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다이어리 - 어느 평범한 사랑 이야기
알리시아 무뇨즈 지음, 김보미 옮김 / 애플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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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다이어리 <리뷰>
📙커플다이어리
어느평범한 사랑이야기
#알리시아무뇨즈지음
#김보미옮김
@visionbnp
#애플북스
#비전비엔피
#커플문답추천
# 애인# 신혼부부

이책을 신청할때쯤 남푠이랑 말을 안할때였다.
그래서 서로를 알아보고 관계치유를위해
책을 읽으면서 질문을 하고 답을 했다.

나랑 달리 남편은 질문들에 딥하게 생각해서
답변하려는 경향이었고
나는 심플하게 대답하는 스타일이었다.
남편은 다정하고,좋은게 좋은 친밀감을
오래 유지하려한다는걸 질문을하면
알게되었다.
결혼17년차.연애2년.도합 20년이되어간다.
다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남푠이 내가 알고
있던 남푠이랑 달랐다.수박 겉핥기식이었던것같다.

처음에는 취조당하는기분이 들어서
대답을 안하려고 해서
나혼자만 했다.그리고 시간 날때마다
툭툭 던지면서 물어봤다.
그때는 또 대답을해줬다.
우린 살면서 서로에게 질문을 하는걸
꺼려온것같다.
아이들 얘기에는 대화가 술술 진행되는데
둘만의 이야길. 하려면 오랜 시간이 드는것같다.

그리고 350개의 질문들중에
몇가지만 적어볼께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질문에대한범주들은
미래목표/놀이 성생활/과거현재미래/철학적인
질문은 색상들로 구분되어있다.

📝p66
🔸️다음중 더 어려운것은?
자신의 생각 을 흔들림없이 지키기 vs
자기가 틀렸음을 인정하기

📝p120
네가 생각하는 자기돌봄과 이기심의차이는?
그리고 둘 중 더 대하기 힘든것은?

📝p132
내가 좌절했을때 들려주고 싶은 문구가 있다면?
(기도문,명언,책,구절 뭐든 상관없음)

🧡만유인력은 사랑에 빠진 사람을 책임지지 않는다
ㅡ알버트 아인슈타인ㅡ

성생활에 관한 질문들도 있었는데
해당항목에 대해서 남푠은 패스
나는 나름 여자 신동엽이라 얘기할수 있지만
기록하는건 패스할께요.

📝p160

다음중 가장 선호하는것은?
(1)옷을 다 입고 있음.
(2)옷을 반만 입고있음
(3)옷을 입고 있지않음

➡️난 반만입고있는것.
남푠은 다입고 있는것.

📝p176
나를 가장 많이 떠오르게 하는 물건 세가지 꼽기

➡️나ㅡ책ㆍ펜ㆍ타로카드
남푠ㅡ자동차ㆍ축구화ㆍ술

미래목표나,지금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에대한
질문과 답을 그나마 쉽게했는데
놀이 성생활에 관한 질문들은
꺼려해서 우리의 관계를위해 더 하지는 않았답니당

그래도 다른사람들은. 건강한 부부생활을
위해 해보기를 추천해봅니다.

🖐이책은요. 나를 알기위해서
읽어보면 좋아요.

🖐연인사이,부부사이,썸타는 사이에
서로를 알아기좋아요.

🖐신혼부부에게 추천하기 좋은책!

📍이책은비전비앤피로 부터<도서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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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다이어리 - 어느 평범한 사랑 이야기
알리시아 무뇨즈 지음, 김보미 옮김 / 애플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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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다이어리 서평을 신청할때는 남푠이랑 일주일 넘게 말을 하지 않을때였어요.
그래서 서로 서먹할때 받아서
술한잔에 질문하고 답하면서
몰랐던부분에 대해 알아가는게 재미있었어요.
연인사이,신혼부부.오래된부부사이에 읽으면
서로의 관계가 알콩달콩 좋아지게하는
마법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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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인썸 지음 / 그윽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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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작가님의 이별이야기가 나에게는 아빠와의 이별이야기와 오버랩되서 그녀대신 그가 나에게 위로의 말을 해주는것같았다.
20년이나 지난 이별이지만 상처로 남았던
나의 기억이 아름다운 이별로 추억할수 있었다.
그래서 아빠가보고싶어 따뜻한 눈물을 흘릴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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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못하면 들으면 된다
나카무라 아츠히코 지음, 양필성 옮김 / 마인드빌딩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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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mindbuilding_books 출판사로
부터 <도서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카무라 아츠히코 지음
▪️양필성 옮김
#말을 못하면 들으면 된다.
#악마의 경청
#대화의 주도권
#<듣기>를 무기로 만드는법
#아마존 재팬 베스트 셀러
@mindbuilding_books

📍"듣기"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이해와 공감,위로,또는 손해보는것?
지금 당장 듣기에 대한 생각을 바꿔라.

✍️나는 상담일직업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말도 잘해야하지만
듣는건 더 잘해야한다.
특히 속마음을 알기위해 더 잘들어야한다.
처음 본 사람에게 술술 얘기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다행히 운이 좋아서
나에게 오는 손님은 편안하다고
잘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주신다..
이책을 서평 신청한 이유는 딱 한가지다.
우리집 세대원 얘기.그리고 우리집 구성원인
나의 아들 얘기는 잘 듣지를 못해서 이다.

집안의 운을 일으키려면 구성원의 이야길
잘들어야 한다고 했다-니시나카쓰토무ㅡ
그래서 지금부터
마음이 열릴때까지 죽도록 듣는
<악마의 경청>을 배워보고 습득하려고한다.

📝p5
악마의 경청이란 "상대방의 속마음을
모조리 듣는것 또는 "속마음을
끄집어 내서 상대방의 문제나 의문,
현상황에 대한 <해답>을 그사람으로
부터 끌어 내는 것'입니다.

📝p9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않는다.
❎️상대방의 야기를 부정하지 않는다.
❎️의견을 말하지 않는다.
❎️조언하지 않는다.

✍️가족 구성원과의 대화에서는
4가지 기술이 잘 안된다는게
치명적오류이지만 제일먼저
선행되어야하기에 실천해봐야겠다..

📝p23
"대화의 3대 악"을 명심해라.

📍부정한다..비교한다.내이야기를 한다.

이행위들은 "절대로 하지않겠다"고 마음먹고
항상 의식하고 실천 하는 것 만으로도
대화의 성공률은 비약적으로 높아질것입니다.

✍️주문처럼 외워야겠다.
비교하지않는다.
📍비교하지 않는다.부정하지 않는다.
내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자기 이야기를 하지 않는것만으로도
대화의 분위기는 좋아질거같다.

📝p39
대화의 주도권은 항상 듣는사람에게 있다.

상대방의 말을 주의깊게듣고
알고 싶은 <질문>을 던져 더 많은걸
말하도록 합니다.

📝p54
❌️날씨 이야기는 절대로 먼저
하지 않습니다.
⭕️호의,칭찬 ,행동확인을 위한. "칭찬"의
말을 고른다.

✅️악마의 경청을 위한 장소는?

➡️말하는 사람의 집또는 근처

✅️경청에 임하는 마음가짐

➡️질문은 준비하지 않는다.
메모도 준비 하지않는다.

✍️상대방이야기의 리듬에
맞추어야 기분이 안나빠지고
계속 이야기를 이어나갈수 있다.
그래서 맞장구칠 적당한 간격, 리듬을
만들을 만들어 간다.

📝p93
제한시간을< 90분>으로 정한다.
인간의 집중력에는 15분,45분,90분의
리듬이 있는데,초등학교수업은 45분
대학강의는 90분으로 구분되어 있는것은
<집중력 리듬>에서 기인한다.

✍️가끔 지인들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면 한없이
듣다가 멍해지는 순간이 오는게
그시간은 듣는시간 2시간이
넘어갈때쯤인거 같다.

📚상대방과 대화함에 있어서
경청능력은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능동적 의사소통능력이나
성격의 밝고 어두움의 문제가 아니다.
"듣는대화"를 의식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적어도 15분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않고
듣기부터 연습해보기를 추천해봅니다.
그리고 "그렇구나"라는 맞장구 타이밍을
살피면서 오늘 부터 실천해봅니다.

👍말을 못하면 들으면된다.라는 책은
말을 잘하는 사람이 다른사람과
대화로 인해 관계가 쉽게 단절되는
사람에게 추천 해주고 싶다.
말을 잘한다고,대화를 잘 하는 사람은
아니기때문이다.

@마인드빌딩 책 덕분에
3대악을 고칠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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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애쓰고 싶지 않은 마음
인썸 지음 / 그윽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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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면서 만남과 헤어짐을 통해
우리는 감정적으로 성장을한다.
상황이 다르지만 글에서 오는 마음은
공감이 많이 되서 힘이 되어준 책이다.
지나치게 ˝애쓰면면서˝사는 나에게
정답을 말해주는 책제목이다.
더는 애쓰지말고,슬퍼하지말고
힘내서 살아가라고 위로해주는
너무 감사한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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