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블루레이]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 스틸북 한정판 (3disc: 3D + 2D + 보너스 디스크) - 스페셜 부클릿(36p)
라이언 존슨 감독, 마크 해밀 외 출연 / 월트디즈니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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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제다이 스틸북은 모 업체에서 예약 판매 문자를 하루 지난 다음에 보내서 그 사이 스틸북은 품절이라 그동안 소장하고 싶었지만 구할 수 없어 애를 태우다 이번 주 금요일에 재 입고 알림을 받고 발 빠르게 움직여 힘들게 구입한 타이틀인데 어제 해당 타이틀을 택배로 받고 기분이 좋았다.


그러나 이 타이틀은 미국에선 4K 버전도 함께 나왔지만 이상하게도 우리나라는 아직 4K 타이틀이 나오지 않고 있는데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기만 하다.......만약에 저 스틸북에 4K 디스크도 함께 포함돼 있었으면 내 점수는 만점이였을 것이다.


그래서 제목을 하나가 아쉬운 타이틀라 달았는데 블루레이 수집가들은 저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다.


서두가 길었는데 해당 타이틀에 대해 설명드리면 원래 디즈니는 보너스 디스크에 대해 엄청 인색한 걸로 유명한대 유독 스타워즈 시리즈만 항상 보너스 디스크를 포함해 출시시킨다.


이 점은 디즈니를 칭찬해 주고 싶은데 이왕이면 마블 영화와 흥행에 성공한 애니메이션들도 스타워즈처럼 보너스 디스크를 포함해 출시하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을 먼저 해 본다.


블루레이로서 화질이나 음질은 준수한 편에 속하며 스타워즈 판권이 디즈니로 넘어가면서 에피소드 7부터 국내 타이틀에 한국어 더빙을 오디오에 포함해 출시하는데 이것도 칭찬해 주고 싶은 마음이다.


거기다 영화를 간단하게 소개한 안내 북도 맘에 들었으며 스틸북 케이스 디자인도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다.




참고로 라스트 제다이는 2017년 12월에 세상에 나왔지만 아쉽게도 레아 공주로 연기한 캐리 피셔가 2016년 12월에 세상을 떠나 라스트 제다이는 그녀의 마지막 유작이 되었는데 영화에서 그녀의 마지막 모습을 보니 짠하게 다가 왔는데 얼마 전 유튜브에서 에피소드 9 예고편을 보니 캐리 피셔가 등장하던데 올 겨울에 개봉할 스타워즈에서는 이미 고인이 된 캐리 피셔를 어떤 식으로 그려낼지 궁금하기만 하다.



그리고 얼마 전 스타워즈 전 시리즈에서 츄바카로 연기한 피터 메이휴도 별세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피터에게도 올 겨울에 개봉할 에피소드 9이 그의 마지막 유작이 되었는데 스타워즈를 볼때마다 캐리 피셔,피터 메이휴가 많이 생각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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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블루레이] 포레스트 검프 : 스틸북 한정판 - 4K UHD Only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톰 행크스 외 출연 / 파라마운트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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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포레스트 검프는 어제 고양 시에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 화정점에 들렸다 이 타이틀이 있는 걸 발견하고 바로 구입했는데 포레스트 검프는 처음 접했을때 진한 감동이 물 밀듯 밀려온 영화라 기회가 되면 스틸북이나 한정판을 바로 구입하고픈 영화였다.


물론 DVD로 출시했을 때 구입한 적이 있지만 4K 한정판으로 구입하는 것도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는데 그만큼 소장할 가치가 충분한 영화인 것 같다.



무엇보다 포레스트 검프의 기본 스토리는 IQ 75의 지적 장애인인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에서 시작하고 끝나는 영화인데 영화의 시작도 새 깃털이 바람에 나부끼면서 포레스트 검프 앞에 착지하면서 시작을 알리고 끝도 새 깃털이 포레스트 검프의 곁을 떠나면서 영화가 막을 내린다.


딴 사람들이 보면 이게 뭐라고 말씀하실 분도 계실테지만 저로선 단순하게 보이는 새 깃털이지만 이런 사소한 것도 생각할 수 있다는 건 감독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아니였나? 생각해 본다.


(영화 음악 작곡가:앨런 실베스트리)


이때 들려오는 영화의 OST도 깔끔하고 서정적인 음으로 가슴을 적시 듯 다가왔는데 포레스트 검프의 영화 음악은 요즘 극장가를 강타하고 있는 어벤져스의 메인 테마를 작곡한 유명 영화 작곡가 인 앨런 실베스트리가 포레스트 검프의 OST도 참여해 메인 테마를 작곡했는데 영화의 분위기와 잘 어울렸던 것 같다.


포레스트 검프는 1994년에 나와 그 다음 해 인 1995년에 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남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에 걸쳐 수상을 했는데 주인공으로 연기한 톰 행크스는 그 전인 1994년에 필라델피아로 남우주연상을 처음 수상하고 2회 연속으로 그에게 오스카 트로피를 안겨다 준 작품이기도 하다.


이제 와 생각해보면 과연 포레스트 검프 역을 톰 행크스가 아니였으면 누가 저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 냈을까? 생각해 보지만 이때 유명했던 짐 캐리가 연기를 했어도 톰 행크스 만큼 완벽하게 소화해 주지 못했을 것 같다.


그만큼 포레스트 검프는 톰 행크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라고 생각하고 싶다.




영화의 스토리는 어찌보면 황당한 스토리일 수도 있는데 지적 장애인인 포레스트 검프가 월남전에 참전하고 그냥 말없이 무작정 대륙 횡단을 하며 달리는 등 다소 어설픈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거기에 검프가 지적 장애인이라 컨셉으로 대중 앞에 다가 갔던게 주효했던 것 같다.


(영화 감독:로버트 저메키스)


감독도 우리에게 백 투 더 퓨처로 유명한 로버트 저메키스란 걸 알고 놀란 적이 있었는데 어떻게 저 감독이 이런 명작을 만들어 냈을까? 생각하며 극장서 포레스트 검프를 본 기억이 새록새록 떠 오른다.


그건 그의 작품들을 살펴보면 잘 알게 되는데 포레스트 검프 이후에 이 영화와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검프를 뛰어넘는 그의 영화가 지금껏 없다는 게 다소 아쉬운 대목이다.


다시 생각하면 좌절해 있을 사람들에게 새 희망을 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하는 포레스트 검프........다시 해당 타이틀을 구입하고 집에서 다시 감상하니 언제봐도 좋은 영화가 훌륭한 명작이지 않나? 싶다.


본 타이틀에 대해 말씀드리면 이 타이틀은 4K 원 디스크로만 나왔는데 일반판은 블루레이와 함께 2디스크로 출시됐지만 이건 그렇지 않은 게 다소 아쉬웠다.


화질은 4K 화질로 다시 나왔지만 94년에 나온 영화다 보니 풀 HD와 화질을 비교해도 전문가가 아닌 이상 큰 차이를 못 느낄 정도였다.


그치만 이 타이틀은 돌비 애트모스로 다시 녹음해서 그 전에 가졌던 DVD와 음질을 비교하면 큰 차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타이틀을 보면서 또 하나 아쉬운 건 아웃 케이스 없이 나온 것도 그렇지만 이런 명작은 영화의 에피소드 등을 담은 스페셜 디스크가 없는 점도 아쉬웠는데 그래도 영화가 주는 메리트가 크기 때문에 주저함이 없이 바로 구입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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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블루레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 풀슬립 A2 스틸북 한정판 (2disc: 3D + 2D) - 포토북(36p)+캐릭터 카드(8종)+캐릭터펫카드(8종)
제임스 건 감독, 크리스 프랫 외 출연 / 월트디즈니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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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 개봉 후 몇달 있다 스틸북이 나왔을 땐 가오갤 2를 구입 못하다 우연히 알라딘을 서핑하다 스틸북 4종 세트가 출시된다는 걸 알고 여러 타이틀을 둘러보고 윗 사진의 타이틀이 맘에 들어 구입을 결정했는데 물건을 받아보니 디자인이 깔끔해서 맘에 들었고 해당 타이틀은 이번 주 금요일에 출고 되는 줄 알았는데 화요일에 받았으니 생각보다 빨리 와서 맘에 들었다.


포토북 포함 포토 카드도 2종 세트가 수록돼 있으며 음질이나 화질은 블루레이 타이틀답게 깨끗하고 좋았지만 이왕이면 한국어 더빙도 같이 수록되고 영어 더빙은 돌비 애트모스로 녹음했음 얼마나 좋았을까?란 생각이 하게 된다.


웬만한 마블 영화는 한국어 더빙이 수록돼 있는데 유독 가오갤 시리즈만 한국어 더빙이 빠졌는지 모르지만 아직 가오갤은 4K 타이틀이 나오지 않아 살까 말까 고민하다 큰 맘 먹고 구입했는데 1편은 1편대로의 재미가 있지만 2편은 2편 나름의 재미가 또 있는 것 같다.



이 영화의 대강 스토리는 주인공 스타로드가 우연히 생부를 재회하지만 생부의 계략을 알게 되면서 우여곡절을 겪는 내용인데 이 영화를 통해 네뷸라가 왜 생부 타노스에게 분노를 가지게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애착이 생긴 캐릭터가 생겼는데 그 주인공은 윗 사진의 어린 그루트인데 저 녀석이 애완동물이면 키우고 싶은 맘이 들 정도다.....ㅎㅎㅎ




여기에 8,90년대 헐리웃 액션 스타였던 실베스터 스탤론과 마블의 아버지인 스탠 리가 카메오로 나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모습도 가오갤을 즐기는 솔솔한 재미가 아닐까? 싶다..........글구 마블 영화하면 쿠킹 영상도 빼 놓을 수 없는데 가오갤 2에선 쿠킹 영상이 무려 4번 나오는데 이런 맛에 마블 영화를 즐기는 면도 있지 않을까? 싶다.


본 타이틀에 대한 내 총점은 100점 만점에 85점이며 아직 한정판이 많이 남아있는 것 같은데 4K 버전을 나중에 사실 분이 아니라면 본 타이틀을 구매하는 것도 크게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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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블루레이] 스파이더맨 : 홈커밍 - 스틸북 한정판 (2disc: 4K UHD + 2D)
존 와츠 감독, 톰 홀랜드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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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스틸북 한정판이 나와 구매에 성공하긴 했는데 전에 나왔던 스틸북처럼 코믹북이나 가이드 북 등이 없이 딸랑 디스크만 넣은 채 출시해 넘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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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블루레이] 앤트맨과 와스프 : 풀슬립 스틸북 한정판 (3disc: 4K UHD + 3D + 2D) - 스페셜 부클릿(36p) + 팝업 엽서(2종)
페이튼 리드 감독, 마이클 더글라스 외 출연 / 월트디즈니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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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이라 첨엔 구매를 못하고 재 입고때 구매했는데 2D 디스크에 스크래치가 있어 사진과 함께 메일을 보내니 바로 교환해 주셨는데 알라딘의 고객을 위한 서비스에 감동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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