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에게 모든 것을 걸어라 - 구글, 아마존에서 일하며 배운 일과 삶의 성공 마인드셋
앤 하이엇 지음, 신솔잎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금 나에게 모든 것을 걸어라



15년간 실리콘벨리에서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구글의 에릭슈밋, 마리사 메이어와 2000년대 혁신의 초창기부터 전성기 시절을 함께했다고 한다.

아마존에서는 베이조스의 비지니스 총괄 파트너로 일하며 그의 비전을 담은 수수께끼 같은 과제들을 해결했고, 닷컴버블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테크기업으로 성장 가도를 달리던 2003년 당시 베이조스는 블루 오리진을 본격적으로 경영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마존에서 3년간 일한 후 저자는 국제학 박사과정을 밥는다.

오늘의 구글을 만든 대담한 목표와 기술의 미래, 무자비한 도전과 실패의 속도를 겪으며 세상에 없던 기회를 만들어내는 투지의 마인드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는 저자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본다.



사실 구글의  CEO 는 정확하게 어떤 삶을 살고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한 일들을 할지 와닿지 않는다.

세계적으로 뛰어난 사람이라고해서 나보다 더 많은 시간이 주어져 잠을 자지도 않고 24시간 중 20시간 정도를 일에 몰두해서

큰 기업을 만들었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시간의 모든 것을 투자하지 않았지만, 갖고 있던 '투지'의 모든 것을 투자 했다는 것만은 정확했다.



이 책은 CEO를 태어났을 때 부터 달고 세상에 나온 사람의 이야기를 써내려가지 않는다.

역시나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자신을 성장시키고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내는지 그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서술할 뿐이다.

나약한 나, 혹은 완벽주의만을 쫓다가 실천도 못하는 우리내 사회와 우리의 모든 모습들을 탈피하도록 도와준다.

인간의 본성은 모두가 비슷하다.

어쩌면 똑같다고 말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안전함을 희생하는 대가로 더 좋은 것을 보상받으리라는 기대를 갖기보다 익숙하고 덜 위험하다는 이유로 불만독스러운 일, 관계, 책임감에서 벗어나지 않으려 할 때가 많다.

무언가 움켜지고 있어야 안정감을 느끼는 인간.

그것이 자유를 희생하고 있다는 사실이라는 것을 깨닫는데는 이 책을 읽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다.



이 책을 다 읽고 여전히 나의 뇌리속에서 머무르고 있는 것은 단 하나.

'남들은 실패를 두려워할 시간에 나는 100만 번의 실패, 101만 번의 도전을 한다' 였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남들보다 앞서 나가기위해서 고군분투를 하지만

미래를 직감할 수 없는 두려움에서 나는 매일을 살아가고 있었다.

상상할수 없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기에 두려움속에서 살아가지만

이 책을 읽은 나에게 그 두려움은 일어나지 않은 나약한 존재로만 확인된다.

확인 되기 전 도전하는 나의 일상이 되길 바랄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