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북한투자의시대)서평

북한 투자의 시대 - 수익률 1000% 시장에 도전하라
정민규 지음 / 라온북 / 2019년 3월

(#경제#북한투자의시대)

<총평>

자본주의 시장은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시장이다.

그 공급량을 허비하기 위해 역사적인 관점에서 보면

강대국이 국력을 앞세워 약소국을 식민지로 지배하는 흐름이었다.

전 세계는 지금 현재 자본주의 국가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러시아,중국,베트남 같은 공산주의 국가도 현존하고 있지만

그래도 그 속에는 개인 자유 재산을 인정해주고,

자본주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틀만 공산주의 국가지만

내실을 들여다 보면 자본주의 국가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전 세계에서 유리하게 공급이 수요보다 적은 나라는 북한이다.

다른 나라도 있겠지만 북한이라는 땅에 묻혀 있는 자원을 생각하면

경제적 발전과 저렴한 인력 그리고 고급 인재들이 현존하는 곳도 북한이다.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내가 가진 돈을 전부 북한에 투자하고 싶다'란

짐 로저스 말처럼저자는 이 기회 즉, 북한이 비핵화를 추진하고,

북미관계가 회복되고 대북해제가 현실화 되면 전 세계 투자의 귀재들이

너도나도 북새통으로 투자금이 몰리는 현장,

즉 새로운 노다지 땅으로 투자하고픈 나라로 될 거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한국의 재벌이나 큰 부자가 형성된 시기는 두 번 있었다.

먼저, 해방 이후 적산재산의 분배에 운 좋게 참여한 개인이나 기업이

새로운 신흥 갑부로 떠올랐었고,

두 번째로 박정희 대통령 시절 수출 주도의 경제 드라이브를 걸던 당시에

정부와 네트워크로 원조차관 등 정부자금의 다양한 특혜성 지원을 받은

기업들이 현재의 재벌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다시 북한이 개혁개방정책을 실시하고 대북제재가 해제되어

대북투자의 문호가 열리면 이것이 희망 없이 사는 한국의 서민, 중산층

에게는 한반도의 누릴 수 있는 마지막 신분변동 기회가 될 것이다(p431)

저자는 한국의 서민, 중산층이 한반도의 평화와 놀라운 투자의 시기를 놓지치

않고 마지막 신분병동의 기회로 잡았으면 하는 바람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북한의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북한의 정권 조직표와 북한의 현재 시장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북한의 투자 리스크와 투자 실패 사례를 제시하고, 완전하게 투자하는 법을

상세하게 기록한 책이다.

대기업과 개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일방적인 근로자들에게도 북한투자의시대를 정확히 파악하고 앞으로 흐름을

집을 수 있는 책이다.

나와 같은 근로자는 북한투자에 할 수 있는 것은 사모펀드와 대북 사업에

추진하는 회사 주식을 구매하는 방법이외에는 신분상승할 기회가 없다라고

나는 내 나름의 생각으로 정의해 보았다.

<책 내용 정리>

파트1. 21세기, 마지막 남은 인류의 보물섬

파트2, 100년간 한국을 먹여 살릴 거대한 물결이 밀려온다

파트3, 투자의 금맥은 어디인가

파트4, 사회주의 국가 투자 사례에서 배우다

파트5, 어떻게 북한투자 리스크를 줄일 것인가

<부록> - 북한 조직표, 회사 건립할 때 필요한 서류 양식 등

워런 버핏 - 미국의 투자의 기재나 불리는 사업가이다.

명견만리 프로그램에 워런 버핏이 나와서 강의하는 걸 본 적이 있다.

한국은 더 이상 성장 모멘텀이 없다.

임근 인상, 근로시간 단축, 저출산, 저성장, 신수종산업 몰락 등

성공신화의 추락(p60)

한국의 젊은 청년들은 서울 공무원 학원가에 집중되고 있다.

한국은 이제 더 이상, 성장하는 국가로 인하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에게는 희망이 있다. 바로 북한과 종전선언을 완결하고

북한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나는 전 재산을 투자할 마음은 있다고 말했다.

지금 현재 북미관계가 다시끔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북한을 악마의 나라로 정의하는 제자리리 말이다.

북한은 정말이지 미국과 손잡고 베트남과 중국처럼 개혁개방정책을

펼치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러므로 북미관계 회복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한국 정부가 미국과 북한을 중재하는 중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야당 즉 인사들은 외치고 있다.

이게 한국 정부인가, 북한 정부 중개인 정부인가라고 말이다.

그러나 세계의 경제인들은 알고 있고, 계속 말해오고 있다.

지금의 정부가 현명한 인식 갖추고 있으며,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해주고 있다.

문재인 정부와 김정은 위원장은 더욱 힘을 합쳐

철로를 연결하고 한반도의 물류 혁명을 길을 열었으면 좋겠다.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기차로 유럽까지 갈 수 있는 시대가

하루 빨리 오기를 희망해 본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http://cafe.naver.com/jhcomm/13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