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 같은 제목에 좀 꺼려지기도 했고, 다 아는 얘긴 줄 알고 안 읽고 있다가. 손에 들었다가 내려놓지 못함. 동네서점에서 구입한 금쪽같은 만화책.
어떻게 피해자는여전히 고통 속에 있는데,가해자의 회복부터생각해요?어떻게 하면사고방식이그럴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