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에는 반드시 그 사람의 심리가 드러나게 되어 있다 - 잠재력에서 성격, 섹스취향까지 외모로 알 수 있는 모든 것
시부야 쇼조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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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 상대방을 조금 알기 위해서 심리테스트를 했던 기억이 있다.

밖에 나왔는데 바로 보이는 것은? 이런 류의 질문이었는데 당시에는 나름 믿을만하다고 생각했다.

시간이 지나고 이런 테스트를 안 하게 되다 보니 심리라는 분야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라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기사를 봤었고 역시 그렇게 생각했었다.

 

그런 상황에서 읽게 "외모에는 반드시 사람의 심리가 드러나게 되어있다."

일본 심리학자인 시부야쇼조가 책으로써 사람의 동작이나 행동에 나타나는 심층 심리를 중심적으로 연구한 사람이다.

만큼 많은 관찰과 시간을 들여 책이기에 신빙성을 더해갔다.

우선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는 좋지 않다고 알고 있지만 사람에 대해서 알기 위해 조금 더 가까워 지기 위해서는 행동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비밀의 98퍼센트는 외모에서 드러난다.라는 책이 흥미를 끌었다.

하루가 다르게 가꾸어지고 신경 쓰는 부분인데 외모에서 사람의 마음을 있다니 제대로만 알아도

많이 유용할 거라고 생각했다.

 

책은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 비밀의 98퍼센트는 외모에 드러난다.

소셜파워, 디코딩이라는 용어를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고 링컨을 예시로 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2 겉을 알고 속을 알면 백전백승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을 파악함으로써 업무제한이나 일의 성사여부를 판가름 지을 수 있는데

이에 대한 방법과 예시가 있다.

3 사랑의 거리를 좁히는 ' 읽기' 심리학

사랑을 유지하고 오랫동안 지속적 이려면 밀접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45cm 이전으로 들어와야 한다고 한다.

부분에 대한 설명 심리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4 방금 행동의 의미 파악하기

눈 깜빡임, 입가의 상태, 머리만지는등 아무생각없이 행동이라 할지 라도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5 무심코 뱉은 말버릇에서 본심이 보인다.

6 마음을 녹이고 움직이는 '말의 겉모습'

7 외모의 작은 변화로 '되고 싶은 ' 연출한다.

8 '겉으로 읽기' 중요한 이유

 

중간중간에 심리테스트로 있어서 책이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하다.

또한 책이 컴팩트한 느낌이 있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바로 바로 찾아볼 수 잇는 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외모로 사람의 심리를 없지만 통계에 따라서 어느 정도 신빙성을 갖추고 있다.

물론 재미로 보는 것도 있겠지만 책의 내용을 토대로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심리를 파악하는 마스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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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서울 대장 아파트에 답이 있다! - 부알못(부동산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눈높이 부동산 투자서
이동빈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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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평생의 꿈이 되어 버린 내 집 장만.

의식주는 기본적으로 고민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한편으론 안타깝기만 하다.

그렇다고 계속 이런 마음을 먹고 있을 수만은 없기에 부동산에 대해서 공부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집을 구하는 게 쉽지 않다. 날마다 집값이 오르고 설령 살짝 주춤 했지만 선뜻 다가갈 수 없는 조건들이 많기에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만으로 모험을 하기에는 위험이 따른다.

마련 서울 대장 아파트에 답이 있다라는 책은

부동산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눈높이에 맞춰서 좋은 조건의 집을 구입할 있는 선구안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주변상황들을 고려하여 가격의 변동이 있을지 , 수요가 어떻게 될지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지은이도 부동산에 관심이 없다가 열악한 환경에서 살다 보니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부동산을 공부 했다고 한다. 우리와 같은 입장에서 알아가다 보니 허무맹랑한 소리가 아니고 초보자가 공감할 수 있고 쉽게 한 계단 한 계단 알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책은 4개장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 부동산 공부 도대체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하지만 명쾌한 부분을 듣기가 쉽지 않다. 사례를 들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패하지 않는 마법의 키워드 '서울,' '직주근접' 그리고 ' 아파트' 라는 키워드로 어떤 식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2장은 누구나 쉽게 따라 있는 입지 분석법

교통,교육,환경,인프라 등 절대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4대장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을 해준다.

또한 주변 사람들의 말을 참고하거나 어플로 실 거래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 졌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기본적인 부분을 알았으면 본격적으로 지역을 예로 들어서 설명을 해준다.

서초구, 강남구,송파구 강남3구를 시작으로 2 신도시조차 뛰어넘을 것이라 판단되는 강동구,

마곡지구가 개발됨에 따라서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인 강서구, 영등포,동작구,종로구,중구,마포구,서대문구

은평구를 위에 4가지 조건에 맞게 설명해준다.

물론 이미 책으로 나왔으니 지역으로 들어가는 건 쉽지 않을 거라 생각되지만

이런 부분을 확실히 공부하고 다른 지역에도 반영할 수 있는 선구안을 기르면 마련이 남일처럼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대한민국 그것도 수도권에서 살아가려면, 경쟁사회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야겠다고 느낀다면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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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화냈어야 했는데 - 제때 화내지 못해 밤마다 이불킥 하는 당신을 위한 심리학 솔루션
조명국 지음 / 앳워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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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읽어 달라고, 한번 읽어 보라고 하는 같다.

화내지 못하고 집에서 이불 킥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솔루션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도 화병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나타나는 질병으로 분류가 되어 있다.

화를 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참으면서 분출을 못하면

병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해결방법은 없다. 화를 다스려야 한다.

 

책은 참기만 하고 화를 내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해결책을 제공해 준다

"화를 붙들고 있는 것은 뜨거운 석탄을 손에 쥐고 누군가에게 던지려는 것과 같다.

석탄에 손을 대는 것은 결국 우리 자신이다."

본문

 

책은 4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는 나만 참으면 된다고 생각하세요?

가족,친구,사회생활에서 화가 나는 상황이 발생 하지만 화를 낸다고 문제를 풀지 못하고

관계가 악화 될까 봐 화를 내지 못하는 상황을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친구한테 따돌림을 당할까 봐 걱정하는 사람, 사소한 걸로 문제 삼는 회사 사람

화를 내지 못하는 게 아니라 그 동안의 관계 때문에 쉽사리 내지 못하는 혹은 자존심이 있어서 내지 못하는 사람들..

2부는 , 정체를 알아야 제대로 있다.

화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본다. 따돌림, 뒷담화, 악플.. 등등

또한 짜증과 화의 차이를 알아본다.

 

3부는 이제는 나도 있다.

본격적으로 화를 내지 않는 (화가 있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우선 중요한 같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화병으로 발전하지 않기 위해서는 본인의 의사 표현 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말을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의견을 표출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그리고 미리 시뮬레이션 해보는 방법도 있다.

여러 가지 분출의 대한 꿀팁이 있으니 본인한테 맞는 방법으로 하면 좋을 같다.

4부는 화를 내고도 드는 당신에게

위에 방법대로 화를 냈음에도 못드는 사람을 위한 방법을 제시해 준다.

반대로 화를 사람을 어떻게 풀어줘야 하는지, 인간관계를 어떻게 형성하는지에 대한 부분이 실려 있다.

 

*화를 있는 사람인가 테스트를 해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때문에 몰입도가 뛰어나다.

집중해서 읽고 책도 술술 읽힌다.

분노조절장애.. 예전에는 들어보지도 못했던 단어였는데 요즘 들어서 많이 나오고 각종

좋지 않은 일에 항상 등장하는 요즘,

책으로 본인의 화를 다스리고 적당히 표출하며 사는 삶의 균형을 맞추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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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 러닝 교과서 - 100K 오프로드를 즐기면서 부상 없이 완주하는 달리기 기술과 훈련 지적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오쿠노미야 슌스케 지음, 신찬 옮김 / 보누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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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해 지면서 밖에서 하는 운동이 많이 활성화되고 있다.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자연과 교감을 있는 최적의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역시 트레일 러닝을 목표로 잡고 있지만 산길을 달린다는 것에서 지레 겁을 먹어

책을 통해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자세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초보자들을 위한 걷기와 달리기의 기초 지식이 자세히 실려 있기 때문에

책을 읽었을 때에는 트레일 러닝에 도전할 있을 같다.

 

책은 트레일 러닝 대회에서 많은 우승을 하였고 일본에서 유명한 하세츠네30k 대회를 3 우승하는 트레일에서 뺴놓을 없는 인물 오쿠노미야 슌스케가 지은 책이다.

 

산에서 달리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육상부에 들어 갔지만 몸에 이상이 발견되어

졸업 후에 다른 일을 하게 된다. 여전히 달리기에 목말라 있던 슌스케는

우연한 기회에 지인의 추천으로 자위대에 들어가게 되었고 후에 본격적인 트레일 러닝에 빠지게 된다.

 

7개이 chapter 이루어져 있다.

Chapter1 걷기와 달리기-

폴을 가지고 걷는 법과 스트레칭 하는 법이 나와 있으며 달리기가 기본이 되기 때문에 몸의 , 발끝의 방향, 흔들기, 움직임등과 같은 시작하기 전에 숙지해야 하루 부분에 대해서 잘못된 그림과 비교해가면서 설명해주고 있다.

 

Chapter2 오르막의 기술-

트레일은 산을 오르고 내려가는 반복으로 이루어 지다 보니 자칫 잘못하면 부상을 당하기 쉽다. 그렇기에 효과적으로 오르는 법과 장애물을 만났을 체력비축을 위한 방법을 제시해준다.

 

Chapter3 내리막의 기술-

올라갈 때보다 안전에 주의를 해야 하는 것이 내려가는 것이므로 몸의 기울기, 방향, 속도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다.

 

Chapter4 다양한 트레일을 공략하는 방법과 주의점-

자연과 교감하는 운동이니 만큼 자연 그대로를 경험하는 일이 많다. 건너기,진흙이나 낙엽이 있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는 가이드를 제시해 준다.

 

Chapter5 달리기를 위한 기초 지식-

트레일의 규칙과 매너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고

근손실을 막기 위한 테이핑하는 , 안전한 트레일이 있도록 초심자의 입장에서 설명이 실려 있다.

 

Chapter6 레이스에 참가하기

 

Chapter7 용품에 대한 기초 지식

아무리 연습을 많이 했다 하더라도 본인한테 맞는 장비가 없으면 쉽지 않은 트레일이 것이다.

이장에서는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풀어 준다.

 

장마다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서 본인과 비교해 보면서 정확한 자세를

익히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남녀노소 없이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로 마라톤, 트레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마라톤에 비해 산에서 한다는 불안한 마음에 쉽게 하지는 못하는데 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

초보자도 쉽게 따라 있도록 자세한 내용이 실려 있다.

책을 통해 건강한 운동과 자연과 하나가 되는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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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 적 그리던 아버지가 되어 - 죽음을 앞둔 서른다섯 살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하타노 히로시 지음, 한성례 옮김 / 애플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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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3년이라면…

나는 무엇을 있고 무엇을 해야 했을까..

 

책의 저자는 사진작가로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가던 아들이 태어난 다음해에 혈액 암의 일종인 다발골수종으로 3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었다. 암으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남겨질 아들에게 보내는 자신의 속내, 혹은 함께 있어주지 못한 부분에 대한 안타까움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고 책으로도 출간이 되었다.

 

내가 어릴 그리던 아버지가 되어..제목부터 나를 사로 잡았다. 어렸을 적에 보고 자란 아버지가 된다는 것에 대한 부푼 기대를 가졌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던작가가 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이다.

 

부모로써 아들의 삶에서 든든한 모습을 보이고 조력자로써 함께 하기를 원하지만

작가는 그렇지 못한 현실을 부정하지도 않는다. 다만 묵묵히 현실을 받아들이고

남겨질 아들을 위한 마음을 보내고 있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고 절대적인 것도 없다는 작가의 말처럼 영원한 없지만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들의 모습을 지켜봐 주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느낄 수 있었다.

 

누구나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을 현실과 타협하며 본인이 있는 마지막 여정을 떠나는 히로시(작가) 마음이 계속 쓰인다.

물론 상황이 좋아질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또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본다.

 

책은 아들에게 본인이 경험한 것들, 조언을 4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1 온화함과 다정함에 대하여

2 고독과 친구에 대하여

3 꿈과 일과 돈에 대하여

4 삶과 죽음에 대하여

 

젊음이라는 시간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데 알바 해서 벌면서 하는 경험보다는 젊어서 하는 고생이 값진 경험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아들에게 거액의 돈을 시기에 맞춰서 상속해줄 생각을 한다.

작가만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시한부 인생이 아니었다면 그렇지 않았을 거라고도 생각한다.

아들을 교육하는 방식도 기존방식과는 많은 점이 다르다.

생각하는 사고가 삶을 초월한 느낌이 많이 난다.

아버지로써 아들에게 해줄 말은 엄청 많을 것이다.

본인의 인생과 비교해 가면서 좋았던 점과 옳지 않았던 부분까지도 조언으로써 해줄 있고

상황에 따라 함께 난관을 극복 수도 있다.

어찌 보면 당연한 절차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렇지 못하는 부분이 안타깝지만

치료가 잘되어서 상태가 호전이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삶이 힘들다고 생각하는 혹은 아버지라는 호칭이 어색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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