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인썸 지음 / 그윽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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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작가님의 이별이야기가 나에게는 아빠와의 이별이야기와 오버랩되서 그녀대신 그가 나에게 위로의 말을 해주는것같았다.
20년이나 지난 이별이지만 상처로 남았던
나의 기억이 아름다운 이별로 추억할수 있었다.
그래서 아빠가보고싶어 따뜻한 눈물을 흘릴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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