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몰입 - 나를 넘어서는 힘
짐 퀵 지음, 김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마지막 몰입




현재 내 삶에서 일 외에 가장 많은 부분을 생각 하는 것은 바로 '경제관념'에 대한 것 일것이다.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인하여 2020년도는 항상 경제에 모든 집중력을 쏟았던 것 같다.

단지 예금 혹은 적금에만 힘을 쏟아오고 일만해왔던 내가 '주시'과 '부동산'에 상당히 관심을 기울였던것이다.



비단 이것은 나뿐만이 아닐것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전세계 경제가 무너지며 너도나도 주식시장에 뛰어들고 경제에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많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버블이었던 증시는 현재 무너지기 시작하였고

많은이들이 다시 손절하고 있는 분위기가 되어가고있다.

그것도 그러한것이 1년도 채 안된 시기에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지만

그에 반면 우리가 알고 있는 혹은 높아진 관심에 비해 지식은 상당히 낮거나 안좋은 정보들을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직접 발로 뛰거나 도서를 읽는다기 보다 '가짜뉴스'가 판을 치는 디지털시대에 목매달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효과를 작가는 '디지털 악당'으로 분류한다.



단지 우리가 모르는 정보를 곧이곧대로 믿는것이 아닌 '몰입'해야 한다는 것을 누누히 말한다.

작가가 소개하는 '리미트리스'라는 영화를 꽤 여러번 본적이 있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브래들리 쿠퍼'라는 배우가 나온 영화여서도 그렇지만

꽤 신선한 주제를 다루기 때문이었다.

이 처럼 작가는 어떠한 행동에 대해서 '뇌'를 사용해야한다는 것을 말하는데

그것은 바로 '동기'라는 에너지이다.

 당력한 동기를 부여하여야 우리는 목적을 만들 수 있고 곧이어 몰입된 상태로 들어 갈 수 있다는것이

작가가 말하는 최종적인 지향점인이다.



그것도 그러한것이 작가가 말하는 것 처럼 '모든것은 왜?에서 시작되는것'이기 때문이다.

'왜?'라는 생각 자체를 하면서 이게 과속화 및 시발점이 되고 곧이어 행동으로 연결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작가는 최종적으로 매번 좋은 영향력을 주어야 한다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동기'라는 것이다.

정확한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서 동기를 꼭 부여해야한다는 것.

결국 목표를 발견하기 위한 마법의 가루같은것이라고 생각해야한다는 것이다.

시발점이 필요하다.

자극을 주기위해서 우리가 결국 어떠한 '행함'은 항상 궁금해하고 몰입할 수 있는

부싯돌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 책을 읽고 한가지 변한것이 있다면 가만히 침대에서 넷플릭스를 켜놓는 습관을 점점 줄이고 있다는 것이다.



'행함, 행동, 시작' 이 모든것은 결국 '동기'를 찾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고

'동기'만 찾는다면 우리가 모든것을 실행하지 않더라도

실행하는 횟수를 곧 늘려가게 될것이고 좋은 몰입이 될 수 있다는것을 배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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