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엄마가 있었다
조유리 지음 / 바른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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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이름만이라도 사무치는 단어..부모의 사랑이 당연한 사랑이라 생각하며 사는 자식들이 결혼해 아이를 낳으면 그 당연함이 내리 사랑이라는 걸 깨달게 되는것 같다. 초고령 사회가 되 이시대에 우리들이 한번쯤 뒤돌아 보고 생각해 볼 고민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한 개인사로 치부 할수 있겠지만 더 한 가족사과 엄마에 대한 사연들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사연이라 생각이 드네요. 간병이 힘든 부모님을 요양원에 보내는 자식의 마음을 십분 이해가 됩니다.어떻게 해야 효도가 되는지, 부모가 걱정하는 일을 하지 말라는 말이 와닿네요.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 격언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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