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습관의 힘 -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제임스 클리어 지음, 이한이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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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매년 새해가 되면 하나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해서 올해는 달성을 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는 하는데 벌써 3월이 되어버렸다. 아직 진행중인 것도 있지만 많은 것들이 아직 시작을 안하고 있다. 이건 나뿐만이 아닐것이다. 이렇게 매년 세우는 목표가.. 달성하지 못하는 목표를 계속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새해에 목표를 세우는건 하나의 안전감 또하나는 착실하게 보내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는거 아닐까. 하지만 그런 목표를 매년 똑같이 세우기만 하고 달성하지 못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나싶다.

책은 그런 목표를 세우는것도 좋지만 우선 평소의 습관을 바꾸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목표로 가는 과정의 장애물을 제거하고 조금씩 변화를 주어야 목표에 도달할수 있다고 말한다.

 

여태까지 우리가 세운 목표를 이루지못한 이유는 과정에 있고, 그과정을 살펴보면 나쁜습관이 즐비하기 때문에 쉽지 않았다고 할수있다.

그러한 습관을 바꾸기 어려운 것은 변화시키고자하는 대상과 변화의 방식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할수있다.

이렇게 근본적인 아주 작은 습관들을 고치지 않는다면 목표에 가까이 갈수가 없다.

본인의 매일 하는 습관을 찾아 정리해보고 안좋은 부분은 하나씩 개선해 나간다면 매번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고 자기계발하는데 어려움이 없지않을까 생각해본다.

 

저자는 촉망받는 야구선수였다고 한다. 하지만 사고로 인해  야구선수생명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매일 1퍼센트의 변화를 주어 부분이 전화위복이 되어서 지금은 최고의 자기계발전문가가 되었다.

 

책을 읽고 누구나 가능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주변의 하나씩 변화를 주고

나은 생활을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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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 추리 퍼즐 1 - IQ 148을 위한 IQ 148을 위한 멘사 퍼즐
캐롤린 스키트, 데이브 채턴 지음, 멘사코리아 감수 / 보누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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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추리나 퍼즐을 가지고 하루종일 생각하면서 답을 찾아내는걸 좋아했었다.

답을 알고 나면 허무해서 .. 그렇게 생각하지 못했는지 속상한 마음이 들어서

정답을 맞출때까지 고뇌? 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했다.

특히 군시절 많은 도움이 되기도 했다. 생각에 잠겨서 예전에 풀려고 적어놓은 메모도 보게 되었고 ㅎㅎ 그러면서 읽게 멘사추리퍼즐을 소개한다.

 

멘사란 탁자를 의미하는 라틴어로 지능지수가 상위 2%이내의 사람들만 가입할수 있는 단체다.

현재는 100여국의 13만명을 회원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책은 140개의 여러가지 추리퍼즐을 담고 있다.

실제로 풀어보니 뭔가 아리송한 문제도 있고 정답을 맞췄을때 쾌감이 끝내준다.

물론 못맞췄다고, 이해가 안되도 여유있게 풀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요즘은 단편적으로 생각없이 무난하게? 지낼떄가 많은것 같다. 물론 아닌사람들도 있겠지만

신체적인 능력은 갈수록 좋아지고 있는 반면에 머리로 생각하는 능력은

온갖 매체의 노출로 인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기사를 봤다.

여러가지 사고를 하면 생각의 깊이도 달라지게 되고 나아가 치매예방까지 할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을 하고 싶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의 폭을 조금더 넓히는 계기가 된거 같다.

 

이책을 읽고 두뇌트레이닝을 통해 그동안 모르고 지냈던 본인의 천재성을 깨우길 바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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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자도 괜찮습니다 - 20년 경력 수면 전문의가 깨우친 인생 최고의 수면법
쓰보다 사토루 지음, 전지혜 옮김 / 길벗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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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는게 쉽지 않다. 아니 잠을 자더라도 쉽게 깨는 불면증이 계속 된다.

제대로 수면을 취해야 하루의 피로했던 몸이 다시 회복되어 건강한 내일을 맞이할수 있는데

잠을 많이 자도, 적게자도 어떤식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라는 기사를 봤었는데 최근들어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늘어가면서 잠을 잘자는것 또한 복이라는걸 알게 되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충분한, 효율적인 잠자기는 다음날의 활력소가 된다.

그러다가 읽게 책은 제목부터가 눈에 띈다. 적게자도 괜찮습니다.

잠은 잘수록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적게 자도 괜찮다는 ..책이 궁금해졌다.

저자는 일본수면학회 소속의사로서 20년이상을 수면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20년동안 수면에 대한 코칭을 해주고 있다니 믿음은 가기 시작한다.

 

저자는 수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바로 잠들기와 바로 일어나기 라는 기술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잠을 자려고 누우면 바로 수면에 들어야 하고 잠에서 깨면 이불에 있다가 밖으로 나가는 시간을 줄여서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는게 목표라고 한다.

이런 생각을 해본적은 있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않아 생각으로만 남아있었는데

이책에서는 어떻게 하면 빠리 잠들수 있고 효율적인 잠들기를 한후에 어떻게 빨리 일어날수 있는지 설명해주고 스트레칭법도 설명해준다.

다음에는 수명의 질을 높이기 위한 베개나 주변환경을 최적화로 바꾸는 법이 설명이 되어있다.

이책의 최종 목적은 5시쯤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책을 읽고나서는 시도해봄직하다.  또한 5시에 일어난다고 겁내지 말고 허무맹랑한 소리가 아니니 따라해도 좋을듯하다.

남자는 4시간 여자는 5시간 바보는 6시간을 잔다는 나폴레옹의 말처럼 효육적인 수면법으로 활시찬 생활을 하길 바란다.

잠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고 다음날을 보낼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싶은 사람한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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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나를 결정하는가 - 유전, 능력, 환경, 노력, 운
다치바나키 도시아키 지음, 노경아 옮김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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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나를 결정하는가… 이런 생각을 한번쯤은 해봤을거라고 생각한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마음먹은 것처럼 일은 풀리지도 않고 무엇이 잘못된건지 스스로를 원망한적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한다.

 

요즘시대는 격차사회이다. 소득간의 격차 뿐만 아니라 뭐든 분야에서 격차가 존재하고 높은 위치에 있으면 성공이라고 애기한다.

행복도 격차가 존재한다.  하지만 노력을 하지 않고, 아니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분석을 통해 바꿀수 있다면 한번 시도해볼수 있지 않을까?

 

책은 유전 능력 환경 노력 5가지의 분야에 대해서 타고난 성질인지 아니면 추후의 노력으로 인해 얻어지는 건지 타고난 환경이 중요한지 아닌지 어느정도의 노력을 취해야 하는지 열등생과 우등생의 비교를 통해 나타낸다.

 

유전부분에서 좋은 유전자를 발전시키고 확대시키자는 쪽과 열등하다고 느낀는 쪽을 이상 확대시키지 말자는 부분에서 나치의 유대인학살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물론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우수한 유전자를, 자신에게 방해가 되는 유전자를 이상 확대시키지 않는건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능력,환경,노력, 물론 성공을 위해서 혹은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러한 것도 간과할수는 없다

 

조금더 나은 삶을 위해 책을 펼쳤다면 다섯가지의 대한 설명을 듣고 후천적인 부분을 발전시키면 될것 같다. 물론 노력이라는건 누구나 쉽게 따라할수 없을 정도를 했을때 노력이라고 하는것.. 부분을 생각하고 행동하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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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침착하지 못하고 충동적일까? - 여러 가지 사례를 만화로 소개하는 성인 ADHD 안내서
후쿠니시 이사오.후쿠니시 아케미 지음, 이호정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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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질환이 너무 많다. 시대가 변하면서 새로운 것들이 나오고 있는 거겠지..?

예전같으면 그냥 습관으로 치부되어 고쳐야된다는 생각만 있었다면

책을 읽고 생각의 변화가 있었다.

 

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약자로 주의력 결핍, 충동성, 과잉행동을 보이는 일종의 정신질환이라고 한다.

책을 읽고 처음 알게 개념이다.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어렸을적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크면서 나타나기도 한다.

안절부절 하지 못하거나 다리를 떠는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는것이 과잉행동에 속하고

충동적인 말과 행동이 많아 실언을 하는 경우, 또는 금방 실증을 느끼는 경우가 충동성

반복되는 실수를 자주하고 대화를 하고 있음에도 방금 한말을 잊어버리는 주의력 결핍..

어떻게 보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상황이다. 내가 어떠한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많은 부분을 느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에 본인을 돌봐줄 사람들이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려움이 있을때는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주변에 알리는것이 우선적!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용어에 대한 개념을 정리할수 있었고 주변에서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적지 않음을 알수 있었다.

또한 만화로 다소 복잡할수 있는 용어를  쉽고 편하게 이해를 할수 있게 해주었다.

ADHD라는 스스로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주변에서 많이 도와줘야 점차 치료의 순간으로 들어온다는걸 느꼈다.

스스로 질환이라고 느끼고 조금씩 알수 있어서

요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는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고 많은 제약이 따르면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아닐까…

쉽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새해에는 주변의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삶이, 인생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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