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찬스 The Chance - 당신에게 찾아올 부의 대기회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7
김영익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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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찬스



오늘 새벽 3시경 이른시간 잠에서 깨어 미국증시를 들여다 보았다.

-3%를 향해 하향하고 었지만 이내 조금은 상승한 장으로 마감한 것을 보았다.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미국증시에 비해 국내 코스피, 코스닥 시장은 어제 하루 상승장으로 마감한것에

큰 부담을 느끼는 것은 왜일까.


많은 투자자들이 공포를 느끼는 단계로 진입한 것 같다. 그동안 나스닥이 너무 비쌌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름을 알만한 기업들은 모두 고공행진을 하였고 과도하게 비쌌으며 그에 따라서는 약간 저렴해진 가격임은 틀림없다.

이러한 추세로 봤을 때 지금 미국증시는 엄살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다만 많은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점들중에 실적이 좋은 데 주가의 하락은 과도한 것이다라는 의견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호실적만 보고 개미들이 투자를 한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이렇듯 돈의 흐름에 대한 것을 명확하게 대답을 해줄 사람이 어디있을소냐 라고 생각한다.

투자라면 신도 혀를 내두를, 워렌버핏 또한 이번 하락장에 손실을 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 돈의 흐름은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을까?

100% 정답을 얘기 할 수 있는 사람은 없겠지만,

이 책에서 과거의 흐름을 분석하여 우리가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아주 신중하게 이 책을 읽었다.



흔히들 이러한 경제적 성장과 위기는 반복하여 굴레처럼 돌아간다고들 한다.

하지만 인간인지라 당장 눈앞의 일들만 보이게 되고 당장의 분위기가 안좋다는 소리만 듣게되니

그것으로 나의 투자관념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잠시만 우리가 지금 행하는 투자의 패턴을 내려놓고 김영익 작가의 말을 들어보면 어떨까.

아니, 김 작가가 분석한 역사의 흐름을 들여다 보고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나 혼자가 아닌

역사와 함께 미래를 작성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발생한 위기를 토대로 이전 정부와 현정부에서 우리가 어떤 흐름으로 깨우쳐야 하는지

명확한 분석으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단지 주식만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정말 시대의 흐름에 지지 않을 주식, 부동산 등 경제적인 모든 측면에서의 조언은

우리가 앞으로의 인생을 사는데 꼭 새겨들어야 하는 부분이었다.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는가는 개개인마다 다를 것이다.

허나,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은 수도없이 들었고,

지금이 그 위기가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에겐 곧 지금이 기회인 것이다.

한탕 해보려는 것이 아닌 안좋은 흐름속에서 따라가는 것이 아닌 벗어나려는 노력을

이 책을 읽고 모두가 깨달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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