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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브레인셋
신영아 지음 / 북스랩 / 2020년 6월
평점 :
미라클 브레인 셋
욜로, 소확행, 캥거루족 등 요즘 흔하게 우리 사회에서 쓰고 있는 언어들이
과연 우리 미래와 연관 지었을 때 좋은 표현인가 라는 의문점이 많이 든다.
책에서도 언급 했듯이 100세 시대를 넘어 이제는 120~150세 를 넘어보는 시대가 되었다.
'돈 모아서 뭐해, '라는 친한 후배의 말에 적극 동의 할 수 없었다.
이 책 역시 신체적인 노화 보다 우리가 현재 생각하고 있는 잘못된 정신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 해준다. 작가는 그동안 전문적인 도서와 논문들을 조사하여
9가지 키워드를 선정하였다.(변화, 지성, 슴관, 사회적 네트워크, 유연성, 에너지, 감정,
식이요법, 치매)
참고로 신체적인 노화 예방법에 대해 아예 다루지 않는것은 아니니 그 부분도
참고하면 좋을 듯 싶다. 사실 이 전부터 간헐적 단식이란 활동이 좋다고는 들었지만
과학적으로 왜 좋은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요즘 뜨고 있는 간헐적 단식에 대한 좋은 정보도 있으니 꼭 보았으면 한다.
가장 호기심있게 보았던 부분은, 인간관계 팁, 기버(호구)가 성공한다는 주제였다.
테이커, 호구, 기버 라는 세가지의 성향에 대해서 분류하고 각각 예를 들며 설명을 해준다.
호구가 되어야 한다는 저자의 논리에 사실 처음엔 와락 닿지가 않았다.
심지어 호구라는 표현을 하는 저자에 약간은 미간이 찌푸려지기도 했지만
재밌는 발상으로 3가지를 분류했다는데서 가장 기억에 남는 주제였다.
호구와 기버의 약간의 다름을 표현 할 때도 약간의 과학적(?) 이라기 보단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간 듯 싶으나, 상당히 논리적인 접근에 만족하면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에선 우리가 요즘 사용하는 재밌는 단어들이 많이 나온다.
앞서 나왔던 호구라던지 또라이라던지 과감하게 저자의 생각을 옮길 수 있는 단어들은
지체없이 쓰는것 같았다. 이러한 표현들로 인해 실상 어렵고 생각해보지 않았던 지식들을
호기심있게 다가갈 수 있어 좋았던 책이었다.
시대가 변하고 있고 우리도 긍정적, 미래지향적, 그리고 예방하는 차원에서 이 책은
우리 모두가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주제가 많이 있다는 점을 참고하도록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