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과학책 #드디어만나는천문학수업천문학은 일단 어려움이란 단어로 시작한다. 우주에서 지구를 따지면 먼지도 안되는 그런 지구에서 천문학을 얘기 하는다는 건 정말 막막하며 방대하며, 생소 하기까지 하다.그런데 이 책을 접하면서 지구밖 저 너머 우주에 대한 호기심이 하나 둘씩 생기면서 그 경이롭고 아름다운에 답을 알게되고 그 호기심이 하나 둘씩 풀리고 응답이 되는 것을 느꼈다. 시중에 많은 천문학 입문서들이 있다. 그 중에 가장 쉽게 접하고 느끼고 알게 해주는 책은 단연 이 책인 듯 하다. 빅뱅부터 별의 소멸과 블랙홀, 웜홀의 존재까지 독자들에게 쉽게 접근하게 해준다. 어릴 적 조명이 지금같이 밝지 않을 때 밤하늘를 별을 보며 미지의 세계를 상상 하던 기억을 되돌아보게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