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1~6 세트 - 전6권
최규석 지음 / 창비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어서 빨리 4권이 나와라! 뻔 한(?) 스토리지만 그게 삶이다.그 뻔 한 삶이 우리 사회의 지층을 떠 받이고 있다. 18세기 산업사회가 시작된 이레 좌파부터 우파까지 모두가 칭찬한 영국의 근로감독관 제도에서 노동상담/인권변호사까지 오는데 200년이나 걸렸다. 저항하지 않았던 이들도 함께 인간다운 삶으로 가는 길을 찾는 구고신의 말처럼  생존을 위한 우리의 비겁한 아버지,어머니,형제,이웃을 이해하고 함께 가자. 그래야 삶은 지속된다.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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