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 원작 인문학자 김태현 지음..보고 듣고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군주론은 읽는 사람에 따라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책일 수도 있다. 그러나 외교 정책의 근간이 된 책이기도 하다.이 책은 42가지 명재를 선정하여 현대적인 시각으로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통찰과 영감을 준다.이 책에 군주는 민중의 본성을 잘 이해하고 적절히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감정에 의존하기보다는 비열한 사람들에 맞서 비열해지라고 한다. 그러므로써 적절한 두려움으로 군중이 군주의 명령을 따르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 시국에 이 책이 가장 적절하게 와 닿으며 통찰의 지혜를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에 응용하며 요즘같은 시국에 재대로 볼 줄 아는 눈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