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 및 사모펀드 투자유치 바이블 - 스타트업 펀딩부터 IPO까지
이명준.조성국.정성욱 지음 / 북포어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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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탈 및 사모펀드 투자유치 바이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경제적인 부분에서의 관심도는 모든 인구에게 적용되는 일이 아닐까 싶다.

'적금'이란 체계 하나만 세우고 평생을 살아가려고 마음 먹었었다.

그것이 '안정'의 기반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펜데믹이 일어난 뒤, 꽤나 많은 경제분야에 공부를 했었다.

실제로 적금 보다 부동산이나 주식은 평생 실천해야하는 필수옵션이 된지 오래다.



주식에 대한 많은 갈증을 해소하고있는 와중에 언젠가 인터넷기사로 '사모펀드'에 관한 기사를 읽은적이 있었다.

다른 뜻으로 '사모'란 말을 흔히 쓰기도 했지만 안좋은 주제로 쓰인 기사였기 때문에 조심하자는 뜻에서 쉽게 기억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이 책을 읽고 벤처캐피탈 보단 사모펀드에 더 관심이 많아졌고

당장이라도 사모펀드를 알아보고 결과로 이어지게 만들 생각이다.

주식이란 수단은 단지 돈을 벌기 위해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투자라는 것은 막연하게 안전성만을 가져가는 것은 이제 효과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이 내가 사모펀드를 좀더 효과적으로 알기 위한

좋은 수단이 되었다고 생각했던게

바로 '용어정리' 였다.

예를들어 축구를 좋아하는 나에게 '바이아웃'이란

한 선수가 다른 팀으로 이적하기 위해 그 선수를 구매하고자 할 때 내야하는 위약금 같은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이 경영권에서는 M&A라고 말한다니 얼마나 뜻밖인가 싶다.

이처럼 이 책에서는 수많은 경제적 용어가 나올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사모펀드를 배우기 위한 첫걸음이니 여렵더라도 꼭 읽고 읽고 또 읽기 바란다.



사실 이 책을 읽고 막연하게 따라할 수는 없을 정도로 꽤나 큰 범위에 경제적 투자 방법이 쓰여있다.

우리 개인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할지몰라도 투자유치에 관해서도 자세한 사항들이 담겨있으니

투자를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또다른 창구가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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