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시나공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막판기출 심화(1, 2, 3급) 7일 기출문제집 - 특별부록 : 그림으로 읽는 한국사 연표, 심화공부 이렇게 해 봐요!
시나공 한국사 연구회 지음 / 길벗 / 202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2020 시나공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막판기출 심화


직장인인 나는 역사에 굉장한 흥미에 2018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도전한바 있다.

그 당시 최태성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 열심히 공부했던 적이 있었다.

남자라면 못먹어도 고!라는 마음으로 1급을 당당하게 응시하였고 나름 피나는 노력으로 40일간 준비했었다.

결과는 참패.

중고등학교 때 6년간 뭘 했으며 이건 내가 알던 역사가 맞는지.

우리나라 역사가 이렇게 길고 굵직했는지 눈을 비비며 의심했던 때가 기억이 났다.

분명 쓰디쓴 약을 먹었다 생각하고 다시한번 기회를 노려봐야지 라고 기약하며 접어두었던 책들을 다시 펴게 되었다.


그때 내린 패배의 요인은 기출이었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파고든 다음 기출을 풀고 싶었지만 워낙 방대한 양으로 기출은 접고

바로 시험에 들어갔던것이 상당한 실패 요인이었다.


요즘 같이 공부하고있는 영어시험도 그랬다. 예전과 다르게 유형이며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졌다고 했는데.

이 기출 문제집을 보니 요즘 공무원 준비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7 Part로 나뉘어진 이 책은 사실 방대한 양의 기출을 담고 있진 않다.

물론 책을 많이 풀어보는것보다 한 책을 파는것이 흔히들 좋은 방법이라고 일컫는다.

패배의 아픔을 겪어서였을까? 사실 기출만으로 시간을 절반정도 잡고 준비를 하고 싶었다.


이 책은 많은 독자들의 품평을 겪고난 뒤 제작된 문제집이라고 한다.

어느 부분이 집중적으로 봐야하는지 깨알같은 전문가 조언은 이 책의 핵심이라 할수가 있다.

아무래도 기출이다보니 설명이 많이 있지는 않다.

하지만 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을 모아 테스트도 해보며 수험생 마음을 헤아리려고 했던 노력이

상당해 보였다.

기출을 풀기전 단원 앞에 전문가의 충고는 꼭 눈여겨보고 기출을 푸는것은 좋을듯 하다.

대표적인 기출을 나열하고 수험생들의 테스트를 통해 선별했다니 이보다도 더 좋은 핵심기출은 없을듯 하다.


중고등학교 때 열심히는 아니였지만 꽤 오랜시간 공부했던 내용이라 쉽사리 붙을거라 생각했던

겸손하지 못한 내 태도에 반성하며 심사숙고하게 고른 기출문제집이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채용난에 모두가 몰린 까닭이었으며, 너도나도 준비하고 있는 시험이기에 어려워질수 밖에 없는 시험이여서 다시한번 초심의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아직은 시험을 바로 볼 생각은 없지만

가을쯤엔 꼭 원서를 접수하여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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