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 창비아동문고 233
김소연 지음, 장호 그림 / 창비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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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리딩에서 언급한 책이라서 읽어 보았다.
개화기에 여학교에 다니고 여성병원에 통역봉사를 대니다 여의사가 되려는 꿈을 갖게 된 명혜가 독립만세운동과 집안의 반대를 이겨내고 꿈을 향해 미국으로 떠나기까지 과정을 그리고 있다.
역사와 맞물린 여성의 삶을 다루고 있어서 그 시대 이야기를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여의사 신 데례사가 한 말 중에 한 사람을 살리는 것이 그의 가족을 모두 살리고 그 인연을 모두 살린다는 부분에서 뭉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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