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선생님을 이렇게도 좋아하고 계속 찾아갈 수 있을까! 승민이는 정말 정 많은 아이다. 승민이의 마음을 속속들이 헤아리고 승민이가 말하듯이 쓴 내용이라 마음에 더 와 닿는다. 1학년 마지막날 해 주신 말이 다시 나올 때마다 눈이 붉어진다. 오래도록 잊지 말자는 그 말. 특히, 승민이가 직접 쓴 주인공의 말은 더 감동이다. 우리 딸이 얼마나 재밌게 읽었으면 내게 소리내어 읽어달라고 할까.감동을 주는 이야기는 서로 다 통하나 보다.