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시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산다 (기프트 에디션, 양장)
김선경 엮음 / 메이븐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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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건 말이건 마음이건,
타인에게 뭔가를 줄 때 진심으로 그것이 그 사람을 위한 것일지라도
겸손과 예의가 필요하다는 말이 한동안 마음에 남았다.
는 엮은이의 글과 똑 닮은 이 책을 만나 참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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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의 인문학 - 가장 철학적이고 예술적이고 혁명적인 인간의 행위에 대하여
리베카 솔닛 지음, 김정아 옮김 / 반비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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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판 4쇄인데도
도구과 기계(56쪽)
같은 사람을 도로시 워즈워스, 도러시 워즈워즈로(139-160쪽)
1794년을 1974년으로(139쪽)
반 마일 정도를 즐겁게 걷는 일을 1마일 정도 걷는 일로(168쪽)
같은 것을 국민회의와 국민의회로(356-357쪽)
표기한 엉터리 편집이 매우 불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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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리베카 솔닛 지음, 김명남 옮김 / 창비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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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마일을 걷게 될지도 모를 길이다.
이 길을 가는 여성은 채 일 마일도 걷지 않았다.
그녀는 온갖 어려움에도 되돌아오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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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이유 - 김영하 산문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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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시작은 삐끗했지만, 곧
나의 패배로 이어지는 건 아니다.
뜻하지 않았던 좌절을 겪으며
새로운 기회를 얻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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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르는 것이 참 많다 - 2014-2018 황현산의 트위터
황현산 지음 / 난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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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죽은 후에 미래가 어찌되건 무슨 상관인가.
그러나 그 미래를 말하는 나는 살아 있지 않은가.
좋은 미래가 나 죽은 다음에야 온다고 해도
좋은 미래에 관해 꿈꾸고 말하는 것은 지금 나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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