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 Miracle - 대한민국 두 번째 기적을 위한 미래전략
황훈진 지음 / 예미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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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 Miracle





표지를 보는 순간 토끼를 닮은듯하다고 생각했지만 태백산맥의 무늬 때문에라도 호랑이와 닮았다고

주입해주는 선생님이 떠올랐다. 아마 토끼보다 호랑이가 강하니까 이런 주입식을 하는것이겠지

하는 생각은 눈치없던 어릴적에도 했었다.

이러한 표지와 이 책의 주제는 상당히 밀접한 관계에 있다.

강해지고 싶어하는 한반도를 꿈꾼다에서 일까?

이 책은 '환경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기업은 망한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필름 카메라 시대의 세계 최강자였던 코닥의 몰락과 대한민국 서열 3위 대우그룹을 예로

정말 변화하지 못하는 기업은 망한다는 것을 직설적으로 내비추며 논하고 있다.



대체 '환경 변화'란 것은 어떠한것을 뜻하는가.

내부적으로는 북한 문제와 좌파 우파에 대한 정치적인 이념,

외부적으로는 강대국인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바람으로도

상당히 영향을 받는 우리나라를 말하고 있다.

또한 이 책안에서 상당히 전략적인 면모를 보이는것이 단지 '변화'라는 것에 초점을 두지 않고

대내전략 혹은 리더전략에도 초점을 맞추면서 '운영'에 대한 근본적인 혁신 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는 점이다.

살아생전 스티브잡스가 모대학교에서 '어떠한 운영이 좋은 운영이라고 생각하느냐'에 대해

질문을 받고 그 답을 한것이 기억이 난다.

바로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로 반응하지 않는다는것은 즉슨, 10년을 위해 꾸준히 대립하고 논하고 예측하고 이어가는것이

바로 운영이라고 하였다.

이 책에서 말하듯 우리의 역사는 돌고 돈다.

결국 지금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먼 미래를 위해서라도 합리적인 결과물들을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가야한다는 것을 저자는 말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대권에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

마냥 보고만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을 저자는 말한다.

세계 제일 국가인 미국이 앞으로 몇십년은 더 패권을 놓치지 않을테지만

조금씩 부스럼이 나온다는 점.

이러한 외적인 문제에서도 저자는 내적인 문제에 조금더 힘을 써야한다고 말한다.

그것이 바로 통일이다.


IMF를 극복한 세계적인 잠재력으로 또한번 기적을 이루어내길 바라는 저자의 외침에

다시는 대한민국 지도를 호랑이가 아닌 토끼로 보지 않으리라 생각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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