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알라딘을 들어와서 당신의 기록을 보다가 거의 2년간 책을 구매하지않았것 같다. 동네서점을 이용하니라 알라딘을 외면하고 오로지 동네서점에서만 책을 구입하였다 단 하나뿐인 동네서점을 잃어버리기에는 너무나 아쉽고 안타까기 때문이다. 언제가는 경제적인 문제로 동네서점이 문을 닫게 되드라도 내 나름대로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싶다. 언제가는 알라딘으로 오겠지만 그 시점이 아주 멀리 되었으면 좋겠다. 알라딘의 18주년을 축하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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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7일 | 어사모님을 위한 추천 상품

생명의 윤리를 말하다지의 정원이성적 낙관주의자김대중 자서전 - 전2권반대자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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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연구
김승택 지음 / 한국노동연구원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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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쩌란 말이야 내가 내가 아닌것 처럼 수없이 많은 책을 읽어도 머리속은 텅비고 

 진정한 가치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하는지도 의문이 들때가 있다. 

 하지만 말이여.... 

삽질보다 더 못난놈이 없다라는 (노동을 경멸하는 말이 아님을 여기서 강조한다) 말을 요즘들어서 구구절절 깨닫게 된다. 

무식한 놈보다 더 무서운 놈은 어설퍼게 아는 놈이라는것을 절실하게 깨닫는 나날이다. 

 

무식할때 모른다것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덜 피곤하게 하는지 알아야 한다. 

 누구처럼 "나 왕년에 배 만들어 봤어..." 이런 사람들 정말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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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산다는것은 한편의 소설과 같다고 한다....

나 역시 이 말에 공감을 하지만

왜 소설일까....수필도 되고 시도 되고 하다 못해 삼행시도 될수 있지 않을까...

그래 누가 뭐라든 내가 좋아하는대로 그대로 가면 되지 않을까...

곽재구님의 내가 사랑한 사람 내가 사랑한 세상 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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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처럼 산처럼- 이오덕의 자연과 사람 이야기
이오덕 지음 / 산처럼 / 2002년 10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2년 11월 23일에 저장
품절

님의 침묵처럼 이오덕 선생님은 돌아가셨습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음이란 당연한것이지만

아쉬운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선생님.

한번도 뵙지못한 제 자신이지만

마음속에 항상 스승으로 모시고 있었습니다.

내가 사랑한 사람 내가 사랑한 세상
곽재구 / 한양출판 / 1993년 8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3년 08월 26일에 저장
절판
세가지 소원을 아는가...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기를 원하는것 보다

내가 사람을 사랑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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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0-07-08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처럼 산다>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