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은 팻 허친즈의 작품으로 앙징스런 하드커버의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어릴적 나도 빨간색 에이프런을 두르고 은은한 초쵸와 바닐라향의 쿠키를 만들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책을 아이들과 같이 보면서 아하~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를 이용하여 수의개념을 쉽게 설명할수 있을텐데 이책을 통해서 유아들에게 잔연스레 전달하고자 하는 수의개념을 미처 난 생각해보지 못했던게다 .예전에 나도 그렇게 지도해볼껄~ 하며 때늦은 약간의 후회도 했습니다.자꾸자꾸 초인종이 울리네는 자연스레 수의개념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나눔의지혜를 일깨워주는 책입니다.손님이 자꾸 늘어남에 따라 엄마가 만들어주신 과자를 공평하게 나누는 방법을 자연스레 터득하게 해주고 비록 손님들이 늘어남에 따라 그저 자기앞에 놓인 과자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아이들은 사실 맘속으로 안타까웠을 상황을 암시해주는군요.5살인 조카와 같이 읽으면서 조카의 표현이 참 재밌었습니다그럼 난 어쩌라고~~~ 약간의 욕심이 많은 조카가 이런 표현을 하더군요 그래요 사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선 자기몫의 과자가 줄어드는 게 걱정도 될겁니다부끄러운 고백이지만 내 아이 어릴적 수의개념을 이해못해 혼내고 머리를 쥐어박은적도 많았습니다 때늦은 후회이지만 아이들에게 억지로 수의개념을 이해시키기 보단 이런 수학 그림책을 통하여 자연스레 수의개념을 이해시키는 것이 현명할듯 합니다무엇보다 아이들의 눈을 이끄는 꽉찬 구성의 그림과 글씨체가 참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초인종이 울렸어요..라는 귀절 뒤에 띵동..이라는 의성어를 삽입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5살 조카와 같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