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양장) - 사유의 보폭을 넓히는 새로운 장자 읽기 이학문선 8
앵거스 찰스 그레이엄 지음, 김경희 옮김 / 이학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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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읽어 온 중국 고전의 원문/번역/해설/주석의 방식과 달러서 당황했음.앞의 해설은 중국고전 번역의 어려움과 번역자의 위상도 고민하게 해주는 솔직함이 감흥을 줌.그러나 그레이엄의 번역이 레게나 왓슨 혹은 동양 번역자의 차이가 무엇인지 번역자께서 각주 혹은 후주로 세세 했으면 과거 그레이엄의 저작들이 번역 나왔을 때처럼 환호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다.그래서 원작은 해설과 원문 번역을 나눠서 출판 한 것인가하는 의문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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