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메시지 - 스킵되지 않고 착착 달라붙는 말과 글을 만드는 법
김병희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번 보거나듣는 것만으로도 뇌리에 스티커처럼 착 달라붙어서 하루 종일 기억나게 하는 문구를 간혹 만나게 됩니다.

저는 보통 광고를 통해 이런 문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 광고 안에서도 상대를 설득하고고객을 끌어모으는데에는 7가지 공식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7가지 공식을 업무나홍보에 적용한다면 책의 제목 그대로 스티커 메시지를 창작할 수 있을 것이라 저자는 말하고 있구요.

 

책에는 56편의 광고를 통해서 스티커 메시지의 공식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설명해줍니다.

그냥 단순하게 하라목표 대상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라생생한 스토리를 넣어라.라는 식으로

열거했다면 그렇구나..하고 이해하는데 그쳤을텐데 광고 사례를 통해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이해가 쉽고더 흥미롭게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퍼스널 브랜딩이라고.. 개인도 자신을 브랜드화 시켜서 컨텐츠를 만들고사람들의 주목을 받길 원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꿈꾸는 사람들 대다수가 타인의 시선에 목말라하지만그 중에서 성공하는 것은 일부분이고 많은 컨텐츠는 스쳐지나간다(skip)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작성한 글이열심히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이영상이 스킵되면 얼마나 아쉬울까요.

때문에 저자 김병희 교수가 알려주는 팁을 잘 적용시킨다면 양질의 컨텐츠로 발돋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딱 한 줄이라도 다른 사람의 머릿속에 기억될 수 있다면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이번 책을 통해서 저에게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스킵되지 않고 착착 달라붙는 말과 글을 위해서, 7가지 메시지 전략이 궁금하시다면 추천드립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출동! 무적 경찰 하리켄 올리 그림책 19
하라 히로아키.버스데이 지음, 이소담 옮김 / 올리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뉴콕마을의 경찰인 하리와 켄

이 둘은 셜록 홈즈와 왓슨처럼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한 사건이 셀 수 없이 많아요.

고슴도치 하리와 코알라 켄이 서로 어떻게 사건을 해결하는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긴

출동! 무적 경찰 하리켄.

 

아이는 책을 펼치자마자 다양한 등장인물을 하나씩 꼼꼼하게 읽어봤어요.

요즘 피카츄라던지 반짝!캐치티니핑을 보며 여러 등장인물을 알아가는 재미에 푹 빠져있는데

이 책에도 여러 명의 등장인물이 나온다고 좋아하네요.

인물마다 성격이 다르고, 잘하는 것이 다르다는 설명을 통해서

실제로도 친구들의 성격은 각각 다르고, 생각하는 방식도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이야기는 9번가에 있는 머니은행에 사건이 발생했다는 서장님의 연락과 시작됩니다.

사건 현장으로 출동하려니 바로 미로가 나오네요.

출발점에서 도착점까지 가는 동안 아기자기하게 그려져 있는 그림을 구경하기 바쁩니다.

미로수준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라서 5세 아이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정도였어요.

범인들이 남긴 실마리를 쫓아 사건을 추리하고, 숨은 그림도 찾으면서

아이들은 다음 장으로 넘어갈 수 있겠다며 서로 기뻐하네요. 이럴때는 참 귀엽습니다.

 

경찰이라는 제목이 들어가 있어서 여자아이들은 별로 흥미를 못 느끼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평소 미로와 수수께기, 추리를 좋아하는 아이의 성향과 귀여운 그림체, 이야기 덕분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미로찾기만 있는 책보다는 이렇게 이야기가 함께 있는 미로찾기 책이 읽기연습에도 도움이 되고

상상력을 자극하기 더 좋은 것 같아요.

문제를 풀어가면서 아이들이 성취감도 느낄 수 있고, 놀이활동북으로 적절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동무적경찰하리켄 #올리 #하라히로아키 #버스데이 #이소담 #유아추리 #어린이추리 #어린이미로책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독서평설 첫걸음 2022.8 - 7세부터 10세까지 독서습관 기르기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2년 8월
평점 :
품절


어른이 함께 읽어도 유익한 책

 

요즘 책읽기가 귀찮은 7살 어린이에게 여러 가지 읽을거리를 제공하고자 독서평설 첫걸음을 아이와 함께 읽어봤습니다.

창작동화책이나 전래동화책만 읽어줘도 매우 즐거워했던 아이인데 요즘은 보고, 듣는게 많아져서 그런지? 상상속의 이야기도 좋지만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집에 있는 도서들로는 아이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수 없어서 7월호부터 도움을 받고 있는데

8월호도 알찬 내용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독서평설 첫걸음은 독서지능, 통합지능, 수과학지능, 사회지능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콘텐츠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저도 새로운 내용을 배울 수 있고, 그 내용을 토대로 아이와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사진이 많이 실려있다는 것도 참 좋습니다)

이번 직업체험단 코너에서는 간호사를 다루고 있는데요.

아이도 직업체험하는 곳에서 간호사를 해본 경험이 있어서그런지 조잘조잘 이야기하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사회지능 영역에서는 세금 내는 아이들의 저자 옥효진 선생님께서 경제와 친해지기 위한 경제 미션을 제시해줬습니다.

아이들에게 경제공부를 시켜야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이야기를 통해 현명하게 돈을 쓰는 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책에 나온 게임은 저도 집에서 아이와 함께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독서평설 첫걸음에는 초등학교 1학년~3학년의 교과 과정과 연계된 글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부모님께서 책을 읽어주신다면 동생들도 함께 듣고 이해할만한 내용들도 있구요.

읽기독립을 해주고 싶지만 독립은 아이가 선택하는 것인지라. 저는 아이와 한 줄씩 번갈아가며 읽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활동북까지 있어서, 독후활동까지 챙겨주는 책이네요.

하루 10분 독서가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는 말에 깊이 동감하면서 독서평설과 8월도 잘 지내보렵니다.

 

 

#독서평설첫걸음 #독서평설후기 #독서평설 #지학사 #독서평설7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장천과 함께하는 붓으로 배우는 캘리그라피
김성태 지음 / 덕주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붓펜도 좋지만, 붓은 더 좋아

 

간단한 재료 맛에 붓펜으로 캘리그라피를 시작했어요.

A4용지와 붓펜, 교재만 있으면 얼마든지 글씨를 쓸 수 있어서 좋았지만

캘리그라피의 뿌리는 붓글씨라는 강사님의 말씀이 맴돌아서 기회가 된다면

붓으로 쓰는 캘리그라피를 꼭 한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장천 선생님의 [붓으로 배우는 캘리그라피]를 접했고

붓으로 한 글자씩 써가며 아 붓은 붓만의 매력이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쉽지만 가장 중요한 기본

 

책은 캘리그라피란 무엇인지, 사용되는 도구와 자세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기본적인 지식부터 담고 있습니다.

서양의 캘리그라피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어서 역사와 작가들을 알아볼 수 있었구요.

도구 중 하나인 먹이 나무를 태워서 나온 그을음과 아교를 섞어서 만든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아름다운 모양을 가진 벼루와 문진을 보며 갑자기 지름신이 올 뻔도 했지만

또 재료 다 사놓고 창고에 모셔두게 될까봐 마음을 진정시키기로 했습니다.

(낙관도장도 이쁜거 많더라구요? ~~)

빨리 멋진 문장을 휘리릭 써내려가고 싶은 마음과 달리 책은 저에게 진정하라고 훈민정음체를 던져줍니다.

훈민정음체는 필획의 간격이 일정하여 선을 긋고 공간 구성을 익히기에 용이해서 캘리그라피 기초단계에서 학습한다고 해요. 기본을 충실하게!

 

조금만 변형해도 멋진 글씨

 

훈민정음체의 기본 형식을 따르면서 획의 길이를 변형하거나, 공간 구성을 바꿔가며 써보는

글씨는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종이를 가득 채우게 만들어줍니다.

책에는 응용할 글씨들이 가득이라서 선생님 글씨와 제 글씨를 비교하며 써보는 재미가 큽니다.

훈민정음체가 지나면 필사체가 나오는데, 역시나 이렇게 멋지게 따라 써보고 싶은 마음이 앞섭니다.

 

전통 서예의 기초적인 부분을 연습해서 멋진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는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고,

캘리그라피 입문자분들이나 저처럼 붓펜으로 캘리그라피를 시작한 분들도 이 책을 통해서

더 멋진 글씨를 창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박상미의 가족 상담소 - 모르면 오해하기 쉽고, 알면 사랑하기 쉽다
박상미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온라인 카페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여러 가지 글들이 올라오는데

그 중 선택을 하게 되는 글 제목은 가족과 관련된 경우가 많습니다.

양가가 같을 수 있을까요?’

사춘기 딸과 싸웠어요. 속상해요

남편은 정말 남의 편이에요

제가 겪고 있거나 앞으로 겪게 될 가족 간의 문제들을 읽어보고,

여러 댓글들을 통해 이럴 땐 이렇게 행동해야겠구나, 이렇게 말해줘야겠구나 하고 배우고 있죠.

 

가족의 구성원이었던 딸에서 이제는 아내이자 엄마, 며느리로 역할이 확장된 지금

우리 가족의 소통은 잘 되고 있는지, 또 어떻게 나아가면 좋을지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수익금이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 종료 청년, 미혼모 가정 상담 치료비용에 보탬이 된다고 하니 더 의미가 있는 책이네요.)

 

책 내용을 살펴보니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참 많은 관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부모와 자식 / 부부 / 형제자매 / 시가와 며느리 / 처가와 사위.. 거기에서 나아가면

시누와 올케 / 시조카 / 당숙어른....뭐 끝도 없죠.

그리고 그 간에서 발생하는 갈등도 끝이 없습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사이를 옭아매는 올가미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 다들 해보셨을 겁니다.

서로 엇나간 사랑의 작대기를 다시 잘 정리해주기 위한 솔루션이 책에 담겨있네요.

 

p.67 ‘엄마가 내 딸이다’...중략...이제는 우리가 노인이 되어가는 부모님을 다시 키울 차례가 왔습니다.

 

외할머니가 맨날 엄마에게 어디 아프다.. 여기가 쑤신다..하시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그 말 뒤에 나 좀 보살펴줘, 이런 이야기 편히 할 사람이 너야..라는 것을 알 게 되었어요.

아프면 병원가면 되지라고 할 게 아니라, 이야기를 더 들어주면 치유되는 되는 마음의 병도 있을 수 있겠구나 싶었구요.

 

p.96 내 아이가 요즘 너무 짜증 내고 화를 내나요?...중략...아이에게 자꾸 짜증이 나? 자꾸 화가 나? 엄마랑 같이 숨 쉬자. 아빠랑 같이 숨 쉬자. 호흡하고 나면 마음이 좀 가라앉을 거야. 그다음에 우리 함께 얘기해볼까? 하며 같이 숨 쉬어야 될 때입니다.

 

아이가 버릇없이 어른을 대할 때 야단 칠 것이 아니라

짜증을 다스리는 6초 호흡법을 써봐야겠습니다.

자존감이 높고 스스로 감정 조율을 잘 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잔소리를 멈춰야 한다는 조언도

좋았고, 우리 가족 전체의 자아 존중감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기회였습니다.

 

가족과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지 혼자서 고민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곤 했는데

책을 읽어보니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가족에게 솔직하고, 가족의 마음을 잘 들어주려는 행동만으로도 더욱 가까워질 수 있고

나 자신도 마음을 다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 외에도 가족에 관해 많은 읽을거리가 있는 책이라서 누구에게나 추천 드리고픈 책입니다.

 

#가족의소중함 #박상미의가족상담소 #박상미 #특별한서재 #가족상담 #가족상담소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