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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춘천산책 - 춘천에서 찾은 매력 만점 산책 코스.비밀 스폿 동네 한 바퀴 시리즈 3
김수진 지음, 김아람 사진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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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설레고 많은 이들에 추억의 장소

보고, 즐기고, 맛볼 수 있는 곳이 정말 많은 곳

'춘천'

 

두근두근 춘천산책은 매력이 많은 도시 춘천 하면 떠오르는 맛집, 장소부터

현지인들만 아는 숨은 장소까지 춘천에 대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춘천, 어디까지 걸어보셨어요? 라는 문구와 함께

책은 우선 춘천에 대해 정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공지천, 춘천 명동, 소양강댐에 대해 글로 설명해주고,

다양한 산책코스에 따라 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게 해준다.

 

또, 여러 축제와 어울리는 도시가 춘천이다.

춘천마임축제, 인형극제, 춘천호수별빛축제 등 봄부터 겨울까지

축제가 가득하며, 아름다운 도시에 모습 때문인지

많은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 장소로 유명해서

찾아가는 재미도 있다.

 

낭만적인 춘천에 분위기와 함께 거두리카페거리가 있을 만큼 커피가

잘 어울린다. 책 속에 소개된 카페 대부분이 커피부터 디저트까지

주인인 직접 만들어 믿을 수 있는 곳이 많았고, 카페이름에

관련된 이야기도 눈에 들어왔다.

 

춘천 하면 떠오르는 막국수, 닭갈비 맛집들에 사진과 제대로

먹는 방법까지 소개되어 있고, 현지인들에게 더 사랑받는

현지인맛집을 통해 숨은 맛집들도 알게 해준다.

 

또, 애니메이션 박물관, 춘천 인형극장 등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거리도 만들 수 있다.

 

책을 통해 사계절 옷을 바꿔 입듯 계절에 변화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춘천에 모습을 제대로 알려면 유명한 곳만 보고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것보다는 틈틈이 시간을 내 가벼운 마음으로 책 제목처럼

산책하듯 보아야 정말 춘천에 매력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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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싱킹 Smart Thinking - 앞서가는 사람들의 두뇌습관
아트 마크먼 지음, 박상진 옮김 / 진성북스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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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함만 갖고 성공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세계의 빠른 변화 속에 우리가 갖추어야 하는 부분이 스마트 싱킹이다.

항상 모든일에 생각과 선택이 따른다.

이 과정에 핵심이 자신의 마음을 우선 알아야 하는데, 스마트 싱킹은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인지 심리학을 통해 스마트하고

효과적인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청소기 다이슨에 일화에서 보면 진공청소기의 먼지가 봉지의

 가는 그물망 사이를 오랫동안 사용 할 수록 많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사이클론을 만들어내 혁신적인 기술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불편함 정도로만 인식되었다면 성공이 어려웠을 것이다.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활용해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스마트 싱킹에 첫 걸음이라 말한다.

 

 

습관이 변화되어야 스마트 싱킹이 된다.

오래 된 습관은 새로운 습관으로 바뀌고,꾸준히 규칙적인 연습과

 행동으로 새로운 좋은 습관을 만들어 변화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또,3의 원리를 이용해 학습법을 향상 시키면서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온다. 이 방법은 특히 직장인에게 도움이 많이 될 내용인 것 같다.

스마트 싱킹에는 방법과 효과적으로 기억하게 하는 여러 이야기가 소개 된다.

강조되는 부분은 스마트 싱킹은 실행으로 완성 된다는 점이다.

 

 

 

스마트 싱킹은 일종의 '마음 설명서'인 책이다.

고품질 지식을 습득하고, 필요할 때 그걸 쓸줄알고 그러기 위해 좋은 습관을

 길러야 된다고 말한다. 자기계발을 통해 쌓아가고 선택에 순간에 사용하여 더

 나은 무언가로 만들어 내는 창의력을 갖게 해주고, 책에 나오는 좋은 습관을

 조금씩 따라하면 스마트 싱킹은 누구나 될 수 있고, 주위의 사람들이 인정하는

 '스마트 싱커'로 변화 되게 해 줄 내용이 담긴 책이다.

 

 

'내'가 '우리'를 방해하지 않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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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부터의 인생전략 - 최선을 다하는 것과 성공하는 것은 다르다
후루이치 유키오 지음, 이서연 옮김 / 이젠미디어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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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부터는 인생에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20대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고 정신없이 지내고 30대를 기회로 활용 할 최대의

타이밍인 것이다. 100세 시대를 말하고 수명이 연장되면서 인생이 길다고

말할 수도 있으나. 50세가 넘어 은퇴 후 65세에 연금을 지불 받을 때까지도

일을 해야하는 기간이 생기며 65세이후 노화를 겪으며 마음 먹은대로 건강하게

일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서른부터의 인생의 전략을 세워 실천한 사람이 미래와 노후는 달라져 있을 것이다.

 

 

 

 

인생을 바꾸기 위해 강조 되어지는 부분은 행동으로 옮기라는 것이다.

 생각한 즉시 실천하라는 뜻을 담고있다. 오늘 까지만,내일부터의 안일한 마음이

 행동을 방해하여 꿈과 목표가 실현되지 않는 최대 원인이 되는 것이다.

목표를 세워 행동으로 바로 옮기면,시작으로 인해 가능성이 생긴다.

실패해도 괜찮다고 말한다.

 실패로 인한 경험이 성공하기 위해 분명 필요한 부분이 되기 때문이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위해 연봉,돈,습관,투자,자산관리등에 필요한

인생전략이 소개된다.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는 회사 업무에 필요한 공부를 해야한다.

같은 조건을 가졌어도 한 가지라도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살아남을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부분에서 강조 되어지는 내용 중 하나는 절제가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돈이 수입보다 지출쪽으로 향하지 않도록,감정에 휩쓸려 후회하지 않기 위해,

성공과 실패를 나누는 서른부터 계획한 습관이 흔들리지 않기 위해 강조되어지는

 내용이다. 최선을 다하는 것과 성공하는 것은 다르다 말한다.

행동하고,이기는 습관을 통해 성공을 할 수 있게 되는 거라 생각된다.

 

 

 

서른 인생을 다시 설계하는 지금 실천할 수 있는 내용과 응원의 메세지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용기를 복돋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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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Quiet - 시끄러운 세상에서 조용히 세상을 움직이는 힘
수전 케인 지음, 김우열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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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인지 내향적인 사람은 답답하고,수줍음이 많은 사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

기 힘든 성격으로 여겨지고 외향적인 사람은 즐겁고, 자기주장을 하는 이 시대에 필요한 모습으로 여겨 졌을까?

 

책에 첫 장에 눈에 띄인 글은 '성격'이라는 단어가 18세기 이전에는 영어에 존재하지 않았고,'좋은 성격'이라는 개념은 20세기가 되어서야 널리 펴졌다는 것이다.

성격이라는 개념이 생기면서 또 다른이에 대해 신경쓰는 부분도 많이 생겨났다.

시대가 변화 되면서 다양하게 소통을 하고 서비스라는 개념이 생기면서 자심감 있고, 말이 많고, 밝은 외향적인 성격이 좋은 성격으로 표현되어 졌다.

그러나 간디,아인슈타인,고흐,빌게이츠가 내향적인 기질을 가지고 세상을 움직였다는 사실이다.

 

외향적인 사람들이 첫 인상에서 호감을 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설득력 있게

보여지기도 한다.

그러나 내향적인 사람들 또한 자신에 말을 많이 하기 보다는 다른이에 말을 더 많이 경청하고,부드러운 모습으로 배려심 있게 비추어 지기도 한다.

 

성경을 통하여 외향적인 아론과 내향적인 모세가 연설을 통해 사람들을 설득시킨 내용이 나온다. 사람들이 내향적인 모세를 따른 까닥이 그가 말을 잘해서가 아니라

그의 말이 사려 깊었기 때문이다. 내향적인 기질이 보여지는 이미지와 성격으로 표현되어 호감이 안 생길수도 있지만 조용하고 차분하게 여러번 생각되고 표현되어 나온 말의 힘이 있다고 생각된다.

 

콰이어트는 내향적인 기질을 가진 사람들에 긍정적인 부분을 이야기 하면서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다. 너무 고민하지 말자. 다양한 세상에 내향적인 성격이 이상한것이 아닌 조용히 세상을 살아가는 또 하나에 방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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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27법칙 - 삼성을 300배 성장시킨 숨겨진 비밀 코드
김병완 지음 / 미다스북스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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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되는 부분이 많지만 삼성의 수장으로 삼성을 300배 성장 시키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이루어낸 성과를 보면 그에 이야기가 궁금해 진다.

책은 이건희의 이야기와 27가지 법칙으로 담겨 있다.

저자가 말했듯이 서문에 있는 과거 삼성과 고 이병철과 이건희,과거 모습은

지금에 삼성을 생각하면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인 것 같다.

이건희가 어렸을 때 부터, 분해하고 조립하면서 제품의 속까지도 알게 되었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 어떤 목표에 대해 절대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생겼을 거라

생각된다. 이건희는 인재에 대한 욕심이 특히 많다고 말한다.

정보는 넘쳐나고 성실함 만으로 살아갈 수 없는 이 세상에서 남들과 다른 사고와

창의력을 가진 1%의 인재들이 99%를 먹여 살린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1등과 2등에 혜택은 엄청난 차이가 많기에 누가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간발에 차이로 1등과 2등으로 나누어 지기 때문에 창의적으로 시대를 앞서 가기를

바라는 것 같다. 반복되어 나왔던 내용중에 하나가 목표를 크게 설정하고,

목숨걸고 자기계발을 통해 실패를 하더라도 도전하하는 내용이 많다.

인생을 살면서 항상 성공만 하며 살 수 없고,실패를 통해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된다. 이건희는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라고 말한다. 아무 일도 하지 않아 실패한 사람 보다 무언가 해보려다 실패한 사람이 훨씬 유능하다고 말한다. 그러나,터무니

없는 실패,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는 것은 두렵다고 말한다.

무언가 했을 때 실패도 하고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똑같은 일을 반복적으로 실수 했을 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점이 많다고 생각된다. 마지막 장에 독서를 통해 다르게 생각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 갈 수 있다고 말한다. 이건희가 20대 후반부터 지독한 공부와 독서를 하기 시작하면서 자기계발을 통해 삼성을 끌어올린 것처럼 꾸준히 두려워 하지 않고, 도전 한다면 지금 보다는 한 걸음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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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6-11 0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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