도 그랬지만, 지금 아이들도 수학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거 같다.

 

수학은 우리 아이들의 문제뿐만 아니라 수학을 바른길로 안내해 주는 역활을 우리 부모가 해야되는것이다.

 

아이만 다그쳐서 될일이 아니라 부모또한 수학에 대해 공부하고 깨달아야 될꺼 같다.

 

여러가지 육아서를 읽어봤지만, 수학공부법에 바른길을 알려줄수 있는 책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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