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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2050 뉴비즈니스 모델 51 - 테크놀로지의 진화, 직업의 운명을 바꾸다 ㅣ 발전하는 힘 6
사이다 도모야 지음, 이민연 옮김 / 북스토리지 / 2022년 10월
평점 :
뉴 비즈니스 모델
이 책에 특별함이라 하면 겉고 속이 다른 점이다.
꽉막힌 사람이 썼을 것 같은 겉 표지는 겉바속초를 느끼게 해준다.
상당히 고리따분할 것 같은 주제를 그림까지 사용하면서 설명해주는게 이 책의 묘미.
이 묘미를 어떻게 구상했나 다시 겉 표지를 봤더니
작가가 일본사람이다.
도요타가 세계에서 가장 가성비 잘 나오는 구조로 제작되었다는 것이
바로 일본사람이 만들었다는 팩트 때문이 아닌가 싶다.
역시나 이 책의 작가는 일본 사람이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책을 꼭 읽어야 하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는,
미래를 예측(?) 하고 싶어서였다.
미래를 예측해서 더 좋은 여건을 만들고 싶은게 현재 모든 사람의 바램이 아닐까 싶다.
물론 작가는 미래를 예측하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본다면 분명 먼 미래에서 온 사람임이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번쩍 든다.
하지만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이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비즈니스로 발전할지에 대한 불확실성을 약간이나마 해소시키는 것이었다.
이 책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이유가
평소에 내가 생각했던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던게 나왔기 때문이다.
아이언맨을 떠올렸던 독자들도 있을 것이며
나는 평소에 강아지를 너무 키우고 싶은데 혼자 살기 때문에
반려견이 매우 힘들어질 것 같아서 못키우고 있었다.
하지만 책에 소개된 것 처럼 반려견이 말을 한다면?
굉장히 다른 상황이 연출됐을 것이고
혹시나 1인 가구가 더 많이 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곤 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마음에 들었던 것,
그토록 이루고 싶었던 해외여행 말이다.
그동안 해외여행을 못가본 나에게 해외여행을 단숨에 혹은 우주여행까지 생각해보다니
가슴이 두근거렸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에 있어서 불안함으로 엄습했던 나날들이,
이제는 기대감으로 바뀔날이 머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이책을 읽는 내내 했던 것 같다.
기대감에 차오르고 싶다면 이 책을 무진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