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해지는 도전! 60초 퍼즐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음 / 아라미kids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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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츠 아라미

똑똑해지는 도전 ! 60초 퍼즐

 

 

시간은 다투는 퍼즐과 퀴즈~~!!

60초 안에 퍼즐을 몇개난 풀수 있나요?

다른 그림찾기, 숨은그림찾기, 미로찾기,단어 연상게임등 70개가 넘는 퍼즐과 보너스 게임들이 한가득!! 순발력과 사고력, 창의력을 키워 줘요!

 

 

준비물이 필요해요~~ ㅎㅎ 바로 시계!!

60초안에 풀어야 하거든요ㅎㅎ

60초 안에 친구들의 이름을 몇개나 말할수 있나요?

60초 안에 좋아하는 노래를 되도록 빨리 불러 보세요. 어디까지 불렀나요?
60초 안에 나라 이름을 몇개나 말하수 있나요?

60초 안에 ㄱ,ㅅ,ㅇ 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말해 보세요. 몇개나 말 할수 있나요?

 

ㅎㅎ 이 질문만으로도 재미 있을것 같죠?

 

똑똑해지는 60초 퀴즈 이제 한번 도전해 볼께요^^

 

낮잠시간과 귀여운 고양이들이라는 제목의 퀴즈가 있어요.

두 그림을 비교하여 서로 다른 점을 18개 이상을 찾아보는거세요.

첫 60초 안에 찾은 다른 점 개수를 도전 1에

다음 60초 안에 찾은 개수를 도전 2에 적어요.

모두 찾을 때까지 도전해 보세요

 

 

멍멍이네 꿀꿀이는 멍멍해도 꿀꿀하고

꿀꿀이네 멍멍이는 꿀꿀해도 멍멍하네. 

이 문장을 60초 안에 정확한 발음으로 재빨리 읽기~~~

60초 안에 몇 번 읽 을수 있나요? 

 

ㅎㅎ 재미 있어요~~~

 

 

신나는 범퍼카와 내 짝은 어디에?

똑같은 앵무새끼리 짝지으기.  첫 60초 안에 찾은 같은 쌍의 개수를 도전 1에

다음 60초 안에 찾은 개수를 도전 2에 적으세요

 

60초 안에 깃털을 15개를 찾아보기에요 60초 안에 몇개를 찾을수 있을까요?  ㅎㅎ

 

 

방탈출아니고~~ 미로 탈출하기에요~~ㅎㅎ

60초 경주미로~~~

첫 60초 안에 탈출한 미로 개수를 도전 1에

다음 60초 안에 탈출한 개수를 도전2에 적으세요

모두 탈출할 때까지 도전해 보세요~~

ㅎㅎ 그런데 울집 아이는 미로 각각 몇초에 탈출하는지를 체크 했어요~~

규칙을 살짝 변경해서 했내요 ㅎㅎ

 

"경주" 하면 생각나는 단어 60초 안에 말하기를 했는데

토끼와 거북이 그리고는 시간 끌기를 하더라구요~~

도시 이름도 있었는데 아직은 어려운지 많이 이야기하지는 못했어요~~ㅎㅎ

 

6개씩 찾아라!!

숨은 그림들을 찾아보세요.

장면마다 6개씩 숨어 있어요. 첫 60초 안에 찾은 숨은그림 개수를 도전 1에,

다음 60초 안에 찾은 개수를 도전 2에 적으세요.

모두 찾을때까지 도전하세요~~^^

각 각찾아야하는데 너무 흥분한 나머지 눈에 보이는 대로 막~~~~ 찾더라구요~~

규칙이 있는거라고 하니 알았다고 하더니 이번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고 해서 ㅎㅎ;;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60초 퍼즐 만나서 시간체크해 가면서 코로나19로 바깥놀이도 못하는데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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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공포 세계사 - 세상에서 가장 끔찍하고 무서운 100가지
피오나 맥도널드 지음, 데이비드 앤트럼 그림, 문주선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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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끔찍하고 무서운 100가지

 

오싹오싹 공포 세계사

 

 

피오나 맥도널드 글

데이비드 엔드림 그림

문주선 옮김

북멘토

 

 

피오나 맥도널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와 이스트앵글리아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어요. 학교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어린이들을 위한 역사책과 동화를 쓰고 있어요. 쓴 책으로 [패션을 보면 세계사가 보인다].[고고학 탐험대(전 6권)].[로마 사람들도 피자를 먹었나요?]. [한권으로 보는 세계 문화 사전] 등이 있어요.

 

데이비드 앤트럼

영국 이스트본미술대학에서 공부하고 전문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동안 어린이들을 위한 지식 책에 많은 그림을 그렸어요.  그린 책으로 [만약에 변기가 없다면?][너도 한번 로마의 검투사가 되어 볼래?].[믿을수 업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30] 등이 있어요.

 

문주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페인어와 영어를 공부하고 지금은 좋은 책을 소개하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옮긴책으로 [밀리의 특별한 모자],[아델과 사이먼],[누구지, 누구?],소니아 들로네],[누가 누가 똑같을까?] 등이 있어요.

 

고대문명에서부터 잔인한 악당들... 생명체들..그리고 수상한 사건 사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오싹오싹한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이 책을 받고 아이가 아주 뚫어져라 보더라구요~~

겁이 좀 많은데 ㅎㅎ 괜찮을까 했지요... ㅎㅎ

저의 쓸데없는 걱정이였어요...

세계지도가 좀 특이하죠? 잔인한 악당들이 소개 되어 있어요~~^^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어도 재미있고 아니면 읽고 싶은 부분을 골라서 읽어도 좋다고 하내요~~^^

정말 그런것같아요. ㅎㅎ 오싹오싹 하지만 재미 있는 ㅎㅎ

오싹오싹 세계사 출발해보아요~~

ㅎㅎ 고대문명의 이야기~~

경고가 살짝 귀여운 느낌이었어요 ㅎㅎ

이집트의 피라미드나 미라이야기를 너무 좋아라해서~~

역시나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무섭지 않으냐고 물으니 아는 내용이라고 하면서 덤덤하게 넘어가더라구요~~

설명도 하면서 ㅎㅎ;;

화산폭발도 있고 위험 천만한 올림픽 경기 그리고 고대 이집트의 썩지 않는 시체이야기 까지  오싹오싹 무시무시한 고대 문명편으로 시작합니다~~

 

 

이집트에서 가난한 사람들은 우리가 지금 먹는것 처럼 빵이나  콩, 양파,녹색채소를 먹었다고 해요. 그런데 정말 가난한 사람들은 파피루스 뿌리를 끓여서 먹었다고 하내요.

혹시 그러다가 종이를 만들어 낸걸까? ㅎㅎ 엉뚱한 생각을 잠시~~~

 

그리고 소고기를 가장 좋아했다고 해요 물론 엄청 비쌌다는 ㅎㅎ

지금은 가끔 금값이 되기도 하는 돼지고기와 생선을 불결한 음식이라고 먹지 않았다고 해요.

 

고대 이집트는 치약과 칫솔이 있었는데 이 시대의 이집트에는 모래가 많이 날라와서 음식에 섞이기도 하고 해서 이를 많이 닳게 했다고해요.

그래서 나뭇가지도 만는 칫솔과 사막 호숫가에서 나는 천연소금으로 만든 소금치약을 사용해서 이를 닦았다고 해요~~

 

 

미라를 어찌 만들었을까요?ㅎㅎ

고대 이집트인들은 사후 세계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해요.

그래서 미리 사후세계를 대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해요.  물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에 한에서요..ㅜㅜ

음~~~ 좀 끔찍하기도 한 이야기라.....

쓰기는 그런데 미라를 만들기전에 해야 하는 일이 있다고해요

콧구멍으로 ...... (죄송  글로 쓰기가.....ㅜㅜ)

붕대를 엄청 많이 사용했던것 같아요....

붕대 값만해도 어마무시할듯하내요 ~~^^

 

그 외에도 투탕카멘의 저주, 죽어서도 못 쉬는 람세스2세,비명지르는 미라,전쟁같은 올림픽 경기,로마병사들의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 등등  많은 주제의 이야기가 있어요~~^^

 

 

잔인한 악당들이 등장합니다~~

지독한 악당부터 포악한 바이킹, 탐욕스러운 해적까지 조심조심 만나봐요~~^^

 

 

많고 많은 별명중에 하필이면 '피 묻은 도끼'라고 불리게 된 에리크 1세를 소개 할께요~

포악한 바이킹들 사이에서 에리크는 '피에 굶주는 자'로 통했다고 해요. 노르웨이에서 태어난 에리크는 12살에 바이킹이 되었고 왕이 되기 위해서 4명의 형제를 죽였다고하내요.

진짜 이렇게까지해서 왕이 되어야 했는지... 

 

 

다음은 영국~~~

왕실의 괴물로 불린 헨리 8세

젊은 시절에는 잘생기고 예의 바르고 운동도 잘해서 완벽한 왕자님이라고 불렸다고 하내요~

그러던 헨리8세는 55세에 세상을 떠날즈음에는 왕실의 괴물로 통했다고해요.

무례하고 독설을 퍼 붓고 의심이 많고 고집스럽기도 하고 이기적이고 변덕도 심하고 성질이 불같았다고해요. 헨리 8세는 6명의 부인중에서 2명과 정치적 라이벌 수천명을 죽였다고 해요

어쩌다 부인까지 ㅠㅠ

 

 

섬뜩한 생명체들 .....으~~~~~

무시무시한 이빨을 드러내니 더.....

끔찍한 벌레, 잔혹한 육식동물, 신화 속에 등장하는 괴물까지 소개 됩니다.

 

 

여러 거미에 대해서 봤지만 떠돌이 거미라고 하니 이름부터가 걱정이더라구요.

한곳에 사는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다니는가봐요~~

브라질 떠돌이 거미는 엄청난 독을 가지고 있다고 하내요~~

진짜 조심또 조심~~

요즘은 수입품에 몰래 숨어서 들어올수도 있다고 하는데 조심해야겠어요~

(소독과 점검을 철저하게 하겠지만요 ㅎㅎ;;)

이 거미의 독은 해독제가 개발되었다고 하내요

엄청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 1996년에 해독제가 개발된 이후에는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내요~~

 

 

안그래도 요즘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코로나19....

박쥐로 부터 시작이라고 하는데 여기 쥐가 있어요~~~

쥐는 몸에 18가지의 기생충이 살고 있다고 해요. 더럽고 복잡한 도시는 쥐들이 살기에 딱 좋은 장소로 세균이 득실대는 쓰레기를 먹고 여기저기 똥오줌을 싸서 위험한 세균을 널리 퍼뜨리내요.

지구에는 사람보다 다섯배나 많은 쥐가 살고 있다고 해요 ㅠㅠ 엄청나내요.

 

 

수상한 사건사고 ~~~

지금도 예전도 정말 수상한 사건 사고가 많았어요.

지금도 해결이 안된것도 무수히 많고....

초자연적인 현상, 이상한 저주, 그리고 사라진 배들,,,,,

 

무인도에 세워진 라파누이....

모아이라고 하기도 하죠~~~

1722년 태평양을 건넌 네덜란드 선원들이 해안가에 도착했는데 그 들이 가장 먼저 발견한것은 거대한 석상들이었어요. 그런데 나무도 없고 사람들이 살았던 흔적도 없는 곳에  어떻게 이 석상들이 생긴걸까요?

이 섬에 살던 사람들이 서로 잡아먹었을것이라는 주장도 있고 .....

정말 미스터리죠~~

 

 

신나고 즐거운 일이 있을때 춤을 추는데 이 춤 때문에 사람들이 죽기도 했다고 해요.

점잖은 사람들, 아름다운 여자들,귀여운 아이들이 거리를 누비며 숨이 멈출때 까지 춤을 추었다고 해요. 15세기 사람들은 전쟁과 굶주림,흑사병으로 인해서 어렵고 힘든 시절을 견디며 지냈기에 미친걸까요?

 

깊이 생각하지 않고 슥슥 읽으면 오싹오싹 한 세계사 정말 재미 있었어요.

좀 깊이 생각한다면 ㅎㅎ;; 요점은 재미 있다는거에요~~ 

오싹오싹한 이야기로 세계사를 재미있게 살펴볼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허니에듀서평단으로 세계사에 대한 가장 무섭고 끔찍하고 소름 끼치는 이야기들을 만나게 되어 즐거웠어요~~( 오싹하고 소름끼치기도 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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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 있게 나이 드는 법 - 일상에 유쾌하고 소소한 행복을 선사하는 32가지 노년의 지혜
버나드 오티스 지음, 박선령 옮김 / 검둥소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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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 있게 나이 드는 법

 

 

버나드 오티스

박선림

검둥소

 

 

버나드 오티스

식품 서비스 시설 기획자, 마케팅 관리자, 영업컨설턴트, 강연자, 작가, 지여사회 리더 등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65년간 일하면서 ITT코퍼레이션, 휴렛 팩커드, 바클리즈 은행, 뉴욕의 티파니 같은 기업들을 돕는 데 중요하 ㄴ역할을 했고 디즈니랜드, 유명 병원, 대학, 레스토랑 드의 식품 서비스 시설을 설걔하고 건설하는 일에도 관여했다.  숙련된 호스피스 간병인이기도 한 그는 불치병에 걸린 환자의 가족들을 돕거나 다른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한다. 그느 또 유명한 가정 간병 단체인 라이프라인 컴패니언 서비스의 컨설턴트로도 일한다.

2012년 10월 부인 안나가 사망한 뒤로는 페어윈드(캘리포니에에 있는 웨스트힐 양로원)로 거처를 옮겨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도우면서 자신의 다른 활동들을 계속해나가고 있다.

첫 번째 책 [금귤을 팔아서 얻은 수익]은 큰 성공을 거뒸고, 이책의 부록 격인 [인생에 관한 시집]도 썼다.

 

 

'품위 있게 나이드는 법' 제목이 참 마음에 들어요 ㅎㅎ

 

우선 사전에서 찾아봤어요. 품위가 뭘까?

품위는 여러가지 뜻이 있더라구요.  직품(職品)과 직위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라고 하내요. 그리고 또 사람이 갖추어야 할 위엄이나 기품이라는 뜻이 있고 또 다른 뜻으로 사물이 지닌 고상하고 격이 높은 인상이라고 하더라구요. 뭔가 음... 멋있는 ㅎㅎ  사물이 지닌 고상하고 격이 높은 인상 ㅎㅎ

그냥 알고 있던 뜻하고는 정말 다른 품위를 가지고 있는 뜻이였어요 ㅎㅎ

 

일상에서 유쾌하고 소소한 행복을 선사하는 32가지 노년의 지혜 품위 있게 나이드는 법에 대해서 차례를 살펴보려고요 ~~

 

머리말 같은 헌사와 자기소개가 눈에 들어오내요~

 

그리고 각 각의 글의 순서를 봐도 왠지 알듯한 말듯한 ㅎㅎ

알고 있기에 '그래~~ 이렇게 해야해~~'라고 생각이 드는 글도 있더라구요.

차례를 보면 32가지의 품위를 지키는 방법이 있어요 ㅎㅎ

차례만 봐도 느낌이 오는데 ㅎㅎ 힘들듯 해요.

 

 

전설에게 바치는 마지막 글로 마무리가 되내요 ㅎㅎ

 

 

 

머리말 같은 헌사의 마지막 부분에 부인에 대해서 이렇게 글을 남겼내요.

비석에 새겨진 글이라고 합니다~~

안나도 멋지게 인생을 살았던 사람이고..... 남아 있는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기억해주니

서로가 서로에게 고맙고 감사한 일인것 같내요.

 

 

 

나이와 상관없이 부탁하고 싶은 글이라고 해요.

9가지 정도의 글인데 정말 저도 누군가에게 할수 있는 말들인데 정말 나는 그렇게 하고 있는지 할수 있는지 ㅎㅎ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ㅎㅎ

 

설교를 하지 않고 가르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인거 같아요.ㅎㅎ

 

버나드 오티스는 디트로이트의 정통파 유대교 집안에서 태어났어요. 그리고 85세 먹은 사람치고 유머감각이 특이하다는 소개를 해요. ㅎㅎ

건축가가 꿈이었지만 눈이 나쁜 탓으로 13살때 포기하고 유명한 기술학교에 들어갔다고 하내요.

 

첫번째 지혜

모든 사람을 똑같이 대하라~~

모든 사람을 똑같이 대할수 있을지 ㅋㅋ 똑같이 대하라는 것이 첫번째 지혜인것 보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ㅎㅎ

 

두번째 지혜

죽음을 이해하면 삶의 여정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

죽음......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지요....

젊었을때는 잘 느끼지 못하는데 어느 순간이 지나면서 정말 엄청나게 빠르게 실감하는것 같아요.

 

누구에게든 원하는 걸 얻는 방법을 가르쳐 줄 수 있다. 문제는 자기가 원하는게 뭔지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 마트 트웨인

 

ㅎㅎ 맞는 말이죠~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죽음과 그것이 우리 삶에서 하는 중요한 역할에 대해서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해요.  죽음은 실재하는 것이므로 얼마든지 말해도 괜찮은 단어이고 죽음이 우리 삶의 여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느지 이해하면 그 여정이 휠씬 더 행복해 질수 있다고 해요.

삶을 여행하는 동안 매일같이 행복한 경험을 만들어가는 데 집중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래요.

 

솔직하게 말해서 아이가 죽음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면 좀 놀라긴 해요.

7살때부터 죽음에 대해서 너무 부정적이고 걱정을 해서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도 고민이었고

그런 생각을 한다는것 자체만으로 걱정이 되었거든요.

막연하게 나쁘다고 할수도 없고 좋다고 할수도 없고 설명하기 좀 힘들었거든요.

종교라도 있었다면 종교로 설명이 좀 쉬웠을것 같더라구요 ㅎㅎ

지금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죽음이란 단어에 대한 궁금증은 좀 줄어든것 같아요.

 

세번째 지혜

건강하자, 우리가 직업에서 은퇴했지 삶에서 은퇴한 것은 아니지 않은가....

정말 공감 백퍼~~!!ㅎ

건강해야 나이들어서도 덜 서럽고 하고 싶은것도 할수 있는 ㅎㅎ

세번째 지혜는 너무나도 공감하면서 중요한 지혜더라구요.ㅎ

 

네번째 지혜

시간은 쏜살같이 흐른다. 그러니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자.

이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지금 바로 이순간'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죠?

지금 이순간이 정말 좋내요... 편안한 시간에 옆에서 아이가 재잘재잘 수다떨고 그 모습이 마냥 사랑스럽고 ㅎㅎ 이순간이 최고의 순간이내요 ㅎㅎ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가는데 나의 미래를 위한 투자의 의미로 시간을 쓰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그것이 어떤 분야의 시간이든간에....

 

다섯번째 지혜

인생은 여행이다. 여정에 필요한 모든 단계를 미리 준비한다면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

살아가자! 계획을 세우자! 멋지게 나이들자! 잘 살자! ㅎㅎ

몸이 망가질 때 까지 시간이 아주 많이 남았다면 이렇게 하든데 더 도움이 될듯 하다고 해요 ㅎㅎ

 

살아가자!  갑자기 밀려오는 끔찍한 후회와 맞서 싸우려면 ㅎㅎ 살아야 하죠~~ 풍요롭고 충만한 삶 최대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때로는 장애물이 나타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데 그것들에 맞서 자신의 삶을 최대한으로 가치있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해요.

 

계획을 세우자! ㅎㅎ 계획 계획은 정말 많이 세우는데 이런 계획인줄은 ㅎㅎ

여러가지 계획들 중에서 이런계획들은 솔직하게 말해서 생각해 보지 않았던 부분이여서  좀 심각했어요 ㅎㅎ 나름....

사전연명의료 의향서....

미국,대만,오스트리아등 여러 나라에서는 법제화 되어 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법제화되어 있지 않고 말기 암 환자에 대해서만 적용이 된다고 하내요.

삶을 마감하는데 결정을  해야 할때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최소한의 삶의 질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해요.

의료비도 미리 준비를 해야 겠어요.  나중에 남겨질 사람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게..(보험을 든든하게? ㅎㅎ 개인적인 생각이내요 ㅎㅎ)

 

멋지게 나이들자!

정말 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일인 입니다.ㅎㅎ 아직 아이도 어려서 앞으로 같이 지낼 날들을 대비 하려면 ㅎㅎ 그러기 위해서 어린 사람들과 사회적 관계를 맺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내요.

나이 때문에 젊은 사람들과 거리를 둘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ㅎㅎ두려움을 극복해야 겠어요.

오늘부터라도 젊은 사람들을 찾아봐야 겠어요 ㅎㅎ

 

여섯번째 지혜

보이는 게 다는 아니지만, 보이는 것을 외면하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하나도 없다.

 

우리가 보는 것과 아는 것 사이의 관계는 결코 해결되지 않는다. 우리는 매일 저녁 해가 지는 모습을 본다 우리는 지구가 태양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걸 안다, 하지만 그 지식과 설명은 우리 눈에 보이는 광경과 잘 들어 맞지 않는다.   - 존 버거(어떻게 볼 것인가)

 

ㅎㅎ 어쩜 이렇게 명언들이 많은지요...

이책을 보면서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글들이 많아요.

생각도 깊이 하게 되내요...

 

우리가 눈을 똑바로 뜨고 현실을 부정하지 않는다면 노화로 발생하는 문제의 징후를 쉽게 찾아내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수 있겠죠? 그래서 잘 봐야 할 필요가 있죠.... ㅎㅎ 진짜 사실도 잘 봐야 하지만 시각도 ㅎㅎ 좋아야 겠어요..

 

노후의 징후로 혼란스럽고 특이한 행동을 하고, 버럭 소리를 지르거나 고함을 치는 등 갑자기 괴팍한 행동들을 하기도 하고 반복적인 질문, 비 정상적인 행동이나 움직임이 있고 그리고 치매가 있다고 해요.ㅠㅠ 치매..... 나이가 들수록 내 주변의 환경을 안전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해요.

낙상의 후유증으로 한순간에 금방 안좋아 질수도 있으니까요.ㅠㅠ

 

지금 열심히 살고 있는데 사랑하면서 멋진 여행을 즐겼다고 말할수 있어야 할것 같다.

그런데 열심히는 살고 있는데 ㅎㅎ 사랑하면서 멋진 여행을 하는것은 글쎄....

솔직하게 '그렇다'라고 말하기는 어려울것 같다.

어쩌면 아직 삶이 남아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없기에 ㅎㅎ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만 준비 만큼은 미리 해 두는것이 좋겠지요?

노년에 대해서도....

죽음에 대해서도....

나의 미래에 대해서도...

막막 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수 있었내요~~^^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이 책을 만나 노년에 대한 저의 삶을 조금이나마 품위를 지키며 살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더 많은 지혜로 가득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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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고양이 마리
박미숙 지음, 이광익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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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고양이 마리

 

 

 

박미숙 지음

이광익 그림

뜨인돌어린이

 

박미숙

엄마라는 이름으로 매일 밤 노래를 불러 주며 작곡을 하고 이야기를 들려주며 작가가 되었다. 2008년 안데르센 공모전을 통해 등단했다. 다음 세대가 바른 생각과 가치를 담은 이야기로 생의 기초가 지어지기를 바라며 동화를 쓰고 있다.  현재 부모 교육, 가정과 결혼을 세워 가는 강의와 글을 쓰고 있다 쓴책으로는 [어머니 세움]이 있다.

 

이광익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그림 그리느게 좋아서 그림책 만드는 일을 하게 되었다.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신기한 이야기에 호기심이 많아서 재미 있는 이야기들을 찾아내 그림책으로 만들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과학자와 놀자].[쨍아].[꼬리 잘린 생쥐].[나무야 새야 함께 살자].[뚜벅뚜벅 우리 신],[우리집에 온 길 고양이 카니] 등이 있다.

 

검은고양이와 하얀고양이가 표지에 보여요~~

주인공이 '마리' ㅎㅎ 하얀고양이가 당여니 마리겠죠?

고양이가 하늘을 난다~~ 어떤 이야기 일지 궁금하내요.

 

차례를 보니 ㅎㅎ

중간에 무슨 일이 생기는것 같내요~~ 어떤이야기 일지 마리는 하늘을 날수 있을까요?ㅎ

 

 

누아와 마리는 단짝 친구에요~~

누아는 검은 고양이,  마리는 ㅎㅎ 하얀 고양이...

겉표지를 보고 아이랑 상상했어요~~

누가 마리 일까? 하고 

아이는 지붕위에 있는 고양이라고 하더라구요.

왜서 그런가 했더니 그냥이라고ㅜㅜ;;  에잉~~~~

 

 

 마리는 나무 위에 올라가 있고 누아는 그 아래에서 ㅎㅎ 축제에 대한 이야기가 한참이내요.

'넌 나의 터뻔 때 흰 고양이 팅구야" ㅎㅎ 이말에 이게 오타인건가 했어요. ㅎㅎ

어찌나 귀엽던지.... 아이도 여러번 읽어봤어요~~

5월에 열리는 은빛 털 축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둘에게 이 축제는 잊지못할 일이되었어요.

축제에 참가한 흰 고양이들은 자기를 뽑내기 하고 점수를 높게 받은 흰고양이 일곱마리가 일곱마리의 검은 고양이 뒤에 올라가 행진을 하는데 그때 마리와 누아도 서로 짝이 되어서 그 행렬에 참여 했었던거죠..^^

마리는 은빛 털축제보다는 날기 축제에 대해서 너무 관심이 많았엉~~

ㅎㅎ 검은고양이의 축제인데 ~~~

그래서 마리는 날기 학교에 가보기로 했어요~

학교 울타리 입구에 ' ㅂ ㄹ날 ㄱ 학교'라고 표지판이 있는데 ....

저는 이걸 보고 도대체 무얼까~~~~

아이랑 둘이 서로 이야기 해보다가 아이는 "바른날기 학교"라고 하내요 ㅎㅎ

저는 '바로날기 학교'???ㅎㅎ

 

마리는 얼른 날기대회에 참가신청을 하고 싶었어요.

엄마는 날기 학교가 아니라 걷기 학교에 등록하고 하는데 ㅎㅎ 역시 엄마와 티격태격이 빠질수 가 없군 ㅎㅎ

엄마는 검은 고양이의 축제에 나가려는 마리를 말리고 ㅎㅎ

 

마리와 누아는 날기대회에 신청하러 가기전에 부리산 정상에 올라가 보기로 했어요~~^^

두 고양이는 어릴때 올랐을때를 생각해 보며 날기대회에 신청서를 접수하러 서둘러 가기로 해요.

 

 

검은 고양이들이 한줄기차를 길게 하고 있내요~~~

그런데 마리만이 흰고양이 ㅎㅎ

마리는 흰고양이라는 이유로 신청을 할수 없게 되요.

마리는 억울해 하는데 다들 검은고양이의 축제에는 검은고양이들이 신청할수 있는것이라고 하고..

마리는 심사위원 3명중에서 2명의 허락을 받아오라고 해요~~ 그러면 신청을 받아주겠다고 하내요~~

 

 

마리는 검은고양이 흰고양이가 서로 어울려서 산다고 생각했는데 가가자의 전통만 내세우는 고양이 마을이 낮설게 느껴졌어요.

누아는 마리의 마음을 달려주려고 연습을 하자고 하지만 마리는 의욕도 없고ㅠㅠ

집으로 돌아갔어요.

집으로 돌아온 마리는 엄마에게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고 엄마는 미리 알고 있었는데 왜 마리에게 이야기를 해주지 않았느냐는 마리의 투정을 들어야 했어요.

엄마 베리는 마리의 마음을 달려주려고 한말에 자기도 얻은 상처를 ㅜㅜ

'지금처럼 재미있게 날기 놀이를 하면 된다 남들처럼....'

베리가 싫어하는 말을 마리에게 해버린거에요.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면 그 아이가 하고 싶은것을 하게 해줄거라고 다짐했었는데ㅠㅠ

마리는 그렇다고 해서 절대 포지 하지 않았어요.

 

 

마리는 누아를 기다리다가 엄마와 날기 대회에 대해 이야기를 했어요.

마리는 타피가 최고의 날기 선수라고 ... 너무 좋다며 ㅎㅎ 그 계기로 부리산도 좋아하게 되었고

타피는 부리산 정상에서 멋지게 날아 올랐죠~~~

그 모습에 반해 버린거죠~~^^

 

 

마리와 누아는 세 위원을 찾아가보기로 했어요~

그림 옹과 블뤼교장선생님 그리고 루즈 여사....

마리는 루즈여사와 안면이 있기에 먼저 찾아가요...

그런데 루즈여사는 마리에게 차갑게 대하죠...

나는 고양이 축제는 검은 고양이들의 축제라며 흰 고양이 인 마리는 참가하지 않는게 좋겠다는 ㅠㅠ 마리는 충격을 받았지요..

마리는 그림옹도 만나고 블뤼교장선생님도 만나고 우여곡절 끝에 마리는 나는 고양이 대회에 참가할수 있게 됩니다.ㅎㅎ

마리가 끝까지 용기를 잃지 않고 바라는 바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멋진 은빛 털을 날리며 하늘을 나는 마리의 모습이 상상이 되내요~~^^

 

가끔 아이들 아니 저도 생활하다보면 어떤 뜻하지 않은 역경에 처하게 되면 금방 포기하거나 회피하게 되는데 마리는 자기에게 닥친 일들을 잘 극복하여 원하는 바를 이루어 내는 멋진 고양이였어요.

저도 그렇게 하고 싶어 지내요 . 지금은 힘들어도 언젠가는 다 지나갈것들.... 포기하지말고 힘내기를 ㅎㅎ 지금 우리모두 마리의 용기와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필요할때 인것 같아요~~

 

우리 모두 힘내야 할때 인것 같아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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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과학 실험 대백과
학연플러스 편집부 지음, 서수지 옮김 / 뜨인돌어린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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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 실험 대백과

 

학연플러스 편집부

서수지옮김

뜨인돌어린이

 

실험용 만들기 견본과 물에 녹는 종이가 들어 있어요~~^^

자유탐구 주제219 보고서 쓰는 법도 소개되어 있어요.

 

이책은 바로 따라 할수 있는 간단한 실험부터 마술 같은 실험과 만들기와 함께하는 실험,

미술과 요리실력이 느는 실험, 동물의 세계를 이해할수 있는 관찰 실험, 수학과 과학 시간이 즐거워지는 실험, 위대한 과학자들의 발견을 응용한 실험까지 다양한 실험이 알차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이책과 함께라면 부엌,욕실,내 방 ,교실등이 언제든지 실험실로 변신하게 되내요~~^^

 

 

첫 페이지에 소개된 놀면서 실험해요!

진짜 놀면서 실험이 되는 내용들입니다. ㅎㅎ

일상생활,마술,만들기,미술,요리,수학과 과학,우리몸,동물,그리고 과학자들을 따라하는 실험까지 다양한 주제로 실험을 통해서 호기심도 생기고 관찰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차례를 보면 생활속 놀라운 실험붜 마술실험

 

 

장난감만들기,미술,요리실험이 소개되어있어요.

 

 

수학과학,우리 몸 실험까지....그리고 동물 관찰과 발명,발견 실험도 소개되어 있어요~

 

그리고 자유탐구 보고서 쓰는 법과 부록으로 실험의 재료가 살짝 첨부되어 있어요.

첫번째로 생활 속 놀라운 실험이에요~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물건을 이용해서 할수 있는 실험이 소개 되어 있어요.

책 속에 들어 있는 물에 녹는 종이실험을 해보았어요~~

ㅎㅎ

 

종이가 특수한 화학처리가 되어 있는 종이라 물에 녹으면 풀과 함께 섬유질 까지 모두 흐물흐물하게 풀어진다고 하내요~

실험을 하고 나서 남은 종이 녹인 물은 휴지로 다 흡수시킨뒤에 버려야 한다고 해요.

엄청나게 휴지가 많이 들어 갔어요 ㅎㅎ

종이를 여러번 잘라서 해서 더 많았던것 같내요 ㅎ

연필로도 그려보고 크레파스로도 그려보고 매직으로도 그려 보았어요

제가 봐도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보통 종이는 섬유질이라는 물질에 풀을 발라 굳혀서 만드는데 그 덕분에 종이를 물에 넣어도 풀만 녹고 섬유질은 흩어지지 않는다고 해요.

이 종이는 특수한 처리를 한 종이인거죠 ㅎㅎ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실험이 있는데 다 설명을 못드리내요~~~

각 주제별로 한가지씩만 소개할께요~~^^

 

 

2장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마술실험이에요.

사람들 앞에서 이 실험을 자랑스럽게 해볼수 있겠어요. 연습이 좀 필요하겠죠?ㅎㅎ

직접 잘라서 사용해 볼수 있는 종이도 다양하게 있어요.

뫼비우스의 띠라고 부르는 고리도 만들어 볼수 있어요.

독일의 수학자 뫼비우스가 발견한 안팎이 이어진 띠를 말하는데 바깥 면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안쪽 면으로 넘어가 있어요.

한번 비튼 고리와 두번 비튼 고리의 신기한 마술실험도 있어요.

저도 신기 하더라구요~~ㅎㅎ

비트는 횟수에 따라서 모양이 달라지는데 신기한 마술이 ㅎㅎ 아이게 신기해 하더라구요~ 저도 ^^

 

3장 장난감 만들기 실험이에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ㅎㅎ

일상에서 흔히 구할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다양한 장난감이 만들어져요. 장난감이 완성되면 가족이나 친구랑 같이 놀수 있을것같아요. 과학 실험도 하고 재활용도 되는 1석 2조내요 ㅎㅎ

우유곽을 열심히 모았던 보람이 ㅎㅎ

고무가 늘어나는 비밀을 알수 있는 실험이었어요.

고무 분자가 쪼그라든 끈이 여러개 합쳐진 모양을 하고 있다가  고무줄을 늘리고 당기면서 변화가 생기는것을 알수 있는 실험이었어요.^^

바가지벤조도 재미 있을것 같은데 저희집에 바가지가 없더라구요... 손잡이가 있는 바가지는 외갓집에 있다며 외갓집가서 하기로 했어요 ㅎㅎ

 

 

5장 요리실험 부엌에서 실험을 하며 맛있는 간식까지 먹을수 있어요. 완전 좋아하는 ㅎㅎ

치즈를 렌즈에 넣어서 열을 가하니 뻥과자 처럼 부풀었어요. ㅎㅎㅎ

맛도 보고 실험도 하고 ~~ 재미 있었어요.

전자렌지에 치즈를 돌리면 치지 속에 있는 수분이 수증기로 변하고 그래서 부피가 늘어나서 부풀어 오르는 원리를 알수 있는 실험이었어요. ㅎㅎ

 

7장 몸만 있으면 준비 끝 ㅎㅎ 우리 몸 실험이내요.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 가장 신기한 이야깃거리가 가득한 곳이 바로 우리의 몸, 당장 따라 해볼수 있는 재미난 실험이 많이 있더라구요.

손가락만 있으면 여러 실험이 가능하더라구요 ㅎㅎ

손가락 사이를 따로 벌릴수 있는 실험은 아이가 너무 잘하더라구요

제가 더 안되어서 ㅎㅎ 손가락이 말을 안들어요 ㅠㅠ 내손가락인데 ㅠㅠ

 

 

8장 동물 관찰은 직접 해볼수는 없고 책을 참고 했어요. ㅎㅎ

땅에 묻은 먹이와 눈에 보이는 개껌이 있다면 개는 어떤것을 선택할까?

ㅎㅎ 땅에 묻은 먹이를 선택하는데 그 이유는 냄새로 먹이를 찾기 때문이라고 해요.

개는 시력이 그닥 좋지 않고 대신 후각이 발달해서 먹이를 땅에 묻어도 찾을 수 있었어요.

그러나 꽃향기처럼 먹잇감이 아닌 사물의 냄새는 잘 찾지 못한다고 해요.

 

 

자유탐구 보고서 쓰는 방법이 뒷쪽에 있어요.

1.제목을 큼직하게 적는다.

2.실험동기를 적는다.

3.실험방법을 적는다.

4.실험결과는 표로 정리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붙인다.

5.알아낸 사실과 감상을 적는다.

 

그리고 작성법의 예가 소개 되어 있어요.

사진을 찍어도 되고 글로 쓰거나 표를 작성하는 방법 왠지  정말 과학자가 실험 내용을 기록하는 느낌이내요. 탐구 보고서도 여러개 하다 보면 나만의 과학실험 책이 완성될듯하내요.

 

 

종이를 이용하여 실험하는 내용의 종이들도 여러장 있어요.

아깝지만 오려서 만들어 보면 실험하는데 도움이 완전 ㅎㅎ

 

과학실험은 솔직하게 아이랑 하기가 많이 어려운 점이 있는데 이 책은 어려운 실험이 아니라 좋은것 같아요. 살짝 재료 준비의 어려움이 있는것들도 있긴 해요 ㅎㅎ

전기이용의 실험의 경우 ㅎㅎ

그래도 자세한 소개가 되어 있어서 따라하기 좋았어요.

허니에듀를 통해서 실험 대백과를 만나볼수 있어 아이와 실험을 다양하게 해 볼수 있어 감사해요~ 재미 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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