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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스 보어 - 20세기 양자역학의 역사를 연 천재 ㅣ 푸른지식 그래픽 평전 5
짐 오타비아니 지음, 김소정 옮김, 릴런드 퍼비스 그림, 이강환 감수 / 푸른지식 / 2015년 4월
평점 :
파인만 그래픽 노블과 비교해서 비슷한 수준의 글입니다. "부분과 전체"에서 하이젠베르크가 그렇게 아름답게 묘사하던 코펜하겐 시절을 좀더 알게 된 것이 좋았습니다. 다만 인문사회학자의 전기는 삶 자체가 그의 학문이라면 과학자의 전기는 그의 공부 내용이 자세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