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深淵 /최태준
잿빛 한숨 비는 내리고 마지막 전철은 떠났다 놓고 내린 우산같이 스스로를 놓아 버리면 두루 사랑이고 평화이고 자유 일진대 어찌 나는 나를 버리지 못한 채 이 아픔일꼬 최태준 berro@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