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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피곤한 나! 무엇이 문제일까?
미카와 야스히토 지음, 임순모 옮김 / 행복에너지 / 2021년 1월
평점 :
늘 피곤한 나 무엇이 문제일까?
'나는 왜 항상 피곤할까?'
아마 모든 직장인들은 이러한 생각을 한번쯤은 하지 않을까 싶다.
회식도 줄여보고 운동도 해보고 각종 영양제며 여러 시도를 해보는것 같다.
나 역시 30대 중반을 달리고 있어 하나 둘씩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생각에
헬스장을 끊고 영양제를 섭취하며 술과 멀리하고 이른 잠을 들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 책을 읽어보니 내가 하고 있는 습관은 상당히 잘 이루어진 습관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 책의 핵심주제인 '부신피로'를 겪고 있었다.
'부신피로'란 부신피로증후군의 줄임말로서 이 책에서 많이 나오는 용어다.
하루 종일 잠을 자도 해소할 수 있는 급성피로가 아니라고 설명되어 있다.
운동을 하면 할수록 피곤하고, 영양제를 먹어도 변비에 시달리며 이른 잠에 들었지만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 몸뚱아리를 보며 무슨 문제가 있는지 궁금 했었다.
10대부터 60대까지 가장 질병에 쉽게 노출되는 나이대가 바로 30대라고 하더니
그게 맞는가 싶다 라고 생각만 했었다.
이 책을 참 잘 읽었다는 느낌을 받은것은 내가 해온 노력,
즉 뇌에 좋은 영향을 심어주고 모든 기운은 장에서 나온다는 말을 듣고
유산균을 제외한 여타 영양제들을 끊는 생활을 하던 내가 잘 하고 있다고 생각 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하나의 변화를 준것은 단백질과 비티만d를 섭취하게 된것이다.
나 혼자만의 판단으로 영양제를 다 끊었지만 이 책의 작가의 말을 듣고
그 효용성이 얼마나 좋은가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고
온라인쇼핑몰에서 바로 구매할 정도로 꽤 믿음이 가는 책이었다.
하지만 갑자기 장이 좋아지지는 않는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 알게되었다.
변비라곤 1도 없었던 나에게 스트레스로 인해 변비의 고통을 겪었는데
그 고통을 겪을 수 밖에 없었던 과정을 쉽게 설명해주어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찾은 것 같아 안심이 되기도 했다.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장이 안좋은 나에게 어떠한 음식을 섭취하면 좋은지
너무나도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것 같아서
이 책을 읽고 그냥 놔버리는 것이 아닌 그 음식을 섭취하도록 노력하는 나를 보며
감사함을 느꼈다는 것이다.
이 처럼 나의 몸에 대해 안좋은 변화를 느끼거나
하루하루 피곤함 또는 우울함을 느끼는 직장인들에게는
너무나도 감사하고 고마운 책이 아닐까 한다.
그러한 직장인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니 한번쯤 읽어봤으면 한다.
나 역시 꾸준히 이 책을 공부하고 나아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