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트.롤.액션!

스피드, 롤, 액션!
연여름 지음 / 자이언트북스 / 2022년 11월

📚《스피드,
롤,
액션!》
📚연여름 장편소설
@giantbooks_official
#자이언트북스

"지금 신나는 러닝 타임으로 살면 어때?"

언니도 같이 안할래요?
<미미분식>에 찾아온 소녀.

<미미분식>이었던 이곳
일층은 식당. 이층은 생활공간으로 나뉜다.
보리가 영상작업을 하려고
빌려놓은이곳에. 낯선소녀와
공간을 나눌마음도없고
그럴이유도 없다.
율이와 보리가. 대화하는중에
무언가 짧게 우르릉하고
진동했다.
냉장고 쪽이었다.
오래되면 소리 나쟎아요.
그런소리가 아니예요.
물건이요?
"의자라든지."
냉장고 옆 이 인용 테이블이
확실하다.
우르릉
거기엔 웬 낯선 남자가 냉장고 문을
열어젖힌 채로 서있었다.
겁먹은 인상으로..
자신을 권상은이라고 소개했다.
제가 시간을 미끄러져온것 같습니다.
저는 1998년 9월27에서
지금으로 미끄러져왔습니다.
상은은 어깨를드러내보였다.
13이 되었습니다.
어제는 14였습니다.
오늘 아침 열시를 지나서보니
13이 됐고요.
"아무튼 신기하네요."
상은의 사연을 듣고나니
율도 혹시,라는 의혹이 찾아온것은
사실이었다.
권상은이라는 사람이 작정하고
율과 거대한 사기극을 공모중인게 아니라면
자신이 "시간여행자"인것같다...
몸에 새겨진 숫자.시간여행과 진동.
시간여행후 돌아가는 방법..
넘치는 정보속에 원하는답은 없었다.
우르릉.그때 냉장고 옆에서
다시 진동이 일어났다.
상은은 예고된 무언가를
기다리는 사람처럼
이인용 테이블을 응시하는 중이었다.
원형의자엔 <미미분식>의 출입문을
통해 들어온적없는 손님. 한명이
엎드린 채 앉아 있었다.
도저히 부정하기 어려운
시간 여행자였다.
하얀음각그리고 역시 14였다.
"아마 다시 이곳으로 돌아올 거예요.
저처럼요."
"첫눈이다."
쓰러진 '그'의 등위로
카푸치노 거품같은 눈이 소복이
쌓이고 있었다.
.....무슨일을 꾸민거지?"
어제 오후 문앞에 쓰러진 '그'를
옮기고 방에누였다.
저도 선생님과 같이 14에서 출발했으니..
상은의 긴 고백을 들은'그'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크리"와 "쿠리"의 중간정도되는
발음..그는 자신을'회색사'라고
부르라고 했다.
어째서 돌아가려는거지
어파치" 버리려던 목숨"
그가 왔다는 '431317'이라는 연도에
해당하는 지표도,'4반세'라는 연령지표도
기억을 못하는걸까요,
말하고 싶지 않은 걸까요?
"목숨을 포기하던 그때 시간을 이탈한게
아니냐고 묻는거예요."
보리는 율이 어째서 이렇게 까지
물고 늘어지는지 궁금해졌다.
"이걸 보고 잘 생각해봐요."
율이 너.....
율의 맨발을 본순간 보리는 기함했다.
발등의 음각된 숫자는 "8"이었다.
시간여행자 홍율의 고향은
2017년 10월11일 .
이년후의 미래로왔다.
"자살'에 실패해서 시간을 미끄러진건지.
그반대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죽으려 했는더 죽지못하고
알수없는 힘에 떠밀려 온데가 하필
<미미분식>이라뇨.
"우리 모두 자살의 순간에 미끄러진 거네요."
며칠후면 12월 25일.
율의 발등에 새겨진 숫자가 1이되는 날이기도하다.
보리는 알고 싶었다.
2019년 지금의 율은 괜찮을지..
오현동에서 걸음을 속도 내다
눈길에. 미끄러지고 말았을때.
"괜찮으세요?"
홍율이다.2019년 오현동에
홍율이 있다.
돌아서 가는 율의 작은 어깨에 매달린
키타 케이스를 오래 바라보았다.
시간 여행자들은
식당밖으로 나가면
고통에 시달리기 때문에
거기에 갇힌 신세나다름없다.
시간 여행자들은 원래 시간으로 돌아간다.
📍살다보면 뜻밖에 손님은 언제나 찾아온다.
'사람'이기도 하고 '사고' 이기도 하고
'행운'이기도 하고. 뭐든 될수 있다고.
보리는 12월30일이 지나면 엄마를
보러간다고 마음먹었다.
그날이 모든 시간여행자의 배웅을
마치는 날일테니까.
율은 제발등의 숫자1을 한참을
바라보았다.
"우르릉"
율의 백팩이사라졌다.
28일 오전 상은을 배웅하고서
두번째 청테이프를 붙였다.
망각은 시간여행자들의 몫이라고만
여겼다.
얼마후 두줄의 청테이프가 붙은 의자에
"우르릉"진동이 찾아왔을때
세번째 청테이프로 줄을 만들어 붙였다.
📍이년후의 점심식사
2020년 새해.이병원 입사와. 거의 동시에
벌어진 일이었다.
"달걀 프라이 드릴까요?"
"와 감사합니다. 큰걸로 주세요.
보리는 어쩐지 이사람의 목소리가 친숙하게
느껴졌다.
이번엔 정말<칠 년후의 저녁식사>를
찍게될지도 모르겠다.
📍삶이 힘들때,죽고싶을만큼 힘들때
이겨울 이책을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이책은 자이언트 북스 지원받아 작성합니다.

인생의 해답을 쉽게 찾아주는책

잠들기 전에 읽는 쇼펜하우어
예저우 지음, 이영주 옮김 / 오렌지연필 / 2023년 12월

📚《잠들기 전에 읽는 쇼펜하우어》

예저우 지음/ 이영주 옮김

✏️오렌지 연필

@dayeonbook

현대 서양철학 정신적 지주
당신의 사상이 당신의 세계를
결정한다.

📍당신의 사상이
당신의 세계를 결정한다.

➡️타인에 의존하는 버릇에서
벗어나,혼자서도 적극적으로
사고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갈수 있게된다.

📍지혜는 실천을 위한것이다.

➡️지혜가 이론으로만 그치면
실천으로 이행 되지않는다면
화려하게 핀 장미에 불과하다.

📍느긋하게 생각해라

➡️끊임없이 배우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문제를 바라보아야한다.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이다.

➡️" 마음을 유쾌하게 만들어주는것은
부가 아닌 건강이다."

➡️일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바꾸어보자.
스마트폰도 꺼두자.
운동도 하자.

📍우리의 인생은 짧다
그러니 타인이 우리 생각을
좌지우지 하게 만들지 말자.

➡️옳은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힘이 개입되면
자신의 결정을 의심하게 된다.p59

📍인생에는 고통과 걱정이
있어야한다.

➡️압박이 없으면 성장도
없다는 말이 있다.

🌷세상 모든 장미에는 가시가 있다.
가시에 찔릴것이 두려워 장미를 멀리하면
영원히 장미의 향기를 맡을 수 없다ㅡp85

📍기대치가 낮을수록
더 행복해진다.

➡️다른사람에게 기대를 걸지말자.

📍인간관계에서 적당한거리를
유지하라

"사람은 고슴돚시처럼,지나치게 가까이
다가가면 서로를 찌르게된다.

➡️친밀한 관계일수록 마찰과 갈등은
더 쉽게 일어난다.

📍타인을 부러워하기보다는
자신에게 충실하라.

➡️깊이가 없는 사람은 남을 부러워하며

무료한 사람은 습관적으로 남과 비교하며

우둔한 사람은 남을 모방만 한다.

그러니 타인을 부러워 하기보다 자기자신보다
충실해지기 바란다.

📍현재를 살면 모든면에서 승리한다.

📍무작정 기다리다가 모든것을 잃지마라

➡️기다림은 게으른 변명이며,
태만에 대한 핑계이다.

➡️아무것도 하지않으면서 어떤일이
자연스레 발생하기를 바라는 행위이다.

🔸️쉬운일 부터 먼저하라

🔸️가장 자신있는 것 부터 하라.

🔸️실행력을 강화하라.

🔸️결과를 예상해보자

📍시간은 자신을. 제대로 사용하는 사람을
홀대하지 않는다.

알면서 행하지 않는것들이 참 많은 나인듯하다.
그래서 지식은 많이 있지만
지혜는 쉽게 습득되지 않는것같다.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
지혜를 습득되어가는 과정이
아닐까한다.

요즘 철학적 사고를 하고
사유를 하라는 책들을 많이 읽고
있지만 머리맡에 두고
잠들기전에 읽고
뇌새김하기 참 좋은 책이다.
그리고 행복이란 것에
쉽게 접근할수 있는방법이
생겨서 참 좋았다.

사람에게 지쳤을때,
행복을 찾고싶을때,
시간의 주인이 되고 싶을때,
인생의문제 에서 해답을
찾고 싶을때. 꼭 한번은 읽어보라고
추천드려요.

📚이책은 다연북스에서 지원받아
작성합니다.

이책은 서평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 성공과 행복을 이루고 싶다면! ㅣ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4
미즈노 남보쿠 지음, 서진 엮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12월

🦊도서 출간일 ㅡ2023년 12월13일

📚도서제목
▫️천년의 지혜시리즈<결코,배불리 먹지 말것>
미즈노 남보쿠 지음
서진 편저ㆍ 기획
최초출간일 1815년
📚제안도서
▫️《세기의 책들20선》
천년의 지혜시리즈ㆍ경제경영편

결코,배불리 먹지말것
성공과 행복을 이루고 싶다면!

이책을 서평단에 시리즈 4권중에서
읽고싶은책으로 신청한이유는
먹고,마시는것을 절제 못하는
나를보고 운을 상담하는 직업을 가진사람으로
2024년에는 "음식을 절제"해보려는
간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음식을 절제했던 과거의 내모습
식탐과 절주,금주를 매번 실패하고
있는 현재의 내모습을 보면서
관상은 또 어떻게 달라지고 운은 또
어떻게 변했나?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인생책이 되었습니다.올해의 마지막에
이렇게 천년의 지혜를 깨우칠수 있는
귀한책을 읽을수 있게 기회주셔서
감사해요.

1️⃣.음식먹는 것으로
그대의 가난과 역경,성공을
알수 있다.

🔸️p22 적은 양을 먹는것이
운명을 갈고 닦는일이다.
절제란 적게 먹는것 외에도
규칙적인 식사가 포함됩니다.

🔸️p31 옛날에 교만한 사람은
그처세가 오래가지 못한다는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행복한사람이라도
식사는 반드시 절제해야 합니다.

🔸️p40 음식앞에서 식탐을 부리지 않는다면
곤경에 처하지 않습니다.

2️⃣.음식과 지금 내가 처한 삶의 이치들

🔸️p51 과하게 먹는것은
생명을 살리는것과 "완전히 반대"되는것
인명을 해치는 일입니다.

음식을 폭식하는것은 모두
"천한마음"에서 일어나는일입니다.

건강하고 긴 수명을 바란다면
못할것도 없는일 아닙니까?

🔸️p61 작은것에도 반드시 감사하고
겸손한 인간으로 돌아가면
더 큰복도 얻을 수 있게 되는것 입니다.

근본을 잊은사람이
갈길을 잃은것은
당연한일 아닙니까?

🔸️p73. 자신의 인상이 가난하고 불행한 얼굴을
하고 있다면. 절제를 통해 천지의 덕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내십시오

3️⃣.음식과사람의 운은
하나로 연결된다.

🔸️p86 덕이란 모두 내가 쌓는것이며
오롯이 내것입니다.
결코 남의 것이 되지 않습니다.
식사량을 다만,조금이라도
적게 정하고 먹는것이 좋습니다.

과식하고 과음하며 염불하는
대승은 자신의 덕을 해치고
세상사람의 존경을 얻지
못합니다.

🔸️p92 행운과 불운이라는것이
모두 자기가 한일에 따라
기필코 찾아오는것이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운은 언제든 보답합니다."

📍운이란 자신의 마음을 하는일에
얼마나 집중했는가에따라
달라진다는것을 기억하십시오.

4️⃣.그러므로 어려움에 관한해답은

🔸️P107. 자손의 번영을 바라고
희망한다면
첫째도 둘째도 부모가 먼저
정직을 기본으로 삼고
평소 절제하는 모습을 스스로
배우도록 가르치고
식사를 낭비하지 않으며
따스한 마음과 친근한관계를 더해가야합니다.

🌷관상은 과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음식을 절제하지 않고
마시는것을 절제 하지 않는다면

관상도,건강도 운도
성공도 우리에게서 멀어질것입니다.

얼마전 신동엽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그렇게 술을 자주먹어도
몸을 유지할수 있는이유는

마지막에 먹는 식사,그리고 술을
끝까지 참고 절제하고 참는다고 합니다.

좀 덜 먹고 건강한 삶에서 우리의 운을
복을.행복을,성공을
스스로 찾아가는 자신을 이책을
통해서 꼭 발견하시길 권유해봅니다.

#세기의 책들20선
#천년의지혜의시리즈.
경제경영편
#결코 ,배불리 먹지말것
#미즈노 남보쿠
@snowfoxbooks

다시 인생을 아이처럼 살수있다면

다시 인생을 아이처럼 살 수 있다면 - 두려움 없이 인생에 온전히 뛰어드는 이들의 5가지 비밀
존 오리어리 지음, 백지선 옮김 / 갤리온 / 2023년 4월

다시 인생을 아이처럼

살 수 있다면

#존 오리어리 지음

#백지선 옮김

참 여운이 많이 남는 책입니다.

다시 인생을 아이처럼. 산다면

편견없이,고민없이,질문하고

이해하며 소통하며. 놀고

살고,사랑하며 사는데 집중해볼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누군가의 눈치를 보며

질문을 할때도 한참을

망설여하다가

그리고 삼키는 일이

잦아지는 현실입니다.

아무도 ,누구도 ,얘기 하지 않을때도

삶에 브레이크를 많이 걸어놓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삶에 있어 아이처럼

좋아서요!

그냥 하는건데요!

이렇게 대답할수 있으시나요?

가끔은 아들들과 대화할때

왜?꼭 그렇게 해야하니?
라른 생각이 들때도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믿는대로

해보는겁니다.

아님말고,또 새로 시작하면
되니까요.참 쉬운데..그쉬운걸
해내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것
같아요.

그럼 두려움없이 뛰어드는법!

1️⃣매 순간 순간. 몰입하는 집중력!

2️⃣지금 여기에 ,이 순간에 있다는것!

3️⃣행복한 오늘을 사는 것!

4️⃣놀때 놀고 일할때 일하고

쉼이 필요할때 쉬어주는것!

5️⃣외로움을 들여다 보는것!

6️⃣인생이랏 무대에 올라

다 쏟아내는것!

7️⃣남김없이,후퇴없이,후회없이

해보기!

이렇게 메모를 하며

하나씩 해보세요.

얼마나 멋찐인생입니까?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 생각보다

이왕할거 남김없이,후퇴없이,후회없이 좋아서. 해보는건 어때요?

어릴때는 부모님 눈치본다고 못하고

어른이 되어선 자식 눈치본다고

또 못하게 되고...

아직도 망설여지세요?

그럼 꼭 읽어보세요.

감탄하고 또 감탄하며

살수 있는법!

엉뚱하고경이로운 시선으로
보는 아이다움,내면에의 아이의
목소리에 용기라는 힘을
내어보세요.

삶은 복잡하지만
또 단순하기에

내안에 열정을

끄집어내고

브레이크를 풀고,
프레임에서 벗어나는
기회를 꼭. 찾으세요.

그기회를 <다시 인생을아이처럼 살 수 있다면>에서 만나보시길 추천드려요.

이책은@ 웅진지식하우스
도서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웅진 지식하우스#갤리온#
#[나의 하루는 4시30분에 시작된다]
#김유진 변호사 강력추천
#열정#프로젝트
#포브스#존온리히어#화제의 인물
#다시 인생을 아이처럼 살수 있다면

[100자평] 오해받기도 이해하기도 지친 당신을 위한 책

오해받기도 이해하기도 지친 당신을 위한 책
황유선 지음 / 다반 / 2022년 12월

소통할때,대화를 할때 답답하신가요?
오해가 생겨 힘드신가요?

나를 온전 이해하는것이 먼저입니다.

그래야 나와 전혀 다른 타인을 이해 할수 있어요.

세상에는 나와 전혀 다른 사람이 있다.다른 세상이 있음을 온전히 받아들일수 있게 해준책!

오해했던 나를 통해,타인을 이해하는 책!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