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접한 책중에 가장 삶에 와닿고 느낌이 좋은 책입니다.요즘은 전화기나 타자, 컴퓨터로 글을 치는 시대라 전에 그 많은 필사들을 어떻게 했을까 의문이 들 정도로 필사를 안 하는데, 이 책에서는 가장 많은 공감과 고민이 생길 때나 마음이 지치고 힘들때 위로를 얻는 100여 개의 문장을 선별하여 바로바로 필사를 하며 삶을 돌아보고 나를 뒤돌아 보며 스스로 질문에 답하며 깊이 생각할 시간주는 책입니다. 문장 하나 하나에 담긴 시대의 지혜를 얻으며 필사를 통해 나를 알아가는 이야기의 여정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