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한 채부터 시작하는 부동산 절세 - 강해진 규제에도 살아남는 미래 부동산 투자 지침서
우병탁 지음 / 길벗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파트 한 채부터 시작하는 부동산 절세

 


코로나 19로 인해 온 국민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경제적 관심은 당연한것.
올해 경제적으로 가장 큰 이슈라 하면 아마 주식과 부동산 일 것이다.
오를대로 올라버린 부동산은 2~30대가 꿈도 못꿀 정도로 높게 올라버렸지만
여전히 나의 집을 소유하고자 하는 열망에 이슈로 떠오른 요즘
잦아들긴 어려울것이다.


아마 나의 집을 소유하려면 어떤 소득과 어떠한 저축으로 어떠한 평수를 갖을수 있는지
통계적 수치화된 기사도 많이 나오면서 좌절감을 주지만
그래도 우리는 알아야한다. 부동산에 대해서. 그리고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일단 절세라는 뜻 부터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야 한다.
'세법이 인정하고 있는 바에 따라서 세액의 감소 내지 경감을 도모하는 것을 말한다.
탈세 및 조세회피와 구별되며, 통상 세법상의 각종 특혜 또는 경감조치를 활용하는 것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여기서 중요한것이 각종 특혜 또는 경감조치를 활용하는것.
쉽게 풀이하자면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활용하여 세금을 절충하는것을 말한다.

그렇다. 이 책은 쉽게 접할 수 없는 우리들에게 세법에 관해 좀더 쉽게 설명해주고 활용하도록 돕는 지침서이다.


사실 2020년은 부동산 대책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다할 대책을 내세우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하여 손놓고 지켜볼 수 없다는게 작가의 의도.
아는 만큼 보인다를 실현하고자 이 책을 발간했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것은 정말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것이다.
우리나라 세법을 곧이 곧대로 따르되 시기를 잘 타야된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다.
30대 중반인 내가 당연히 부동산은 관심이 있지만 실 소유를 하지 않기 때문에
종부세, 재산세, 양도세등 처음 듣는 단어들이 많았지만
결국 우리나라 부동산 정책을 잘 파악하고 적당한 시기를 놓치지 않는것이 중점이다.


세금폭탄이란것이 부자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일반 국민들에게도 발생하는 문제다.
꼭 알아야하는 점들을 수록해 놓은 책이니 세금폭탄을 맞지 않는 현명한 국민이 되었으면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