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토록 작은 존재들을 위하여
사샤 세이건 지음, 홍한별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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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의 원죄는 성이나 지식욕이 아니라 서로에 대한 잔인함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진정으로 속죄해야 하는 건 그것이다. 큰 잔인함뿐 아니라 작은 것이더라도. - 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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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토록 작은 존재들을 위하여
사샤 세이건 지음, 홍한별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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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항상 자기 방식의 오류를 알아내고 더 나아지려고 애써야 한다. 이것이, 다르게 쓰이는 더 나아지다라는 말의 본질이다. - 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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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
에르난 디아스 지음, 강동혁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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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읽기 힘들지만 다 읽고 나면 엄청난 쾌감이!
구성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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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에서의 내 삶과 여기에서의 내 삶의 차이를 가만히 내버려 둔다. - 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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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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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 한 편 아껴서 읽었습니다. 이렇게 읽은 책은 나희덕, 최승자 님 에세이 이후 처음인 듯요.
마음 한켠이 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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