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하려면 경제신문 - 돈의 흐름이 보이는 경제신문 제대로 읽는 법
이수정(크리스탈) 지음 / 라온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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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려면 경제신문




코로나19 펜데믹은 나를 경제분야에 뛰어들게 했다.

예금,적금,주식,부동산 등 수 없이 많은 서적과 매체를 접하게 하였다.

그중에서도 서적과 온라인매체는 지금도 꾸준하게 나를 가르쳐주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에 좋은 선생님과 나쁜 선생님이 있을까?

나는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내가 관심분야로 두고있는 경제분야에서도 좋은 선생님과 나쁜 선생님이 있다고 생각한다.

모두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시키기는 굉장히 어려운 법이다.

그 눈높이에 맞춰 좋은 결과를 내는 사람이 이시대 스타강사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누구나 스타강사가 될 수 없다.

그러나 나에게 맞는 스타강사를 찾는 법은 쉽다.



그중에 오늘은 경제에 대한 좋은 스타강사를 소개하려고한다.

처음에 이 책의 작가의 프로필을 보았을 때,

내가 알고 있는 연예인 크리스탈인가 싶었다.

그 연예인 크리스탈도 본명이 수정이라는 것으로 알고있다.




이 책의 본문으로 넘어가,

나는 아침 출근길에 항상 경제신문을 읽곤 했었다.

결과적으로 이책의 작가 처럼 종이페이퍼 신문을 읽을 자신은 없다.

그렇지만 내 상황 속에서 최대한의 경제신문을 읽어보자 함은 2년동안 변함이 없어

네이버로 내가 좋아하는 신문사를 나열하여 읽곤 했었다.

여기서 좋은 신문과 나쁜 신문을 가리기 위한 첫번째 작업을 작가는 가르쳐 준다.

신문사도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팩트만으로 독자들에게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 부분에서 어떤 신문을 구독해야하는지 정확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사실 신문을 읽다보면 아쉬운 부분이 있다.

나는 기계가 아니라는 점이다.

늦잠을 잘수도있고 , 그날 아침이 유난히 컨디션이 안좋을 수도 있고

여행을 간 상태일수도 있다.

그럴 때 마다 이전의 정보를 찾는 내 모습을 보며 버거울 때가 있기도 했다.

작가는 그러한 노력을 과감히 버리라는 것을 충고한다.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정보속에 지나간 정보보다 현재 혹은 다가올 정보를 습득하자는 것이다.



어렸을 적 신문은 티비나 아빠들의 모습에서 멋있는 모습으로 상상되어 왔었다.

어른이 되면 꼭 종이신문을 읽는 스마트한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었다.

비록 종이신문이 아니지만 꾸준히 경제신문을 읽는 모법적인 아빠로 남고싶은 것이 나의 다음 꿈이 되었다.

경제를 알아가는 좋은 습관을 배우고자 한다면 이 책을 꼭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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