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으로 당장 시작하는 부동산 소액 경매 - 빌라에서 시작해 다가구 월세 건물주가 된 실전 부동산 경매의 기술
김동하(은행밖 은행원) 지음 / 반니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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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으로 당장 시작하는 부동산 소액경매



주식은 안전하지 않은 것 같아 많은 이들이 시작해보고 싶은 것이

바로 '부동산'일 것이다.

부동산 투자는 안전하다는 게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는 20~40대가 하기에 굉장히 어렵다.

바로 '자본금'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회로 눈길이 가는 것이 '경매'일 것이다.

나 역시도 경매에 대한 책을 여러권 읽었지만

경매 또한 나 통장에 있는 자본금으로는 어림도 없다는 것에

매번 벽에 부딪히는 느낌이었다.



다만, 이것은 이 책을 펼치기 전의 나였다.

저자가 말하길 부자는 싼 값에 취득하고 제 값에 파는 것을 반복한다고 했다.

이것을 부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2030'도 가능 하다는 것을 보여주고싶었다고 한다.

그리고 저자는 이 책에서 누누히 강조한다.

'한 살이라도 빨리 부동산 공부를 할 것'



집값 때문에 낮추는 정책으로 서울과 인근지역에 상당히 많은 아파트들이 지어지고 있다.

그러나 부동산은 떨어질줄 모르고, 전문가들은 하나 같이 아쉬운 소리만 하고 있다.

이 때 우리는 투자해야하는가에 대해 두려움이 앞설지도 모른다.

'곧 더 떨어진다'는 두려움 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경제위기'를 이용하자는 것이 저자가 노리는 방법이다.

이러한 '경제위기'는 수십년 동안 언제 올지 모른다는 판단에

2030에게 말한다. '공부만 하지말아라'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고 두려움 속에서 갇혀 있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저자다.

수억,수십억이 하는 건물들이 두배 가까이 뛰는 것을 수도없이 보았다고 한다.

토지, 대출, 건물 등 우리가 어렵게만 생각하는 것들의 가이드가 여기있다.

투자할 곳은 아주 많기에 이 지침서를 갖고 실천을 하자.

우리가 두려워 하는 '대출'을 이용해 건전한 부채로 반드시 자산을 사자는 것이 목표다.

평생이 아닐지도 모르는 '월급'만 바라보며 사는 것이 아니라

'부채'를 통해 인플레이션이라는 악재를 이용해 부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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