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개인편 - 절세를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2025년판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2025년
신방수 지음 / 아라크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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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음으로써 세금과 친해진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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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개인편 - 절세를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2025년판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2025년
신방수 지음 / 아라크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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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버는 법도 중요하지만 법이 인정하는 범위 내에서 세금을 덜 내는 방법[절세법]도 중요하다.

절세는 세금을 정확히 이해해야 가능하며, 현대의 중요한 재테크 방법 중 하나이다.

'어차피 내야 하는 돈'이라는 수동적인 생각은 이제 버려야 한다.

필수적인 지출이라도 전략적으로 관리하여 절약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

직장인은 매년 연말정산을 통해 일 년간의 지출을 정산받는다.

지출이 많은 경우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추가 납부해야 할 수도 있다.

원래 납부해야 할 금액이지만, 정산 후 추가 납부는 마치 자신의 돈을 빼앗기는 듯한 느낌이 든다.

세금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읽게 된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개인편2025년]은

세금의 원리부터 연말정산, 주택 보유, 임대수익, 양도소득세 등

폭넓은 분야에서 세금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1장 세금원리, 알면 알수록 돈 벌어요

세금의 종류와 내야하는 이유, 원리 등을 설명한다.

2장 또 하나의 보너스, 연말정산을 챙겨라

연말정산에 포함하는 항목들을 설명하고 절세에 대한 팁을 전달한다.

3장 내 집 갖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

4장 부동산 취득 보유할 때 세금을 팍팍 줄여라

5장 임대수익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절세 전략

6장 양도소득세 공략 그대로 따라 하기

7장 자금출처조사 대처법과 자금거래법

8장 떳떳하게 세금 덜 내는 부자들 이야기

이 책을 읽고 세금에 대한 안일했던 생각이 바뀌었고 절세를 하는 것 역 버는 것 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21년 연속 베스트셀러로 선정이 되었다고 하는 만큼

많은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세금과 친해져서 스마트한 소비와 세테크를 하기 바란다.

세금에 대해 막연하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한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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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하는 방법을 가르쳐줘
이치조 미사키 지음, 김윤경 옮김 / 모모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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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려주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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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하는 방법을 가르쳐줘
이치조 미사키 지음, 김윤경 옮김 / 모모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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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깊어갈수록, 날씨가 쌀쌀해 질수록 애뜻한 사랑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추워서 오들오들 떠는 나 자신을 보면 지난 날을 돌아보게 되고, 밝고 사랑이 넘치는 날이 되길 더 희망해서 그런 것 같다.

예전에 보았던 노트북이나 어바웃타임 이라던가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 이 시기에 더 몰입하기에 적합하다고 느낀다.

그러던 중 읽게 된 소설책 [이별하는 방법을 가르쳐줘]

아직도 내 감수성이 풍부한가를 알아보기에 딱 좋은 책이다.

이 책에 리뷰 중에 너무 슬프면 눈물조차 나오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는데

나 역시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책을 읽는 내내 먹먹한 감정이 들었지만 나름대로 밝은 부분도 많고

두 무릎을 딱 치게 만드는 장면도, 풋풋한 사랑에 대한 부분도 기분 좋게 읽었다.

책의 내용은 히구치유라는 남학생과 미나세 린이라는 여학생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한 챕터씩 번갈아 가면서 히구치유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진행이 되고

미나세 린의 이야기가 전개가 된다.

책을 읽을면서 안타까운 부분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학창시절의 기분도 살아나고

풋풋했던 사랑에 대한 기분도 느끼게 해준 책이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학교에서 친한 친구가 없이 혼자 지내는 히구치유앞에 나타난 아리마와 미나세 린, 두 명은 한번에 같이 나타난적이 없이 번갈아 나타나지만 히구치유에게는 소중한 친구가 된다.

아리마의 정체와 미나세의 진심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외면했던 진실을 무엇인지

마지막까지 꼭 읽어보길 바란다.

어느정도는 책의 제목으로 유추할수있겠지만 이별에 관한 이야기이다.

결말은 책을 보면 알게 되겠지만 이야기 전개가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 간다.

첫사랑의 달달함을 느끼고 싶다면 올 겨울 50만 독자가 선택한 [이별하는 방법을 가르쳐줘]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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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어디까지 내려가 봤니? - 해수면부터 심해까지 바다 동물과 누비는 여행
자눔베르토 아치넬리 지음, 줄리아 차파로니 그림, 김여진 옮김 / 런치박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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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대해의 바다를 보고 있으면 바다의 끝은 얼마나 넓고 깊을까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잔잔한 물결을 보고 있으면 위안이 되기도 하고 파도가 일렁이는 물결을 보고 있으면 시원한 느낌이 든다. 가보지 못한 바다속에 대한 동경이랄까. 그 광활함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기에 멍해진다.

직접 경험할 수 없는 바다속 세계를 [바다, 어디까지 내려가 봤니?] 이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나마

알수있다.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갈수록 어떤 생물이 살고 있는지, 우리가 알고 있는 생물과는 어떻게 다른지를 알수 있었다.

특이하게 책을 세로로 넘기면서 보는 방식인데, 왼편에 미터표시가 되어 있어

마치 바다속을 내려가면서 탐험하는 기분마저 든다.

이 책을 보기전까지는 바다속에 사는 생명체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에서 큰 차이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가끔 뉴스에 나오는 괴생명체(?) 역시 환경오염이 만들어낸 변종일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심해에는 우리가 알고 있지만 조금은 특별한 생물들이 산다.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게 되어

마치 해저터널로 들어가서 그곳에 살고 있는 바다 생명체를 만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흔히 아쿠아리움 가면 느낄수 있는 그런 것들을 책을 통해 더 심도깊게 느낄수 있었다.

세상속에 존재하는 바닷속 생물을 알 수 있는 책이라 추천한다.

0~200은 표해수대로 북극곰,대구등이 살고 있으며

200~1000은 중심해수대로 황제펭귄 눈다랑어 산갈치가 존재한다.

1000~4000은 점심해수대로 외뿔고래와 대왕오징어등 들어봤음직한 생명체들이 살고 있다.

4000~6000은 심해저대로 덤보문어, 귀신고기 등이 서식하고

6000~10,920은 초심해저대로 알루미늄새우, 마리아나 스네일피시가 존재한다.

해발 8800에 달하는 높이도 아찔하지만 해수면 아래의 세상은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마리아나의 해구는 부르즈할리파의(828미터) 13개를 합친 정도의 크기라고 한다.

어마어마하다.

살아생전 가 보지 못할 그런곳을 간접적으로 나마 느낄수 있는 이 바다도감 책을

선선한 가을이 가기전에 추천한다.

#바다도감 #심해 #마리아나해구 #바다어디까지내려가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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