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흥보의 ETF 투자 특강 - 왕초보부터 초고수까지 수익을 내는 투자의 정석
강흥보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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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에 투자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읽어본 책들 중 ETF초보인 저에게 적합한 책이었습니다.

1. ETF에 대해 기초적인 내용이 다뤄진다.

(ETF=Exchange Traded Fund..같은 아주 기초!)

2. ETF의 장점 및 관련 용어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다.

(포털사이트 검색하다 시간 보낼 일이 없습니다)

3. 국내 주가지수ETF, 해외 주가지수ETF는 물론,

섹터/테마/스타일ETF까지 ETF를 샅샅히 알려준다.

(HTS에서 ETF검색 눌러보면 빽빽한 목록만 나와서 뭘 사야하는지 감이 안 잡혔었는데,

요즘 주목받고 있는 트렌트의 ETF를 이야기 해주니 좋았습니다)

4. 무엇보다 ETF를 잘 투자할 수 있도록 수익 극대화 전략을 알려줍니다.

제가 주식을 재테크 수단으로 삼아야겠다고 마음먹고,

한참 주식 관련 서적에 빠져 살던 때가 있었습니다.

도서관에 가서 책 제목에 ‘주식’만 들어가도 한 번씩 읽고 그랬거든요.

그 때는 영어 들어가는 것은 다 어려운 파생상품이라고 생각했었고,

‘저런 건 다 고위험 상품들일 거야, 난 원금을 지키는 가치투자를 할꺼야!’라고

외치던 주린이(주식계의 어린이) 중의 주린이 시절이 있었지요.

하지만 얼마 못가 개별종목에 데이고, 세력에 놀아나는 험난한 주식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ETF를 만났습니다.

ETF? 어렵지 않아요.

예를 들어, 지금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쓰느라 여성분들의 화장 빈도가 전보다 줄었어요.

근데 백신이 개발되고, 치료제도 더 좋아지면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을 것이고.

그럼 다시 화장을 하게 되겠죠?

맞아요. 분명 화장품 관련 업종은 실적이 좋아질꺼란 말입니다.

그래서 화장품 업종에 투자를 하고 싶은데, 어떤 주식을 사놓을까에 대한 벽에 부딪칩니다.

한국콜마?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네오팜?

엄청 많거든요...

그럴 때, 이 모든 종목을 다 주요 구성자산으로 갖고 있는 [TIGER 화장품] 이라는 ETF를

매수하면 이 종목들의 주가지수에 따라 투자가 가능하다는 사실!

(종목은 네이버 금융을 통해 검색한 것이므로 종목에 대한 매수 언급이 아닙니다.

책을 보시고 ETF 매수 전 어떤 것들을 살펴봐야하는지 알아보셔야 합니다.)


책을 읽다보니 다양한 종류의 ETF에 놀랐고 (금ETF도 있습니다)

개별 종목 주식 공부할 때랑은 또 다른 재미에 푹 빠져서 열심히 책을 읽었답니다.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포트폴리오 구성하는 방법, 분할매수 전략 등을

알려주셨는데 앞으로 ETF 매매하면서 적극적으로 실행해볼 계획입니다.

ETF에서는 안나올 줄 알았던 이평선, 추세선, 스토캐스틱 같은 보조지표들도 나와서 반가웠구요.

앞으로도 주식시장은 파도가 굽이치듯 상승과 하락을 오갈텐데

그 때마다 일희일비하며 수익률/손실률 쳐다보느라 시간낭비하지 않고

조금 느리지만(빠를수도 있겠죠?) 차근차근 수익률을 쌓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ETF 공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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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토론수업 - 청소년부터 직장인까지 쉽게 배우는 토론의 모든 것
이주승 지음 / SISO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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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항상 토론을 잘 하는 사람이 되길 희망하곤 했습니다.

토론이라는 것은 말 잘하는 사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을 해왔고,

그에 반해 저는 하고 싶은 말을 겨우겨우 꺼내서 말해도

제 의견에 대한 반박이 들어오면 금새 당황하고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는 편이었으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은 자연스레 손이 가는 책이었습니다.

 

사실 토론에 대해 가슴하픈 사연이 있었거든요.

취업준비를 하던 대학생 때, 열심히 준비해서 SSAT 통과하고 (지금은 GSAT ?)

면접을 가게 되었는데, 토론면접도 포함되어 있었어요.

근데, 토론에 대한 준비가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면접을 치르다보니..결과는 탈락

그때 면접관이 말했던 한 마디가 잊히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이번 책을 읽으면서 좀 더 간단명료하게 내 의견을 제시하는 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앞부분에서 토론과 토의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나와 있는데,

제가 그 동안 토의를 토론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쉽게 말해, 토의는 어떤 문제에 대해 의견의 일치나 결정을 하는 활동 -> 결론이 난다

토론은 어떤 문제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내세워 정당함을 논한다 -> 일치, 결정은 아니다

라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발언권에서도 토의는 참여자마다 발언 시간을 다르게 가질 수 있지만,

토론은 모든 참여자가 동등한 발언 시간을 갖습니다.

때문에 토론(면접)에 임하는 참가자들은 꼭 본인의 의견을 발언하셔야 합니다

 


중간마다 토론 고수의 실전 노하우가 나와 있는데요.

아무래도 토론에 대한 경험이 많은 저자이다 보니 도움 되는 내용이 많이 있었어요.

발표 공포증을 극복하는 방법이라던지..

(저는 대학교 때 저 혼자 강단에 서서 했던 발표수업이 떠오르는데요.

고등학교 때야 친구들앞에서 하는 발표니까 어렵지 않았는데,

대학생 때는 복수전공 한다고 타 과생들 40명 앞에 서서 발표하려니까 얼마나 떨었는지...

전혀 호의적이지 않은 그 눈빛들이 서슬 퍼런 칼날 같았다지요)

꼰대를 상대하는 문답법도 참 재미있었어요.

난생처음 토론수업에만 있는 토론 노하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은 수업에도 토론수업이 많이 적용되고 있죠.

그 만큼 자신의 의견을 잘 전달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에 나오는 3W 분석법과 5Q 분석법을 통해 토론을 체계적으로 배워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특히 토론 스터디 하시는 분들은 함께 하나하나 따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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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해 4자성어 초등 일기쓰기 : 고급 뿌듯해 초등 일기쓰기
뿌듯해콘텐츠연구소 지음 / 진서원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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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늘은 일기 쓸게 없어~”라고 하는 아이에게 선물해주면 좋은 책입니다.

평소 다이어리를 꾸준히 쓰는 것을 좋아하는 엄마는

왜 쓸게 없어? 오늘 있었던 일이나 기뻤던 일 아니면 슬펐던 일, 이런거 쓰면 되는거야~”라고 말해주지만 아이는 만족스러운 대답을 듣지 못했는지 투덜투덜.

 

엄마는 뒤돌아서

오늘 특별한 일이 없었나?

애들 데리고 어디라도 나갔다 와야 하나?

집 근처 체험학습 하는 곳이 어디에 있더라?

가족이 다 가려면 입장료도 만만치 않을텐데?’

하면서 걱정이 쌓이게 됩니다.

 

하지만 이 책이 있다면 일기로 시작한 작은 고민이 엄마의 근심으로 이어지는 일은 이제 그만해도 될 것 같습니다.

100개의 4자성어를 공부하며, 4자성어로 일기를 쓸 수 있다니 엄마 입장에서는 너무 반가운 책입니다.

아이들한테 맘먹고 4자성어 공부 시키려면 분위기 엄숙해지고 4자성어에 들어가는 한자도 찾아서 알려줘야 해서 쉽지 않거든요.

근데 이 책에는 한자의 훈, 음도 함께 나와 있어서 엄마가 혹은 아이가 따로 한자 찾는 번거로움을 줄여줬습니다.


 


원고지 쓰는 법도 나와있고, 일기를 쓴 4자성어에는 스티커를 붙일 수 있어서,

말 그대로 뿌듯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일기쓰기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뿌듯해 4자성어 초등일기쓰기 시리즈는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와 있어서 수준에 맞춰서 고를 수 있습니다.

(초급에서 고급으로 갈수록 글자 수가 많아지기도 합니다. 초급은 한 글자에 2-> 중급 3-> 고급 4)

4자성어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뿌듯해 3행시 초등 일기쓰기도 있으니 3행시부터 접근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으로 일기 쓰기에 대한 습관이 잡힌 친구들에게는 실제 원고지를 사서 써보게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원고지를 쓰면 자연스럽게 띄어쓰기 학습이 되기 때문이죠.

매일매일 새로운 글감(4자성어)로 일기를 쓸 수 있다니 옆에서 보는 저도 괜히 한번 머릿속으로 글을 지어보게 만드네요.

재미난 일기쓰기 책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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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술관에 간다 - 전문가의 맞춤 해설로 내 방에서 즐기는 세계 10대 미술관
김영애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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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술관에 간다 / 김영애 / 마로니에북스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 침대위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세계 10대 미술관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만들어준 책입니다.

거기에 더해진 전문가의 명화해설은 그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미술에 대한 이해를 확장시켜줍니다.


 


그 중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에 대한 설명은 너무 흥미진진했습니다.

노란빛이 가득한 해바라기는 사실 12점에 달하며, 꽃병에 꽂힌 해바라기 작품은 모두 7점인데, 그 중 5점이 세계 각각의 미술관에 흩어져 있다고 합니다.

 

진품은 단 한 점이며, 나머지는 보관을 위한 복제품일 꺼라 생각했었는데,

모두 반 고흐가 그린 진품이었다니! 여러 점을 그린 이유는 추후 작품이 팔릴 때를 대비해서 배경을 다르게 그린다던가. 꽃의 위치를 바꾼다던가 하는 식의 변화와 발전을 꾀했다고 하네요.

이 부분을 읽으면서 작가도 마냥 그림만 그리면 되는 것이 아니라 사업수완도 있어야 하는걸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물론, 작품 판매에 목적을 두고 그림을 그리지는 않겠지만 말이죠.

 



사실 전시회나 미술관을 과제나 특별한 기회가 있을 때 방문하고 감상할 수 있었던 지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도 부족했고,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둬서 감상하면 재미있는지도 조금은 어설펐습니다.

책을 처음 펼쳐봤을 때는 주르륵 넘기면서 아는 그림을 먼저 찾아내는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그 옆에 적혀있는 해설을 읽고 나니 그림이 새롭게 보이는 마법이 펼쳐졌습니다.

.. 이래서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 하나봅니다.

 

그런 순으로 익숙한 작가의 다른 그림들도 봤다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실린 그림들을 봤다가.. 변덕이 생겨서 러시아의 에르미타슈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마돈나 리타 작품도 봤다가.. 집에서 세계 미술여행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대학시절 교양과목으로 서양미술의 이해라는 과목이 있었는데, 과목명만 보고 이거 분명 화가 이름만 외우다 끝나겠구나하고 지레 겁먹고 신청을 포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까지 학교에서 배운 미술은 작품을 바라보고 감상하는 것보다 이 그림은 원근법이 독보 이는 작품으로..’라는 식의 해설을 외워야 했기 때문에 미술이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 세계 10대 미술관의 작품들을 편안한 해설과 함께 만날 수 있어서 좋았던 책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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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미래교육 전략 -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정규 지음 / 자음과모음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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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어떤 흐름으로 교육이 이루어 질것이며, 그 흐름에 맞춰 자녀의 교육을 어떤 방향으로 제시를 해줘야 하는가에 대한 책입니다.

요즘 온라인 쇼핑몰의 베스트 카테고리에 가보면 집에서 풀 수 있는 학습지, 독해책, 수학문제집들이 상위에 올라와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학원에 보내지 못하고, 학습지 선생님을 집으로 모시기도 애매하니 부모가 아이의 학습을 봐주려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반증이겠지요.

우리 애만 아침부터 밤까지 놀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걱정은 누구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미래에 진행될 교육은 시키니까 하고, 외우라니까 외우는 방식이 아닐 것입니다.

책 중에 ‘헬리콥터맘, 잔디깎기부모’ 같은 사회적 용어가 나옵니다.

저 또한 저 단어들을 보고 ‘나와는 거리가 멀어’라고 생각했지만 가만히 책을 읽어보니 [예비]헬리콥터맘이 바로 나였구나. 하고 깨닳았습니다.

어릴 때는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했던 마음이 아이가 커감에 따라 ‘한글정도는.. 덧셈뺄셈정도는.. 알파벳 정도는..’ 하며 아이에게 점점 놀이보다는 학습을 강요하고 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아이를 관리하기 위해 아이의 주위를 빙빙 맴도는 헬리콥터맘. 우리 아이의 장래에 걸림돌이 되는 것이 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알아서 처리해주는 잔디깎기부모. 멀리 내다본 미래의 교육에서 이런 양육방식으로 자라난 아이들이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책은 3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장에서는 앞으로 펼쳐질 미래교육에 대한 방향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2장에서는 이 미래교육의 변화 속에서 아이에게 필요한 혁신역량이 나옵니다.

3장에서는 그 혁신역량을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미래교육은 곧 미래직업과 연관이 있습니다.

10년 안에 사라지는 750만 개 일자리 가운데 67%를 차지하는 475만 개의 직업이 바로 화이트칼라인 사무.행정 관련 직업이라고 합니다.

종래의 주입식 교육으로 초중고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나와 사무실에 출근하는 사람들이 사라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창의융합형 교육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준비하는 미래교육 전략입니다. 부모가 선독하시고 아이에게도 읽혀주신다면 다가올 미래에 대한 준비가 가능할꺼라 생각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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