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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혁명 - 건강의 바로미터 ㅣ 100세 건강시리즈 3
김태영.조승익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4년 6월
평점 :


요즘 제가 운동에 대하여 정말 관심이 많아져서 운동 관련 서적이나 유튜브를 많이 보는데 이런 도움되는 책이 나오다니 기회가 되면 꼭 읽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어릴때는 고관절이라는 단어도 몰랐는데 요즘 고관절 하나가 망가지면 허리에서부터 다리 까지 큰 문제가 있을수 있음을 깨닫고 운동할때도 더 열심히 하는데요. 이 책은 고관절의 정의에서 부터 운동 방법 그리고 사례들까지 한번에 볼수 있는 책이라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될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고관절 운동을 왜 해야 하는지 부터 세세하게 적혀있고 자가 테스트까지 포함되어있어서 제 관절이 얼마나 유연한지 셀프 테스트를 할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인듯 합니다.
처음에 책을 받았을때는 왜이렇게 두껍지 했지만 사진설명이 많고 이 책만 보고서라도 집에서 운동을 할수 있게끔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있는 책이라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릴때부터 이 운동하면 정말 나중에 나이들어서 걱정없겠다 할만큼 아주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필요한 부분에서는 표와 그림을 통해서 신뢰성을 확보하고 직접 진료한 환자의 사례와 수술 사례를 통해서 경각심을 가지게 해주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설령 수술을 하더라도 이후에 해야할 일이라든지, 생활습관에 대해서도 정리를 해주기 때문에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몰랐던 부분도 쉽게 알수 있고 설명들이 너무 어렵지 않아서 이해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당장은 고관절에 문제가 없더라도 이 책을 가지고 있다가 약간 뻐근하거나 운동을 하고 싶다고 하면 그때마다 도움이 될것이라는 확신이 들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특히 좋았던 부분은 걷기를 왜 해야 하는가와 어떻게 걸어야 효과가 있는가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요즘 걷기 운동에 대하여 관심이 많아져서 그런지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마 읽는 사람에 따라서 중요하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다 다를텐데 어떤 부분에서든 도움이 반드시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위의 그림처럼 굉장히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이 책을 지으신분이 현재 건국대학교 병원 정형회과 고관절 및 골다공증세부분야 교수로 재직중이시라고 하니 신뢰가 더 가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고관절이 얼마나 소중한 부위인지, 그리고 건강할떄부터 운동을 하면서 더 튼튼하고 유연하게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저절로 심어줍니다.
고관절의 정의부터 운동방법, 심지어 재활방법과 함께 평소에 어떻게 관리를 하고 운동을 해야 하는지 까지 한 책에 자세하게 담겨있다보니 집에 한권쯤은 있으면 너무 좋은 책일듯 하더라구요.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단순한 의학 서적을 넘어서 현대인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고관절 문제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안내서 같은 느낌의 책입니다!
아무래도 요즘 현대인들은 운동할시간도 없고 앉아있는 시간도 많아지다 보니 고관절 문제가 점점 더 흔해지고 있는데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한번쯤 꼭 읽어보면 좋을 필독서가 아닐까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사진을 세장밖에 못올려서 자세한 책의 구성을 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정말 확실한건 매우 유용한 책이라는 점입니다!!이론적인 설명을 넘어서서 실제로 독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적용할수 있는 다양한 운동과 스트레칭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인 책입니다. 목차만 대강 보더라도 왜 고관절이 중요한지 부터 고관절에 생기는 다양한 질병들, 고관적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들부터 시작해서 운동법과재활훈련까지 꼼꼼하게 나와있는것을 보니 정말 믿음이 가는 책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고관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잘 관리할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하는 분들이 읽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것 이라 할수 있을듯 합니다! 다양한 연령과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도 나와있고 사진으로도 설명이 잘되어있으니 좋네요. 이런 운동이 고관절에 어떤 방식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 구체적으로 나와있기 때문에 너무 좋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주변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