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출제가능문제집 부동산공시법 - 부록 : 기출지문OX 암기노트 제공|오답노트 특별제공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출제가능문제집
김민석 지음 / 에듀윌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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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이제 대략 5개월 정도 남았네요.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다시피,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 일정은 2020년 10월 31일입니다.

지금까지 기본서로 공부를 해 왔다면 이제 기출 문제와 출제 가능 문제를 위주로

공부한 내용을 확인하고 점검해야 할 시기 인 것 같아요.


시중에는 공인중개사 부동산공시법 문제집이 정말 많이 나와 있어서,

그 중 어떤 문제집을 선택하느냐가 고민이 되지요.

에듀윌은 공인중개사하면 떠오를 정도로 인지도도 높고

합격자 수도 많은 베스트셀러라 믿고 봐도 괜찮을 교재인 것 같아요.


공인중개사 2차 시험 과목 4과목 중 부동산공시법은 65점을 목표로 공부해야 하고

파트1과 파트2의 출제 비중이 같으므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말고

골고루 공부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책에는 회독용 정답표가 있어서

처음부터 본책에 답 표시를 하지 않고, 회독용 정답표에 체크한 후

2~3회 반복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실제 합격생의 후기를 읽어 봐도 3회독 이상 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책장을 넘기면 제일 먼저 기출 지문 OX 암기 노트가 별책으로 있어요.

작고 얇은 책이라 들고 다니면서 공부하기도 좋을 사이즈입니다.

시험장에 가져가서 마지막까지 꼭 한번 더 읽어 보려고 합니다.

OX 문제가 객관식 문제보다 더 어렵게 느껴지지만, OX 문제를 풀다보면

빈출 지문에 익숙해져서 시험 문제 풀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본책을 먼저 다 풀어 본 후 OX 문제를 풀어보면서 빈출 지문들을 반복학습하고 암기하면서

시험 준비를 마무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책의 각 챕터는 출제 경향이 나와 있고, 대표기출 문제를 풀어 보고

출제 가능 문제들을 풀어 보도록 되어 있어요.

각 문제마다 문제의 난이도와 중요도가 표시되어 있어

중요한 문제는 더 꼼꼼히 풀게 되는 것 같아요.

문제의 해설과 답도 바로바로 확인 가능하게 되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제 5개월 정도 남은 기간동안 공인중개사 부동산 공시법은

에듀윌 출제 가능 문제집의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 보면서

그 동안 공부해 왔던 내용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 봐야겠어요.

시험 준비 하시는 수험생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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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밥상
박연 지음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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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서정적이고 너무 예뻐서 소장하고 싶은 책이에요.

그림도 예쁘고, 만화로 되어 있어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읽어 봤어요.

평소 요리하기를 좋아해서 더 관심을 가지고

흥미로워 하기도 했어요.


이 책에는 우리 땅에서 자라는 여러가지 사계절 먹거리들과

그것을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여러가지 요리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요즘 코로나 19로 거의 집밥만 먹고 있는데,

여러가지 요리 레시피들을 보니 하나하나 다 만들어 보고 싶어졌어요.


아이도 요리하기를 좋아하는데,

여기 나오는 레시피들은 대부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거라

아이와 함께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땅에서 나는 풍부한 재료들,

그리고 제철에 나는 재료로 만든 음식들은 더 맛이 있지요.

산,바다로 밭으로 들로 나가서 거기서 여러가지 재료를 얻고,

자연의 소중함도 배우고, 맛있는 요리도 하고,

요즘 도시에 사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경험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자연을 사랑하게 되고, 편식은 저절로 없어지고,

더불어 건강한 몸과 마음도 얻게 되겠지요.

자연은 참 신비롭기도 하고 고마운 존재인 것 같아요.

계절마다 다양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다는 것도 고마운 일이지요.

밥상 위에 올라온 여러가지 자연에서 온 재료들이

하나하나 다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는 매일매일 우리 땅에서 자란 건강한 먹거리들로 영양 가득한

밥상을 차려서 먹도록 노력해 봐야겠어요~!

아이도 늘 먹던 것만 먹는 편식에서 벗어나 좀 더 다양하고 색다른

재료들로 만든 음식을 먹으면서 더 건강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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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고전 소설 에세이 - 류수열 교수와 함께하는 재미있고 유익한 우리 고전 소설 읽기 해냄 청소년 에세이 시리즈
류수열 지음 / 해냄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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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을 좋아하고 책읽기를 즐기는 편이지만,

고전 문학 책은 별로 가까이 하지 않는 것 같아서

"청소년을 위한 고전 소설 에세이"라는 책을 아이에게 슬쩍 건네주었어요.


앞으로 학교에서 시험이라는 걸 보면 분명 고전 문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 같아 시험에 대비해서라도 꼭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지요.


고전 문학은 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 정도만 읽었지, 그 이상

찾아서 읽을만큼 좋아하지 않았고, 개인적으로 현대 문학에 비해

더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 책에은 총 4장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 당 3편의 작품과 그와

견주어 읽을 만한 작품이 3편 수록되어 있어요. 

각 작품의 마지막에는 '작품 더 살펴보기'와 '생각해 보기'

코너가 있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스스로

문제에 대해 생각을 해 보도록 되어 있어요.


대부분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이라 낯설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고전 소설이라 어려운 옛말이나 한자어가 간혹 나옵니다.

하지만, 어려운 옛말이나 한자어에 대한 풀이가 중간중간 나와 있어

사전을 따로 찾아 봐야 하는 수고는 덜어주네요.

만화처럼 흥미를 끌어들이는 요소도 있어

책장이 술술 잘 넘어 가는 편입니다.

다만, 각 작품의 기본 줄거리를 알고 있다면 책을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지요.


원작의 내용을 다 알고 있다 하더라도,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작품을 조금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처음에는 잘 몰랐던 고전 소설의 또 다른 매력도 발견 할 수 있을 거예요.


아이가 이 책을 통해서 고전 소설을 더 가까이 하게 되고,

고전 소설을 이해하고 평가할 수 있는 사고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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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클럽 12 - 호피 인디언의 전설을 찾아서 암호 클럽 12
페니 워너 지음, 효고노스케 그림,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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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책 중 하나가 바로 암호클럽이다.

신간이 나왔으니, 당연히 궁금하고 읽어 보고 싶었을 것이다.

얼마나 소중하고 재미있길래, 책을 보자 마자 아껴서 읽을거라고 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암호클럽 멤버는 퀸, 코디, 마리아, 루크, 미카 이렇게

다섯 친구들이다. 아무래도 또래들의 이야기이고,

암호를 풀어가면서 뭔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니 아이들이 빠져들어서 읽을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애거서 상 최우수, 앤서니 상 최우수 어린이 도서 상을 받은 책은 뭔가 다르다.


책장을 넘겨서 첫 페이지를 펼쳐보면

암호클럽 post card가 나온다.

암호클럽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정말 좋아할 그런 아이템이다.

암호클럽 10권에서는 책갈피가 있었던 것 같다.

아이는 이런 작은 선물 하나에 감동하고 좋아한다.


12권의 내용은 암호클럽 아이들이 마리아의 부모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마리아의 친척인 호피 인디언들을 만나러

여행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이다.

여행 중 누군가로부터 받은 휴대폰 문자의 암호를 풀기 위해

아이들은 흥미롭고 아슬아슬하고 긴박함도 느껴지는 모험을 하게 된다.

분위기가 뭔가 비밀스럽고 신비해서

끝까지 책을 손에서 놓기가 힘들다.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꿈꿔보는 친구들과의 캠핑카 여행.

책을 통해서 대리만족을 하면서,

자신이 직접 암호클럽 멤버가 되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게 된다.

중간중간 나오는 암호를 직접 풀어 보는 재미도 있다.

특히,책 아래쪽에서 올려다 보면 글자가 나타나는 암호는

정말 신기하다. 신기해서 자꾸만 보게 된다.^^


암호클럽 1~11권 내용과 연결되는 부분이 없어서

암호클럽을 처음 읽어 보는 친구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12권을 읽어 본 친구들은 아마 1권부터 찾아서 다 읽어 보게 될 것이다.

아이는 벌써 13권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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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민법판례집 - 셀프 회독 플래너 특별 제공, 판례문제 정복
심정욱 지음 / 에듀윌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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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2020년 10월 31일이다.

대략 6개월 정도 후면 시험을 치르게 된다.

공인중개사 1차 과목인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

그 중에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민법 및 민사특별법 과목을 어렵게 느낀다.

민법은 판례 위주의 문제들이 대부분이고,

관련 판례는 수없이 많다.

그래서 판례가 시험 합격을 좌우한다 해도 과장이 아니다.



에듀윌에서는 이런 민법 판례들 중 출제 가능성이 높은 판례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책은 총 4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각 파트는 세부 챕터로 다시 분류되어 있다.

각 챕터는 학습 포인트에서 공부할 방향이 제시되어 있고,

본문에서 조문과 핵심 체크 내용, 판례, 기출&예상 문제가 나온다.

각 파트의 마지막에는 판례지문 OX 문제도 있어 한번 더 점검해 볼 수 있다.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민법은 그 양이 많고,

판례 위주의 문제는 어렵게 느껴져서 공부하기가 많이 힘든 편이다.



이 책은 앞부분에 셀프 회독 플래너가 있다.

계획을 세워 3회독을 하고 나면 민법에 대한 자신감도 생길 것 같다.

​합격자 후기에서 판례집을 10회독 했다는 분의 이야기도 봤다.

반복 또 반복만이 민법을 정복할 수 있는 길이다.

 



각 파트의 시작부분에는 기본서 페이지도 나와 있어서

에듀윌 공인중개사 기본서로 공부하신 분들은 기본서를

옆에 펼쳐 두고, 참고해 가면서 공부하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판례집부터 보기는 어렵다.

기본서 공부가 우선이다.


이 교재로 혼자서 공부해도 충분할 것 같지만,

힘든 부분은 에듀윌의 판례특강 수업을 들어도 좋을 것 같다.


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모두

끝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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