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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이어 - 새에 미친 사람들의 열정과 광기
마크 옵마식 지음, 이순주 옮김 / 뜨인돌 / 2005년 3월
평점 :
절판
새를 보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새에 미친다는 게 무슨 말인지를… 그리고 이 책의 주인공들처럼 거의 목숨 걸고 새 보기에 나서는 사람들의 심리를…
탐조인들이라면 누구나 흥미를 가지고 볼만한 책이다.
다만 ‘새사냥‘이라는 용어가 거슬린다.
물론 본문을 읽으면 여기서 말하는 ‘새사냥’이 진짜 사냥 아니고 ‘관찰‘이나 ’찾아내 보기’라는 걸 금세 알아차릴 수는 있기는 하다. 하지만 탐조인의 한 사람으로서 ’새사냥‘이라는 말이 나올 때마다 독서집중에 방해를 받는다. 그 점 하나는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