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과 버섯구름'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아주 작고 사솟한 것 부터 우라늄과 우주까지 아주 흥미진진한 소재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익한 상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책입니다.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어던 지식들 조금씩 다르게 전해져서 잘못 알고 있는 상식으로 기억하는 일들이 아주 정확하고 쉽게 설명이 되어 제대로 알게되니 한번에 완독하게 되는 책입니다. 흥미로운 부분은 가짜뉴스가 태초에도 있었다니 지금 가짜뉴스에 시조격이 된다는 사실에 재미 있기도 하면서 놀랍네요. 아픈 역사부터 우리와 상관없어 보이는 사건들도 역사가 있고 사람들이 있고 내 주변에 알게 모르게 스며든 세계의 단면들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