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파닉스 1 (본책 + 스토리북) - 전면개정판 기적의 파닉스 1
한동오 지음 / 길벗스쿨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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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첫째를 위해 영어교재를 찾아보다가 길벗스쿨에서 기적의 시리즈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아이와 함께 학습하기 시작한 기적의 파닉스1입니다.

 

파닉스와 알파벳이 뭐가 다른 거지? 하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파닉스는 알파벳의 소리와 발음에 대해서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희 때는 발음기호 외우면서 알파벳에는 하나의 발음만 있는 줄 알고 배웠잖아요. 그리고서 더 많은 단어를 배울수록 발음이 상대적이라는 것을 배워갔다면, 요즘은 파닉스 자체를 학습하더라구요.

 

이미 기적의 한글학습으로 한글공부를 했던 터라 자연스레 기적의 파닉스로 눈길이 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길벗스쿨이라는 출판사는 유아와 어린이와 관련된 책들을 출간하는 어린이 전문 출판사라서 더 익숙해요. 서점에 가서 이 책 좀 괜찮은데? 하고 빼보면 길벗스쿨 책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길벗의 책 중에도 실용서가 많아서 저 컴퓨터 공부할 때 많이 도움 받기도 했구요.) 기적의 파닉스는 31쇄까지 찍었다니... 정말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은 파닉스 책이라는 뜻이겠죠?

 

책을 본 아이의 첫 마디는 책 귀여운데?’였어요. 컬러풀한 페이지들 덕분에 합격이었죠. 첫장에 알파벳 모양을 익히는 페이지가 나오는데 친구의 몸동작을 따라하며 알파벳을 만들면서 한참을 놀았어요. 화기애애한 분위기 이어가려고 거듭 노력하는 엄마표 영어에 제격이네요.

 

구성은 대문자,소문자를 따라쓰면서 알파벳을 익히고, QR코드를 이용해서 발음을 들려주고 따라 말해보기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어보는 단계가 나오는데 복습페이지까지 있어서 전날 배웠던 파닉스에 대한 리뷰가 가능해요. 어떤 것이든 복습을 통해 제대로 학습해야한다고 알고 있는데 딱 맞는 교재네요.

 

문제수준이 그리 높지 않아서 아이도 어려워하거나, 질려하지 않고 꾸준히 하루에 2장씩 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차근차근 1권 끝내고 2, 3권 모두 풀어보고 싶네요. 기적의 파닉스와 함께 엄마표 영어 즐겁게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부록으로 들어있는 플래시카드랑 스토리북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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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모임 이야기 - 아이를 한 뼘 더 키우는
박미정 지음 / 이비락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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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모임이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도통 감이 잡히지 않기에 도움을 받고자 선택해본 책입니다. 제가 처음 책모임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스카이캐슬의 독서모임을 떠올렸는데요.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머릿속에 선명하게 그려지는 걸 보면 그 드라마가 충격적이긴 했나봅니다.) 한 권의 책을 여러 학생이 함께 읽고 그 감상을 발표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자유롭게 발표하는 듯 보였지만 모임의 주최자는 원하는 답변을 발표한 학생에게는 칭찬을, 그렇지 않았던 학생에게는 질타의 눈빛을 보내죠. 주최자의 입맛(?)에 맞춰진 독서모임이 되지 않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요?

 

저자는 경력 18년차 교사이자 두 딸의 엄마이신 박미정 선생님입니다. 자녀를 둔 선생님들은 자녀에게 어떤 교육을 할까 궁금했었는데 책에 수록된 독서목록들을 보면서 그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제 기준에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되는 책들과, 또 다른 이들의 기준을 비교해보며 폭 넓은 책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언제나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7년간의 책모임의 기록을 잘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앞서 스카이캐슬의 독서모임에 대해 잠깐 말씀드렸는데, 책에서는 아이들이 주체가 되는 책모임을 만들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법으로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 말이죠. 처음에는 조금 뒤죽박죽처럼 보일지 몰라도 모임 횟수가 늘어나고 경험이 많아질수록 아이들의 모임도 성장하는 것이 보인다고 하니 책모임에 대한 저의 의지가 매우 강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제가 책을 읽고서 꼭 해보고 싶은 독후활동이 하나 생겼는데 바로 책 내용을 토대로한 정지사진 찍기와 연극하기입니다. 두 가지 모두 책의 내용을 몸으로 표현한다는 것에서 맥락이 같다고 볼 수 있는데, 정지사진은 대사가 없고 책 속의 주인공에 순간 몰입하는 활동이고, 연극은 아시는 바와 같이 연기력이 필요한 활동이죠. 자기가 좋아하는 장면을 골라서 표현하고 왜 그 장면을 골랐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잘 들어보면 어떤 아이가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어느 부분에 집중하는지 잘 드러나기에 아이에 대해 조금 더 깊게 알아 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책모임 이야기뿐만 아니라, 책모임을 운영하며 겪을 수 있는 문제 상황들에 대해서도 나와 있어서 좋았는데요. 책모임 하다 지칠 때, 책모임을 지속하기 어려울 때에 대한 조언들은 모임을 더 탄탄하고 오랫동안 지속해나갈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 목록부터 발제문까지 알차게 실려있는 책모임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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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맛 모모푸쿠 - 뉴욕을 사로잡은 스타 셰프 데이비드 장이 들려주는 성공하는 문화와 놀랍도록 솔직한 행운의 뒷이야기
데이비드 장 지음, 이용재 옮김 / 푸른숲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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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푸쿠라는 책 제목은 이 책의 저자가 일본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어슴푸레 들게 만들었습니다. 뜻을 찾아보니 행운의 복숭아라는 뜻이라는데, 어떤 음식을 파는 식당인지, 일식을 파는 곳인지? 좀처럼 감이 잡히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알고 보니 미국을 사로잡은 스타 셰프라는 것에서 놀라고, 한인 2세대 교포라는 것에서 또 놀라고, 모모푸쿠라는 가게 이름은 일본에서 라면을 최초로 발명한 사람인 안도 모모푸쿠에서 따온 것이라는 것에서 여러 번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프롤로그를 읽어 내려가는데 다른 책들의 프롤로그와는 좀 달라서 재미있었습니다. 보통의 책들은 프롤로그에서 이 책을 왜 쓰게 되었는지, 어떤 점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는지를 요약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 책은 책 표지에 대해 꽤 많은 분량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자서전을 쓰면서 솔직히 자신이 왜 잘 팔리는지 모르겠다고 적어놓는 저자. 첫 인상부터 소탈함과 진솔함이 흠뻑 묻어납니다.

 

저자는 이전에 이미 [뉴욕의 맛 모모푸쿠]라는 책을 통해 그가 추구하는 요리 철학과 모모푸쿠의 레시피들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책은 음식보다는 데이비드 장(저자)에 초점에 맞춰진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관련 에피소드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책을 쓸 무렵 이미 많은 레스토랑이 모모푸쿠의 레시피를 모방하고 있다는 것을 안 저자가 일부러 고추장소스를 적룡소스(red dragon)이라 쓴 일화는 그가 꽤나 장꾸(장난꾸러기)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가 의도한대로(?) 다른 식당 메뉴에 적룡소스가 정말 등장한다고 하니 모모푸쿠의 명성을 그대로 베끼기만 하는 사람도 있구나 싶더라구요.

 

저자가 들려준 이야기를 읽고 있자니, 왜 두 번째 책 이름이 인생의 맛 모모푸쿠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 스타셰프라는 명성의 이면에는 이민자 부모님의 이야기, 그리고 골프천재로 각광받던 유소년기에서 알콜, 약물 중독자가 된 본인의 이야기가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자의 글을 읽으며 어차피 망할 거, 하고 싶은 대로 해보기나 하고 망하자라는 문구야 말로 지금의 데이비드 장을 만들어준 인생철학이라 느껴졌습니다.

 

무엇인가에 도전해보고 싶을 때, 스타 셰프가 알려주는 좋은 셰프가 되기 위한 서른세 가지 규칙을 알고 싶을 때, 모모푸쿠라는 곳이 궁금할 때, 언제든지 읽어도 좋은 책이었고, 반짝이는 별처럼 보이던 사람도 결국엔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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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이유 - 최선의 관계를 찾아서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송혜연 옮김 / 생각속의집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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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보다 많은 이들에게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만든 이, 어린왕자로 유명한 생텍쥐페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 어렸을 때 읽었던 어린왕자는 그 모든 문장을 이해하기에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알쏭달쏭한 문장도 있었고, 그저 보아뱀과 장미꽃, 여우가 나오길 기다리면서 읽었던 것 같습니다.

그 때는 그냥 넘겨버렸던 구절을 어른이 돼서 다시 읽었을 때,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었고 그제야 생텍쥐페리의 명성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책에는 생텍쥐페리의 작품들 중 관계에 관한 문장들을 엮은 잠언집입니다. 잠언집이라 하여 특정 종교와 관련 있는 건가 싶었지만, 무교인 제가 읽어본바 잠언이라 부를 만큼 좋은 문장들로 엮은 책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텍쥐페리라 하면 당연하게 어린왕자를 떠올리실 텐데 그 외에도 남방 우편기, 야간 비행, 바람과 모래와 별들, 아라스로의 비행 등 많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저도 이번 책을 통해 그의 일대기와 작품들을 알게 되었는데 그가 펴낸 작품들을 조종사로 근무하면서 써내려 갔다는 것과, 정찰 비행을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 마저 소설처럼 느껴졌습니다.

 

책을 읽으며 내 주변인들에 대해 떠올려보게 됩니다. 서로에게 어떤 의미인지, 그 관계의 시작이 어디였는지, 어떻게 하다 관계를 맺게 되었는지 등을 떠올려봤는데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직접 만나서 웃기건 슬프건 어떠한 일들이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비대면 회의, 수업, 면접의 편리함이 대두되고 있는 현 시대에는 느끼지 못하는 사람내음이 그리워졌달 까요. 그런 의미로 만남에 대한 부재가 만연해진 요즘 시대에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더 크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P.30 자만심에 찬 사람은 결국 관계를 포기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의 정신은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갈수록 더욱 더 위축될 수밖에 없다.

 

자존감을 갖는 것은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꼭 필요하지만 관계가 없는 자존감은 자만심으로 잘못 성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 구절입니다. 책을 읽으며 생텍쥐페리가 그저 글만 쓰는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조종사라는 직업을 수행하며 다른 이들보다 높은 곳에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곳을 내려다보며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짐작해봅니다. 하늘의 별이 된 그의 일생을 추모하며 갑자기 쌀쌀해진 요즘 날씨에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책 한권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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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 인공지능을 사회에서 받아들이기 위한 조건
한상기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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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라는 말이 표면적으로 차갑게 들릴 수 있지만 이미 우리 사회에 인공지능(=AI)가 깊숙이 들어와있다는 것은 그 어느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특히 구글 사의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은 인공지능이 어떤 것이고 어느 수준까지 발전해있는지 일반인들에게 충격을 안겨주며 인공지능에 대해 관심을 갖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저장된 정보들을 기반으로 정해진 상황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수준이었다면, 앞으로의 인공지능은 문제 상황을 스스로 인식하고 그에 따른 해결책을 찾아 제시하며, 인공지능의 의견까지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기도 합니다. 그런 인공지능을 우리는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요?

 

얼마 전 친구의 SNS 피드를 구경하다가 친구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자연스럽게 합성이 되어서 웃기기도 했고 신기하기도 하더라구요.

알파고를 만든 것이 딥러닝(Deep learning, 컴퓨터 스스로 빅데이터를 반복 분석하여 학습하는 인공지능 기술) 이었다면, 딥 러닝에 가짜를 뜻하는 Fake(페이크)가 합쳐져서 딥페이크라는 말이 나왔다고 하네요. 쉽게 말해 고도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가짜 제작물이라는 것이죠. 하나의 유행처럼 번지고 놀이처럼 인식되어 많은 이들이 이 어플을 이용하지만, 알고보면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될 수도 있다는 것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자는 카이스트에서 인공지능 분야 중 지식 표현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인공지능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딥페이크라던지, 자율주행 중 사고가 나면 윤리적 문제는 누가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등을 생각해보며 인공지능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이 강했던 사람입니다. 책을 통해 제가 생각해왔던 문제들 외에 또 다른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알아보길 원했고, 어떻게 해야 인공지능이 미래 사회에서 인간과 공존할 수 있을지 궁금하여 이 책을 읽어봤습니다.

 

 

P.58 챗봇 이루다 이슈로 인공지능 윤리 문제가 사회적 관심을 받으면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알고리듬 윤리 교육을 온라인 사내 교육을 통해서 실행하기로 했다.

 

놀라웠던 점은 이미 많은 기업에서 인공지능의 악용을 막고 올바른 사용을 하기 위한 원칙을 마련하고 실천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IBM, 페이스북, 카카오, 네이버, LG전자 등 인공지능과 밀접한 주요 테크기업에서 이런 움직임을 보인다는 것은 인공지능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라 이해되었습니다.

 

P.107 공정성 평가 연구에는 공정성 문제 전문가,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자, 프라이버시 전문가, 법률가, 사회과학자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협력해야 한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지표를 마련할때는 사회 각계각층의 이야기를 들어서 공정성을 기반으로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데이터가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이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인공지능이 사회에 들어오기 위해 해야 할 연구와 관련 법규제정이 부지런히 이뤄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은 인공지능이라는 기술을 말하고 있지만 실생활에서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이슈와 연구개발 주제를 함께 이야기하고 있어서 인공지능에 대해 관심있어 하는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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