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산다는것은 한편의 소설과 같다고 한다....
나 역시 이 말에 공감을 하지만
왜 소설일까....수필도 되고 시도 되고 하다 못해 삼행시도 될수 있지 않을까...
그래 누가 뭐라든 내가 좋아하는대로 그대로 가면 되지 않을까...
곽재구님의 내가 사랑한 사람 내가 사랑한 세상 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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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침묵처럼 이오덕 선생님은 돌아가셨습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음이란 당연한것이지만
아쉬운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선생님.
한번도 뵙지못한 제 자신이지만
마음속에 항상 스승으로 모시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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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소원을 아는가...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기를 원하는것 보다
내가 사람을 사랑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