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걸려버렸다 - 불안과 혐오의 경계, 50일간의 기록
김지호 지음 / 더난출판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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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됐지만 회복되지 않는 일상에 관한 책.,.걸리고 싶어 걸린 것이 아닌데도 완치후 시신은 아주 차갑고 냉소적이다.젊은 사람들이 면역력이 좋으면 감기정도로 판단하는 그런 바이러스가 아니다.잘못 알고 있는 코로나와 그것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을 연대와 배려.포용을 이 책에서 보여준다.3차 대유행에 단계만 따지기 보다는 서로의 개인위생과 거리두기 모임자제등을 지켜 나가야 할 중대 기로에 공존에 나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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