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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가면 - 수치심, 불안, 강박에 맞서는 용기의 심리학
브레네 브라운 지음, 안진이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2월
평점 :
<도서협찬>
🐻#@woongjin_re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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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숨기는 '마음 가면'을 벗고
세상에 '대담하게' 뛰어들어라!
책 제목을 본 순간 마음의 "가면" 보다는
마음가면 , 마음내키는대로 용기내서
자유롭게 살아보자!
라고 읽혀 져서 서평을 신청하게
되었던것 같아요.
책을 읽는동안은 수치심.
나약함이란
부정적인 이미지에만 집중되었고
숨겨하는 감정.보여주고 싶지 않은 모습..이지만
책에서 많이 언급되는 "취약성"은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닌
간절히 원하는 감정,경험이라고
해서 의문점이 생겼어요.
그건 우리가 "취약하다"라고
하면 "나약하다" "약하다"라고
하는 언어의 사회적 이미지의
영향이 더 크기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하지만 취약성은 수치심의 회복탄력성을 기르는데 꼭 필요한 조건이라고 하니..수치심을 숨기지말고
드러내야 한다고 해요.
상처를 입고 드러내야
한다.이것은 상처를 인정하는것이다.
인정할줄 아는 사람이
정신이 건강하게 유지될수
있으니까..
그리고 사는동안 남자는
수치심을 감춰야한다.
어른은 수치심을
드러내서는 안된다.
그러다보니 마음가면을 쓰고
더 단단한 갑옷을 입고
있는그대로 드러 내는것이
큰 죄책감이라는
맘이 드는것 같아요.
그래서 마음 가면이 불편하지만
벗을수 없는것은 상처에
상처가 나서 곪아서
불안 ,강박,우울증,이란
병명에 가까운 삶을 살수도
있기에 드러내는게 더욱
겁이 날수도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상처가 아플때
아프다 말하고
치료하는순간
상처는 낫고 그리고
그자리에 새로운 경험이
쌓이다보면 상처를 드러내는게
나쁜것이 아니다.라고
" 용기"가 생겨서 어느날은
마음가면을 벗어볼까?
아프다 해볼까?
나의 취약성을 드러내볼까?
하고 생각하는 순간
희망의 신호를 받아들였으면
해요.그리고
"진짜 나를 보여줄 용기"
"취약성을 인정"하고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사람들 앞에 드러내서
가면이라는 두려움을
벗어 던졌으면 좋겠어요.
가족,친구,동료.들과의 껄끄러운
대화조차도 대담하게
받아들이고
귀와 마음을 열어 불편에 적응해보세요.
.온 마음을 다하는 삶은
완벽함,무결점이 존재하는
삶이 아니니까요.
수치스러운 일을 겪어도
자신의 가치를 믿고
회복력을 기르며
온 마음을 다해 살아보는건
어떨까요?
여러분은 지금 온 마음을
다해 살아가고 계신가요?
나의 취약한 부분을 감추기위해
마음가면을 쓰고~~~하는척
~~를 위한는척.하면서
척척박사로 살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쯤 생각해 보는건 어떨까요?
취약함을 인정하고
감사함을 받아들이는 삶은
척척박사의 완벽한 삶 대신
"충분한 삶"을 살아보는것도
좋지않을까요?
지금부터 강박,불안,우울.수치심
죄책감.완벽ㆍ무결점에서
중독된 나에게 "용기"를
내서 세상에 뛰어들어보세요.
가면을 벗고 용기를 낸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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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면#은 <웅진지식하우스>에서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서평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