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수소에너지 - 탈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에너지게임 체인저
백문석 외 지음 / 라온북 / 2021년 12월
평점 :
품절


2050수소에너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가장 급부상한 부분이 어떤것일까?

아마 '경제'를 떠올릴 것이다.

말 그대로 경제적부분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인 부분에서 회복을 위해 많은 투자와 혁신을 꿰찬것은 이미 2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그중에서도 '주식'과 '부동산'은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돈벌이 수단이 되었다.

나 역시도 '주식'이란 것을 코로나19 때문에 접하게 되었고

현대에 가장 큰 핵심으로 떠오른것이 아마 '전기차'분야일것이다.




전기차.

이제는 내연기관 자동차 보다 전기차를 선호하는,

아니, 추후 내연기관 생산을 막고 전기차만 양산해야하는 법이 도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환경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많은 국가에서 너도나도 전기차분야에 개발을 힘써오고 있다.

주식으로 따진다면 이미 너무나도 오른 전기차와 2차전지 때문에 나같이 정보력이 딸리는 사람들에겐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는 것은 이미 끝난 얘기나 다름 없다.



여기서 환경문제는 끝난 것일까?

전기차를 양산하고 2차전지에 힘을 쏟는다면 과연 환경은 파괴되지 않는 것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는게 전문가들 의견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더 나은 에너지를 개발해야하는데 그것이 바로 수소에너지라고 생각했다.



이미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는 생각에 망연자실 할 때 이 책이 나에게 또다른 창구를 준것이다.



사실 수소에너지의 개발이 우리나라에서는 잠시 뜸한것으로 얼마전 기사를 통해 보게되었다.

많은 부분에서 이유가 있겠지만,

가격부분에서 너무나 큰 차이가 있음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현재는 '현대모비스'에서 대대적인 기술개발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 책에 쓰여진 것 처럼 정부의 지원 역시 꼭 필요하다는 것이 나의 의견이다.


마냥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히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의 너무나도 좋았던 점은 앞으로 어떻게 깨우쳐 나가야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 했기 때문이다.

현재 정부의 정책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석유 한방울 나오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이미 누구보다도 더 신재생에너지에 힘쓰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수소라고 하면 단지 물만 생각했던 나와 같은 문과생에겐 너무나도 생소한 분야일수도 있다.

하지만 앞서말한 것과 같이 석유한방울 안나오는 우리나라에겐 꼭 필요한 개발해야하는 분야가 아닐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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