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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미래교육 전략 -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정규 지음 / 자음과모음 / 2020년 12월
평점 :
미래에는 어떤 흐름으로 교육이 이루어 질것이며, 그 흐름에 맞춰 자녀의 교육을 어떤 방향으로 제시를 해줘야 하는가에 대한 책입니다.
요즘 온라인 쇼핑몰의 베스트 카테고리에 가보면 집에서 풀 수 있는 학습지, 독해책, 수학문제집들이 상위에 올라와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학원에 보내지 못하고, 학습지 선생님을 집으로 모시기도 애매하니 부모가 아이의 학습을 봐주려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반증이겠지요.
우리 애만 아침부터 밤까지 놀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걱정은 누구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미래에 진행될 교육은 시키니까 하고, 외우라니까 외우는 방식이 아닐 것입니다.
책 중에 ‘헬리콥터맘, 잔디깎기부모’ 같은 사회적 용어가 나옵니다.
저 또한 저 단어들을 보고 ‘나와는 거리가 멀어’라고 생각했지만 가만히 책을 읽어보니 [예비]헬리콥터맘이 바로 나였구나. 하고 깨닳았습니다.
어릴 때는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했던 마음이 아이가 커감에 따라 ‘한글정도는.. 덧셈뺄셈정도는.. 알파벳 정도는..’ 하며 아이에게 점점 놀이보다는 학습을 강요하고 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아이를 관리하기 위해 아이의 주위를 빙빙 맴도는 헬리콥터맘. 우리 아이의 장래에 걸림돌이 되는 것이 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알아서 처리해주는 잔디깎기부모. 멀리 내다본 미래의 교육에서 이런 양육방식으로 자라난 아이들이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책은 3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장에서는 앞으로 펼쳐질 미래교육에 대한 방향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2장에서는 이 미래교육의 변화 속에서 아이에게 필요한 혁신역량이 나옵니다.
3장에서는 그 혁신역량을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미래교육은 곧 미래직업과 연관이 있습니다.
10년 안에 사라지는 750만 개 일자리 가운데 67%를 차지하는 475만 개의 직업이 바로 화이트칼라인 사무.행정 관련 직업이라고 합니다.
종래의 주입식 교육으로 초중고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나와 사무실에 출근하는 사람들이 사라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창의융합형 교육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준비하는 미래교육 전략입니다. 부모가 선독하시고 아이에게도 읽혀주신다면 다가올 미래에 대한 준비가 가능할꺼라 생각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